•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물산 컨소 ‘매교역 팰루시드’, 1순위 청약 2599건 접수로 '선방'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2-29 14:30

매교역 팰루시드 조감도./사진제공=삼성물산

매교역 팰루시드 조감도./사진제공=삼성물산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올해 수원 최대어로 관심을 모은 ‘매교역 팰루시드’가 1순위 청약에서 선방했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7일 실시한 매교역 팰루시드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959가구에 총 2599명(기타지역 포함)이 신청해 평균 2.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기타지역을 포함해 8.63대 1을 기록한 전용 48㎡A타입에서 나왔다.

업계에서는 전국적으로 청약 시장이 침체된 것을 고려하면 좋은 성적이라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일반 분양 세대수만 1,234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임에도 조기 완판을 예상하는 목소리도 있을 정도다.

매교역 팰루시드가 좋은 청약 성적을 거둔 데에는 수원에서도 손꼽히는 입지여건과 미래가치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단지는 1만2000여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되는 매교역 일대의 마지막 분양 단지이자 매교역세권 입지를 갖춰 오래 전부터 실거주 목적의 수원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 투자 수요의 관심까지 이어져온 바 있다.

실제로 지난 22일 개관한 견본주택은 한파와 크리스마스 연휴임에도 25일까지의 사전 예약이 모두 마감됐고, 미예약 고객도 다수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가도 이번 청약 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매교역 팰루시드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2670만원으로 책정됐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84㎡ 타입은 8억5000만원~8억9000만원대, 59㎡타입은 6억9000만원~7억3000만원대에 공급된다. 인근에 분양한 지 3년이 넘은 매교역 푸르지오 SK뷰가 전용 84㎡타입은 9억원~10억7000만원, 59㎡타입은 6억7000만원~8억원에 매물 호가가 형성된 것과 비교해 신규 분양 단지로서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평이다.

특히 분양가 산정 시 기준이 된 인근 단지들의 경우, 매교역 팰루시드가 입주 예정인 2026년에는 이미 입주 4~5년차에 접어들게 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을 통해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수도권에서 거래된 아파트 약 400만건을 분석한 결과 준공 1년의 차이가 평균 약 2%의 집값 차이를 만드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향후 매교역 팰루시드의 가치는 더 높게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 건설부문∙SK에코플랜트∙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817-72번지 일원에 짓는 수원 권선 113-6구역 재개발 사업 매교역 팰루시드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32개동, 총 2178가구로 들어선다. 래미안, SK VIEW, 코오롱하늘채 등의 브랜드 대단지는 호황과 불황을 가리지 않고 강세를 보이는 만큼 이 단지에도 많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수인분당선 매교역세권에 위치하며 수원역과 1정거장 거리에 있어 향후 1호선∙수인분당선∙KTX∙경부선∙GTX-C노선(예정) 등을 통해 서울은 물론 전국으로의 편리한 이동 여건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롯데몰, 수원시청, 수원천, 올림픽공원,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024년 1월5일 예정이며 이후 1월19~25일 7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위치한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GS건설, LG전자·GRC와 AI 데이터센터 냉각기술 개발 GS건설이 LG전자, GRC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기술 개발에 나선다. 전력기기와 모듈러 데이터센터에 이어 냉각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GS건설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LG전자, GRC와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및 통합 냉각솔루션 기술개발과 설비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3사는 AI 데이터센터에 적용할 액침냉각 기술과 통합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고성능 AI 서버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술 확보가 목적이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고성능 반도체 사용이 늘면서 데이터센터의 발열량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냉각 성능과 2 자이C&A, 우수협력사 30곳과 상생협력 강화 자이C&A가 우수협력사 30곳과 사업 비전을 공유하고 동반성장 기반을 다졌다. 건축·기계·전기·안전 분야에서 성과를 낸 협력사 6곳도 선정해 시상했다.자이C&A는 14일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에서 ‘자이C&A 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우수협력사 30개사와 자이C&A 임직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회사의 사업 방향과 비전을 협력사와 공유하고 주요 프로젝트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이C&A는 회사 소개와 브랜드·기술 영상을 통해 사업 역량과 주요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비전 영상도 함께 시청하며 향후 사업 방향에 3 고속철도에 GTX-C 연장까지…천안아산역 일대 개발 속도 한국자산신탁이 충남 아산시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을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 투자와 천안아산역 일대 교통·업무시설 개발이 추진되는 가운데, 즉시 입주가 가능한 역세권 주거상품을 공급한다.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DL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49번지에 들어선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6층, 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총 396실로 구성된다. 모든 호실을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설계했으며, 공사를 마쳐 계약 후 즉시 입주할 수 있다.아산은 반도체 산업 투자와 산업단지 조성이 맞물린 지역이다.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아산의 7개 산업단지는 ‘반도체 후공정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