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미래포럼] 오늘 2시 개막…금융계 리더 총출동
4차 산업혁명이 진전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산업 지형을 바꿔놓을 블록체인과 핀테크에 대한 미래의 빛을 찾는 포럼이 열린다. 한국금융신문은 2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블록체인-핀테...
2018-05-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삼성전자·넷마블·DB하이텍
◇삼성전자-글로벌 정보기술(IT) 경쟁력에도 불구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이 6.5배에 불과. 해외 IT 대기업 대비 실적 성장성 또한 부각.-액면분할 및 배당 확대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도 할인 해소 요인.◇넷마블...
2018-05-2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대우조선∙두산밥캣∙하이마트 코스피200 신규편입
대우조선해양과 두산밥캣, 롯데하이마트가 내달 15일 코스피200 지수에 새로 편입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주가지수운영위원회에서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300 등 지수의 구성 종목 정기변경이 ...
2018-05-25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유안타증권, 연 7.6% 수익 추구 홈런 ELS 등 3종
유안타증권은 연 7.60%의 수익을 추구하는 홈런 주가연계증권(ELS) 등 3종의 상품을 총 150억원 규모로 오는 29일까지 공모한다.홈런S ELS 제4008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지수(EuroStoxx50),...
2018-05-2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발행어음 가세’ NH투자증권, 주가도 껑충
NH투자증권이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두 번째로 발행어음 업무를 개시하게 된 가운데 증시에서도 연일 주가를 높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NH투자증권은 전날보다 1.53%(250원) 상승...
2018-05-24 목요일 | 김수정 기자
하이자산운용, 통일펀드 4주년 맞아 재정비 나서
하이자산운용이 ‘하이 코리아 통일 르네상스 펀드’ 출시 4주년을 맞이해 재정비에 나섰다.23일 하이자산운용은 “최근 남북해빙무드 속에서 판매사들이 하이 코리아 통일 르네상스 펀드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의해왔...
2018-05-2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골든브릿지자산운용, 조인에셋 투자자문과 업무협약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은 지난 21일 해외투자 전문 투자자문회사인 조인에셋 투자자문과 투자자문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골든브릿지자산운용은 조인에셋 투자자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중국 주식에 특화된 상...
2018-05-2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대신·한투·삼성증권, 임원-직원 연봉격차 극심
증권사들이 지난해 증시호황에 힘입어 ‘실적 잔치’를 벌인 가운데 증권사 임원들이 높은 보수를 챙겨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일부 증권사는 임원과 직원간 연봉 격차가 커지는 양상을 빚었다. 18일 금감원...
2018-05-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호텔신라·키움증권·CJ CGV
◇호텔신라-올해부터 내년 따이공 중심의 시내면세점 고성장세 지속으로 중국인 관광객 귀환 효과 가세 전망.-시내면세점 마진도 점진적 개선 기대.◇키움증권-증시 거래대금 호조에 따른 브로커리지 및 금융상품 판...
2018-05-20 일요일 | 한아란 기자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안 ‘사실상 부결’ 분위기 솔솔
현대자동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안이 사실상 부결됐다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글로벌 양대 의결권 자문사와 국내 주요 자문사들이 잇따라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안에 반대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번 안건의 캐스팅...
2018-05-18 금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증시 호황에 순이익 45% 급증…목표가↑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NH투자증권에 대해 올 1분기 브로커리지 중심으로 전 부문이 양호한 실적을 내면서 순이익이 45% 급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상향했다.16일 정준섭 연구원은 “올해...
2018-05-16 수요일 | 김수정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 여의도 현대캐피탈 제1관 1800억원 인수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서울 여의도 현대캐피탈 제1관을 1800억원에 인수했다고 15일 밝혔다. 매도자는 현대라이프생명보험이며 매각주간사는 컬리어스인터네셔널코리아다.현대캐피탈 제1관은 과거 기아자동차...
2018-05-15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증권, 징계 불확실성에도 주가 매력적…투자의견 ‘매수’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삼성증권에 대해 아직 남아 있는 금융당국의 징계 불확실성을 감안하더라도 매력적인 주가로 판단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15일 정준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18-05-1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호텔신라·키움증권·CJ CGV
◇호텔신라-올해부터 내년 따이공 중심의 시내면세점 고성장세 지속으로 중국인 관광객 귀환 효과 가세 전망.-시내면세점 마진도 점진적 개선 기대.◇키움증권-증시 거래대금 호조에 따른 브로커리지 및 금융상품 판...
2018-05-13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유안타증권, 연 7.10% 수익 추구 ELS 등 2종
유안타증권은 연 7.10%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2종을 60억원 규모로 14일까지 공모한다.‘홈런S ELS 제400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2018-05-1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호텔신라·키움증권·CJ CGV
◇호텔신라-올해부터 내년 따이공 중심의 시내면세점 고성장세 지속으로 중국인 관광객 귀환 효과 가세 전망.-시내면세점 마진도 점진적 개선 기대.◇키움증권-증시 거래대금 호조에 따른 브로커리지 및 금융상품 판...
2018-05-06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오늘 2~3% 하락 출발할 듯…ETF순매수 수요 320억”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가 액면분할 이후 거래를 재개하는 첫날인 4일 증시에서 2~3%대 하락 출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현준 연구원은 “삼성전자 주식 거래정지 기간에 거래된 삼성전자 해외주식예탁증서(GDR) 가...
2018-05-04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중기특화 금투사에 KTB투자증권 빠지고 SK증권 편입
금융위원회는 제2기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에 유안타증권·유진투자증권·코리아에셋투자증권·키움증권·IBK투자증권·SK증권 등 6개 증권사를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기존 제1기 중기특화 증권사의 지정 효력...
2018-05-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호텔신라·SK하이닉스·현대차
◇호텔신라-올해부터 내년 따이공 중심의 시내면세점 고성장세 지속으로 중국인 관광객 귀환 효과 가세 전망.-시내면세점 마진도 점진적 개선 기대.◇SK하이닉스-데이터센터 수요가 기업간거래(B2B)인 점을 고려하면...
2018-04-29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황제주' 마지막 날…사야 하나?
그간 ’황제주’로 굳혀졌던 삼성전자 주식이 ‘국민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27일을 마지막으로 삼성전자 주식이 250만원 수준에서 5만원대로 떨어지는 가운데 증권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27일 한국거래소에 ...
2018-04-2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코스닥벤처펀드, 저금리 상황의 투자 대안”
유안타증권은 코스닥벤처펀드가 현재의 저금리 상황에서 개인 투자자들에 좋은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23일 김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스닥벤처펀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은 코스닥 공모주식 30% 우...
2018-04-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호텔신라·삼성전기·대명코퍼레이션
◇호텔신라-면세점 따이공의 전방산업인 중국 웨이상 시장은 지난해 6836억위안에서 오는 19년 9804억위안으로 연평균성장률(CAGR) 20% 전망.-따이공 성장과 중국 단체관광객 일부 귀환 효과로 올해 신라면세점 매출...
2018-04-22 일요일 | 한아란 기자
현대미포조선, 신규수주 부진 지속…목표가↓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수주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20일 이재원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액은 52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2018-04-20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