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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연 7.6% 수익 추구 홈런 ELS 등 3종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8-05-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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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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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유안타증권은 연 7.60%의 수익을 추구하는 홈런 주가연계증권(ELS) 등 3종의 상품을 총 150억원 규모로 오는 29일까지 공모한다.

홈런S ELS 제4008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지수(EuroStoxx50), 니케이225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일 때 연 7.6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2.80%(연 7.6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D ELS 제4009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지수(EuroStoxx50),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저(低)낙인형으로 원금손실조건(Knock-In)을 48%로 설정해 원금손실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일 때 연 5.8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7.40%(연 5.8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E ELS 제4010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지수(EuroStoxx50), 니케이225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저(低)베리어(barrier)형으로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7%로 낮춰 빠른 조기 상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의 87%(6개월), 85%(12개월·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일 때 연 6.0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18.00%(연 6.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 홈런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은 ELS 상품 가입 시 조건에 따라 파리바케트 교환권 및 현금쿠폰, ELS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지점에서 ELS를 1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파리바케트 1만원 교환권을, 온라인으로 가입한 고객에게 현금쿠폰 1만원권을 증정한다. 온라인으로 1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ELS 쿠폰 5000원권을 제공한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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