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위원장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 원년 기대…자본시장 체질개선 지속"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일 "2026년은 우리 증시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완전히 해소하고, 선진시장으로서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여는 원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뢰, 주주보호, 혁신, 선순환의 4대...
2026-01-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쿠팡 vs 무신사, 임직원 채용 관련 법적 분쟁 종결 “전직 자유 인정”
쿠팡이 무신사로 이직한 전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기한 법적 소송이, 법원의 기각 결정과 쿠팡 측의 항고 취하로 최종 종결됐다. 무신사는 2일 “최근 한 국내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이 무신사로 이직한 전직 임...
2026-01-0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코스피 5000 시대 목표…프리미엄 시장 나아가야"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2일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힘찬 질주와 같이 코스피 5,000을 넘어 프리미엄 시장으로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
2026-01-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 "재무적 탄력성 확보와 AI 혁신으로 미래가치 제고" [2026 신년사]
LS그룹이 2일 안양 LS타워에서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신년하례'를 개최하고 새해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신임 임원 소개와 'LS 퓨처리스트 어워즈' 시상, 구자은 회장 신년사...
2026-01-0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SK이노 장용호 총괄사장, 새해 첫날 현장경영 "본원적 경쟁력 강화" [2026 신년사]
SK이노베이션 계열 경영진들이 새해 첫날부터 주력 생산기지인 울산 콤플렉스(울산CLX)를 찾아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어떠한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는 더욱 강한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현장의 임직원들과 같은 마음으...
2026-01-0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정신아 카카오 대표 “AI 역량 증폭…1+1이 2를 넘는 담대한 도전” [2026 신년사]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과거의 성공 방정식에 안주하지 않고, 인공지능(AI)을 각자의 역량과 아이디어를 증폭시키는 ‘창의적 승수’로 삼아 1+1이 2를 넘어서는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자”고 당부...
2026-01-02 금요일 | 정채윤 기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단순 1등 넘어 초일류 기업에 도전" [2026 신년사]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2일 "예상을 뛰어넘었던 AI 수요는 기대 이상의 호재가 아닌 상수가 됐다"며 "우리는 주요 영역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위치로 평가 받는 만큼 요구되는 역할과 책임이 이전과...
2026-01-0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네이버클라우드, 오픈소스 기반 완전관리형 클라우드 DB 출시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오픈소스 기반 완전관리형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Cloud DB for Cache’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국내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오픈소스 ‘발키(Valkey)’를 기반...
2026-01-02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코스피, 2026년 새해 첫 거래일 사상 최고치 터치…코스닥도 상승
코스피 지수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첫 거래일인 2일 장 초반부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10시4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9% 오른 4247.51에 거래중이다. 코스피 ...
2026-01-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BBQ는 카자흐스탄·bhc는 인도네시아…해외로 뻗는 K-치킨
국내 치킨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BBQ, bhc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BBQ는 중앙아시아 거점인 카자흐스탄에, bhc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며 신흥시장을 두드리고 있다.2일 국가데이...
2026-01-0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전영현 부회장, HBM4 자신감 "삼성이 돌아왔다" [2026 신년사]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이끄는 전영현 DS부문장(부회장·사진)이 2일 신년사를 통해 "고대역폭메모리(HBM)4는 고객들에게 삼성이 돌아왔다는 평가까지 받으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줬다"며 "근원적 메모리 기술 경...
2026-01-0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쇄신·실적 모두 잡은’ 카카오 정신아...올해 재신임 유력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지난해 그룹 재편과 실적 개선을 모두 달성하며 올해 재신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김범수 창업자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경영 전면에서 물러난 이후, 정 대표가 카카오의 실질적 리더십 ...
2026-01-02 금요일 | 정채윤 기자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 “올해 키워드 ‘TRUST’, 신뢰 위에서 함께 성장” [2026 신년사]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2일 임직원에 보낸 신년 메시지로 ‘TRUST(신뢰)’를 강조했다.홍 사장은 “지난해는 우리가 가져가야 할 차별적 경쟁력의 영역과 우선순위를 명확히 한 시기”라며 “이 전략 방향은 올해...
2026-01-02 금요일 | 정채윤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AI·방산 원천기술 확보로 '100년 한화' 경쟁력 다지자" [2026 신년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미래 선도기술 확보'와 '한미 조선 협력 완벽한 실행'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김 회장은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난해 한화가 마스가(MASGA)를 필두로 한미 양국 산업...
2026-01-0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웹젠, 오픈월드 액션RPG 신작 ‘드래곤소드’ 21일 출시
웹젠(대표 김태영)이 오픈월드 액션RPG 신작 ‘드래곤소드’를 오는 21일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드래곤소드는 국내 게임 개발사 ‘하운드13’이 개발하고 웹젠이 퍼블리싱 하는 국산 오픈월드 액션RPG다. 광...
2026-01-02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쓰레기 대란 막았다”…영등포구,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대응 체계 구축
서울 영등포구가 올해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종량제 쓰레기의 민간 소각 처리량을 발 빠르게 대폭 확대하고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 체계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수도권 생활...
2026-01-02 금요일 | 조범형 기자
정재헌 SKT CEO “AI 전환 가속…SKT만의 혁신 아이콘 만들어야” [2026 신년사]
정재헌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는 2일 신년메시지로 “변화에 대한 두려움은 내려놓고 서로가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자”고 말했다.정 CEO는 “우리가 걸어온 길이 대한민국 통신의 역사가 됐듯이 인공지능(AI...
2026-01-02 금요일 | 정채윤 기자
"한 지붕 아래 시너지"…에어부산, 진에어와 브리핑실 공동사용 개시
에어부산(대표이사 정병섭)이 1일부터 진에어 부산베이스 승무원과 브리핑실(비행준비실)을 공동으로 사용하며 본격적인 통합 시너지를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에어부산은 이번 브리핑실 공유를 기념해 진에어 승무원...
2026-01-0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신영증권, 금정호 사장 단독대표 체제 전환
신영증권이 금정호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신영증권은 지난해 12월 31일자로 황성엽·금정호 각자대표 체제에서 금정호 단일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공시했...
2026-01-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불확실성 속 '선제적 행동'이 기회 만든다" [2026 신년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선제적 실행력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대 전환을 주도하는 의지와 행동을 보이자"고 독려했다. 현대그룹은 2일 현정은 회장이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무벡스, 현대아산 등...
2026-01-0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손경식 CJ그룹 회장 “불확실성·기회 공존하는 지금이 도약할 때”[2026 신년사]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경영환경의 변화가 녹록치 않지만, 기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크게 열려 있다”고 밝혔다.손 회장은 “최근 여러 곳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 ‘기존의 해답이 통하지...
2026-01-0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 “자기반성에서 비롯된 성장과 혁신 필요” [2026 신년사]
신동빈 롯데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성장과 혁신을 바탕으로 롯데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자”는 메시지를 임직원에게 전했다. 신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화학·식품·유통 등 핵심사업...
2026-01-0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윤홍근 BBQ 회장 “신경영 원년…실행과 결과로 증명할 것”[2026 신년사]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창사 31주년 신년사를 통해 "자강불식의 실행력으로 세계 1등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2일 밝혔다.윤 회장은 지난 1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열린 신년식에서 "2026년...
2026-01-0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