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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현 부회장, HBM4 자신감 "삼성이 돌아왔다" [2026 신년사]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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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6-01-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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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현 부회장, HBM4 자신감 "삼성이 돌아왔다" [2026 신년사]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이끄는 전영현닫기전영현기사 모아보기 DS부문장(부회장·사진)이 2일 신년사를 통해 "고대역폭메모리(HBM)4는 고객들에게 삼성이 돌아왔다는 평가까지 받으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줬다"며 "근원적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반드시 되찾자"고 강조했다.

파운드리 사업과 관련해 전 부회장은 "본격적인 도약의 시기"라며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회를 성과로 이어가자"고 했다.

이어 그는 "고객 눈높이가 곧 우리의 기준이어야 하는 시대"라며 "제품 중심에서 고객 지향 중심 회사로 변화하자"고 밝혔다.

이날 노태문닫기노태문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DX부문장(사장)도 별도 신년사를 발표했다. 각 부문 직원들에게 업의 성격이 다른 부문별 경영 상황에 맞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노 사장은 'AX(AI 전환) 혁신과 압도적 제품 경쟁력으로 AI 선도기업으로 도약하자'는 메시지를 냈다.

그는 "AX는 단순한 도구가 아닌 우리의 생각과 업무 프로세스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과정"이라며 "AI를 활용해 일하는 방식과 사고까지 혁신해 업무 스피드와 생산성을 높이자"고 강조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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