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용인 '수지 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계약 체결…공사비 3876억 규모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 정항기)이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700-1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수지 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대우건설이 12년 만에 단독으로 추진하는 리...
2021-08-3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분양성수기 9월, 전국 4만4천여가구 분양 예고…평촌 엘프라우드 등 대단지 집중
9월 전국에서는 4만4145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청약접수 기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3만2,017가구다. 수도권 일반분양 물량은 1만8424가구(58%)이며, 지방은 1만3593가구(42%)인 것으...
2021-08-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이훈복 대표, 대토신 ‘체질 개선’ 성공…‘책임준공형’ 진출 본격화
이훈복 대표가 이끄는 대한토지신탁이 ‘내실화’를 통해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08.1% 증가했다.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책임준공형 관리형 토지신탁 시장에 진출하며 수익 창출 기조를 이어갈 전망...
2021-08-3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리모델링 훈풍이 분다 ①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 리모델링 ‘기술 초격차’ 앞장
규제가 심한 재건축·재개발 사업에서 눈을 돌려 사업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고 규제가 덜한 리모델링 분야에 대한 각 도시정비 사업장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에는 대형 건설사들도 전담팀을 꾸려 사업 ...
2021-08-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9월 1주 청약일정] ‘더샵 광양베이센트’ 등 전국 11곳 4284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첫째 주에는 전국 11곳에서 총 4284가구(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주상복합, 국민임대, 영구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주에는...
2021-08-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ENG·롯데건설·대우건설까지, 비주거시설 독자브랜드 경쟁 이유는
주로 아파트 위주였던 건설사들의 ‘브랜드’ 경쟁이 상업시설·지식산업센터 등 비주거시설로도 퍼져나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산업 전반이 위축된 가운데, 브랜드 차별화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고 브랜드 경쟁...
2021-08-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브랜드 파워’ 10대 건설사, 3분기 4.1만가구 분양 나선다
10대 건설사(2020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사)가 올 3분기 4만1000여 가구 분양에 나선다. 지난해에도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둬들인 만큼 올해 남은 분양에서도 기대감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2021-08-25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CEO 직속 ‘안전혁신본부’ 마련…중대재해 근절 의지 재확인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 정항기)이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안전혁신 선포식’을 개최하고 ‘안전혁신안’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 개최한 선포식에는 김형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여했으며, ...
2021-08-2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8월 4주 청약일정]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 등 전국 7곳 4031가구 청약접수
지방 위주였던 분양 물량이 내주 수도권 위주로 공급된다. 전국 4031가구의 신규 분양 중 2788가구를 수도권에서 분양하며 서울 물량은 없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넷째 주에는 전국...
2021-08-2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건설사 노하우 합친 컨소시엄 아파트 ‘인기’…올해 3.2만가구 공급 예정
올 하반기 분양 시장에서 2개 이상 건설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아파트가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건설사들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만큼 대형 프로젝트인 경우가 많아서 단지 규모가 크고, 사업 안정성이 높아 수요자...
2021-08-1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1순위 전 타입 마감…평균 19.79대 1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1순위 청약에 총 9597명이 몰렸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0일 실시된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1순위 청약에는 총 485가구(특별공급 제외)의...
2021-08-1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나선다”
대우건설(김형·정항기 대표이사)이 광복절을 맞아 한국 해비타트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활동은 한국 해비타트가 주관하며 열악한 주거환...
2021-08-1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10일 1순위 청약 접수
대우건설이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10일 대우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대우건설이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14년 만에 공급하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구미시 고아읍...
2021-08-10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9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
대우건설이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대우건설이 구미시에서 14년 만에 공급하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원호...
2021-08-0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중견 건설사, 언론·프롭테크·건설 전방위 영역 확장
중견 건설사들이 정부의 부동산 규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 있다. 이들은 인수합병, 스타트업 투자, 해외 시장 진출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
2021-08-0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8월 2주 청약일정]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등 전국 7곳 2895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둘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2895가구(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포함)의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정부의 고강도 부동산규제로 비규제지역에 수요가 몰리며 풍선효...
2021-08-06 금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현대·GS, ‘평촌 엘프라우드’ 이달 말 분양
대우건설(김형·정항기 대표이사)이 현대건설, GS건설과 함께 짓는 ‘평촌 엘프라우드’를 이달 말 분양한다.5일 대우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비산초교 주변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평촌 엘프라우드는 안...
2021-08-05 목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 주거용 오피스텔 8월 분양
한국토지신탁과 대우건설은 8월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3구역 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3구역 도시개발지구 25블록...
2021-08-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KDB인베스트먼트, 중흥건설 컨소시엄과 대우건설 M&A 양해각서 체결
중흥건설의 대우건설 인수가 본격적인 궤도에 들어섰다. KDB인베스트먼트는 대우건설 주식매각과 관련하여 중흥 컨소시엄과 지난달 30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매매 대상주식은 2억1093만...
2021-08-0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7월 5주] 시공능력평가·상반기 경영실적…대형 건설사 성적표는?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목차]시공능력평가부터 상반기 매출까지, 대형 건설사 2분기 성적표는‘공급 충분하다’는데 서울 분양 물량↓…소형 아파트라도 절...
2021-07-30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코멘트] 대우건설 '돈이 쌓인다'..리스크는 매각 노이즈 - 대신證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8,700원 유지- 목표주가는 2021E BPS 7,330원에 타깃 PBR 1.2배를 적용- 타깃 PBR은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2010~14년 5년 평균치를 적용- 본격적인 성장의 시작점, 국내 매출확대, ...
2021-07-30 금요일 | 장태민
삼성·현대·GS ‘주춤’, 대우·DL ‘약진’…2분기 대형건설사 희비, 하반기 회복 기대
상반기 주요 건설사들의 실적이 차례대로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실적 선방에 성공한 건설사와 그렇지 못한 건설사들간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현대건설·GS건설 등은 일회성 비용 등의 요...
2021-07-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2021년 시공능력평가, 1위 지킨 삼성물산-‘일시적 하락’ DL이앤씨 희비
국토교통부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1 시공능력 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이 22조5640억원으로 8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지난...
2021-07-2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