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중일 KB캐피탈 대표, 조달 다변화로 비용 효율화…기초체력 강화 정조준 [캐피탈 2026 경영전략]
빈중일 KB캐피탈 대표가 올해 경영 방향을 '기초체력 강화'에 두고 조달 다변화와 비용 효율화, 데이터 기반 리스크 관리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자본효율성 중심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으...
2026-01-29 목요일 | 김다민 기자
GA가 보험금 지급까지 관리…72개 대형GA CEO ‘금융소비자보호’ 7대 실천 결의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으로 재편되는 보험산업 정책 기조에 맞춰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72개사 CEO들이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공동 실천에 나섰다. 금융당국이 GA업권의 책임 강화를 주문하는 가운데, 업계는 선...
2026-01-29 목요일 | 강은영 기자
송파구, 공중케이블 정비 평가서 3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상’등급을 획득하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중...
2026-01-2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이지스자산운용, 프라임 오피스를 ‘사회적 가치 창출 플랫폼’으로
이지스자산운용의 프라임 오피스 빌딩들이 단순한 수익형 부동산을 넘어 입주사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29일 이지스자산운용에 따르면, 센터필드, 서울시티타워...
2026-01-29 목요일 | 방의진 기자
SR, 설 명절 SRT 승차권 총 26만석 판매…예매율 81.2%
SR은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진행한 설 명절 승차권 예매결과 공급좌석 32만9000석 중 26만7000석이 판매돼 예매율 81.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2월14일로 이날 하행선 예매율은 95....
2026-01-2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관세에 실적 괴리감’ 현대차, 역대급 매출‧판매에도 영업익 20%↓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미국 판매 100만대 돌파 등 역대급 외형 성장에도 관세에 발목 잡히며 수익성은 오히려 뒷걸음첬다. 올해도 관세 등 수익성 방어에 불확실성이 이어질 전망에 유연 생산 체계와 친환경차 라인업...
2026-01-2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인베니 배당금 240억 '역대급'..."투자 부문 큰 성과"
인베니(INVENI, 구 예스코홀딩스)가 2025년 결산 배당으로 지난 10년간 역대급 규모인 주당 5400원을 확정하면서, 회사 지분 절반 가까이를 보유한 구자은 LS그룹 회장 일가가 130억 원이 넘는 배당수익을 거두게 됐...
2026-01-2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민간 주춤하자 공공으로…‘전담 조직’ 신설한 삼성물산·DL이앤씨
대형건설사들이 미분양 위험이 낮은 공공 정비사업에 수주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정부의 공공 주택 공급 확대 기조 속에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경쟁 수위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민간 재개...
2026-01-2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교육 행정은 오직 아이들만 보고 가야” [인터뷰]
지난해부터 서울시의회 제11대 후반기 교육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박상혁 위원장은 “교육의 중심은 정치도, 행정도 아닌 오직 아이들”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지난 1년 반 동안 교육 정책 전반에서 ‘아이 중심 행정...
2026-01-29 목요일 | 조범형 기자
‘매각 숙제 끝’ 11번가, 마일리지·커머스 ‘틈새 승부’ [이커머스 新패권경쟁④]
병오년(丙午年), 이커머스업계에 새로운 패권 경쟁의 막이 올랐다. 지난해 말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그간 공고했던 시장 구도에 균열이 감지되고 있다. 이커머스 업체들은 멤버십 혜택 강화와...
2026-01-29 목요일 | 박슬기 기자
李대통령 “생리대 비싸다”…쿠팡, 99원짜리 내놨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내 생리대 가격이 비싸다고 언급하면서 쿠팡이 PB자회사 CPLB를 통해 생리대를 최저 99원에 제공하고 나섰다. 위생용품 업계가 중저가 제품 출시 계획을 내놓는 것 외에 유통기업이 중저가 제...
2026-01-29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건설, 동절기 현장점검 릴레이 캠페인 동참
롯데건설이 29일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점검에 나서며 ‘동절기 현장점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이 함께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국토교통부와 대한건...
2026-01-29 목요일 | 조범형 기자
‘믿을 건 ESS’ LG엔솔 “올해 ESS 생산능력 80% 확대한 60Wh 확보”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ESS(에너지 저장 장치) 생산능력 확대와 신규 수주 확보를 통해 실적 반등과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에 집중한다. 이와 함께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고객 및 시장 니즈 대응력과 기술을 고...
2026-01-2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한국콜마, 경영권 분쟁 이어 기술유출 소송 종결…주가 돌아설까
한국콜마가 기술 유출 논란과 경영권 분쟁이라는 이중 악재를 정리했다. 최근 주가 부진이 업종 전반의 기대감 조정과 겹친 가운데, 불확실성 해소 이후 주가 흐름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인터코스코리아 상대 ...
2026-01-29 목요일 | 양현우 기자
LX공사, ‘2028 완전 경영정상화’ 박차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지난 22일 충남 공주시 국토정보교육원에서 본사 임원 및 부설기관장, 지역본부장, 지사장 등 관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
2026-01-29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정부, 수도권에 6만호 공급…유휴부지·노후청사 개발로 주택 확대
정부가 서울 3만2000호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6만호에 달하는 신규 주택을 공급한다. 유휴부지와 노후 공공청사를 활용한 도심 개발을 통해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투기 수요 차단을 위해 대상 지역을 토지거...
2026-01-2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충주시 지역사회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5.6톤 전달
HDC현대산업개발은 새해를 맞아 사랑 나눔 릴레이 기부 활동의 하나로 충북 충주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생활 지원을 위해 쌀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충주시 관내 경로당 560곳에 지역 농가 생산 쌀 전달 예정...
2026-01-29 목요일 | 조범형 기자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에 ‘지능형 화재 사전 대응 주차로봇’ 도입 예정
최근 강남권 재건축 최대어 압구정3구역의 정비계획 고시가 완료됐다. 현대건설은 AI 산업화 시대에 걸맞는 로봇친화단지 조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으로, 진화된 로봇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현대건설...
2026-01-29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자동차에 투시 능력을’…현대차‧기아, 주행 안전 기술 '비전 펄스' 공개
현대자동차·기아가 주행 안전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수 있는 기술을 공개했다. 마치 자동차가 투시 능력으로 장애물 뒤 여러 객체를 파악하는 사전에 위협을 감지하는 ‘비전 펄스’다. 현대차·기아는 UWB(Ultr...
2026-01-2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기업용 AI 전쟁...삼성 ‘오픈AI 독점판매’ vs LG ‘독파모 1위’
삼성SDS와 LG CNS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삼성SDS는 오픈AI와 손잡고 국내 기업용 챗GPT 시장의 ‘독점 리셀러’ 권한을 쥐며 글로벌 표준 유통의 주도권을 선점했다. 반면 LG CNS는 자체...
2026-01-29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AI 반도체 진검승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같은 날 연이어 진행한 실적 발표를 통해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을 둘러싼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본격화했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1위 수성'을 공언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2026-01-2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이사장 직속 추진위 가동...최원목號 신보, 국정과제 이행 속도 낸다 [금융공기업 2026 인사]
신용보증기금의 2026년 조직개편·정기인사 포인트는 AI활용·생산적금융 이행을 포함한 국정과제의 신속한 이행에 찍혀있다. 지난 13일 업무보고를 통해 출범을 알린 이사장 직속 ‘국정과제 추진위원회’를 중...
2026-01-2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