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선 현대홈쇼핑 회장, ‘TV 밖’으로 나간다
정교선 회장이 이끄는 현대홈쇼핑이 TV 밖 모험에 나섰다. 업황 침체 속 대부분 홈쇼핑사들이 모바일 전환에 주력하는 가운데 현대홈쇼핑은 계열사 유통 인프라를 활용한 오프라인 접점 확대라는 차별화 전략을 택했...
2026-02-0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사법 리스크 해소’ 코오롱티슈진, ‘인보사 허가’만 남았다
코오롱티슈진이 인보사 사태로 짊어진 사법 리스크를 상당 부분 해소하며 재도약 국면에 들어섰다. 주주들이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하면서다. 코오롱티슈진의 완전...
2026-02-02 월요일 | 양현우 기자
합병 앞둔 네이버·두나무, 시장 관심이 모이는 이유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대형 합병을 앞두고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이 정책 무대에서 디지털자산 제도에 대해 목소리를 내 관심을 모았다.합병 구조 속 떠오른 ‘3대 주주’ 축양사 합병이 마무리되면 네이버파이낸...
2026-02-02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역시 정철동” LG디스플레이 4년만에 ‘흑자전환’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인고의 시간 끝에 ‘흑자 전환’이라는 성과를 냈다. 하지만 시장은 LG디스플레이가 이번 실적 반등을 넘어 향후에도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를 주시하고 있다. TV용 LCD...
2026-02-0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사면초가’ SKC 살리겠다고 온 김종우
글로벌 소재 전문기업 SKC는 사면초가에 빠져 있다. 신용등급 강등과 수천억 원대 적자로 회사는 위기를 맞고 있다. 절체절명의 순간 투입된 구원투수가 있다. 재무·전략 전문가 김종우 사장이다. 그는 주력 자회사...
2026-02-0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리니지 제국'의 부진? 엔씨의 저력을 보여주마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2-0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콘크리트 대신 서버 쌓는다” 삼성·현대·대우건설, 데이터센터 ‘정조준'
전통적인 토목과 건축의 영역에 머물러 있던 국내 건설업계가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아파트 분양 수익에 의존하던 과거의 사업 구조에서 탈피, '21세기의 원유'로 불리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데이터센터...
2026-02-02 월요일 | 조범형 기자
하이엔드 브랜드, 프리미엄인가 ‘독이 든 성배’인가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장에서 하이엔드 브랜드를 둘러싼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이 반복되고 있다. 단순한 브랜드 선택을 넘어 공사비와 사업성, 준공 이후 자산가치까지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
2026-02-0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목대균 KCGI자산운용 대표이사 “액티브 운용이 차별성…올해 AUM 5조 돌파할 것”
“제대로 아는 자산에 장기 투자하면 훌륭한 복리 효과가 따라옵니다. 하지만 오래 투자하기 위해서는 그 대상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KCGI자산운용의 차별성은 전통 액티브 스타일에 있...
2026-02-0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목대균 대표, '1세대 해외펀드 매니저' 운용 전문가
목대균 KCGI자산운용 대표이사는 1세대 대표 해외펀드 매니저로, 운용 전문가로 통한다.현재 목 대표는 운용부문을 총괄하고 있으며 경영과 마케팅을 맡고 있는 조원복 대표와 각자 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2026-02-0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현장 칼럼] 10·15 대책 110일…더 심해진 ‘강남 쏠림’
10·15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 110일이 지났다. 정부는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 지역을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 초강수 규제를 통해 집값을 안정시키겠다는 목적을 분명히 했다. 다...
2026-02-0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기자수첩] 온투업, 성장 위해 투자 한도 규제 손봐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이하 온투업)이 제도권으로 편입된 지 5년이 지난 가운데, 산업의 무게 중심이 서서히 ‘개인 투자자’에서 ‘기관 머니’로 이동하고 있다. 저축은행·상호금융 등 기관이 연계투자 파트너로 들...
2026-02-02 월요일 | 김다민 기자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 장기보험 확대로 CSM 3000억원 육박…적자 폭 감소 지속 [금융사 2025 실적]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대표가 장기보험 매출 확대로 CSM을 3000억원에 가까운 2000억원 후밴까지 제고했다. 수익성에서도 적자 폭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손해보험 2025년 CSM은 2802억원...
2026-02-0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예별손보 예비입찰자 한투·하나금융·JC플라워…완주 가능성은 外
구 MG손해보험인 예별손해보험 예비 입찰자에 한국투자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JC플라워가 모두 선정됐다. 본입찰자 선정 절차가 남아있지만 이미 수차례 본입찰자들이 매각을 포기한 만큼, 완주 가능성에 관심이 쏠...
2026-02-0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2개월 최고 연 5.0%…세람저축은행 '펫밀리 정기적금'[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2월 1주]
2월 첫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5.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26-02-01 일요일 | 김하랑 기자
24개월 최고 연 4.50%…키움저축은행 '아이키움정기적금'[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2월 1주]
2월 첫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4.5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26-02-01 일요일 | 김하랑 기자
12개월 최고 연 3.20%…NH저축은행 'NH특판정기예금(비대면)'[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2월 1주]
2월 첫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3.2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26-02-01 일요일 | 김하랑 기자
24개월 최고 연 3.10%…진주저축은행 안심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2월 1주]
2월 첫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중 최고 금리(세전 이자율 기준)는 연 3.10%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26-02-01 일요일 | 김하랑 기자
메타리치 MZ 설계사 직영조직 실험…MAP그룹 압도본부 [게임체인저 GA]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메타리치 MAP그룹(Metarich Ai Path Group) 압도본부는 입구부터 여느 보험대리점이나 지점과는 상이하다. MAP그룹 로고가 박힌 실내간판이 보이는 화이트 계열 문으로 들어가면, 디퓨저와 미...
2026-02-0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기관 '한미반도체'·외인 'NAVER'·개인 '삼성전자'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년 1월26일~1월30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02-0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에코프로'·외인 '에코프로'·개인 '알지노믹스'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년 1월26일~1월30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6-02-01 일요일 | 정선은 기자
12개월 최고 연 3.20%…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2월 1주]
2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2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1일 금융감독원 금융...
2026-02-0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2.90%…부산은행 '더 특판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2월 1주]
2월 첫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2.9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1일 금융감독원 금융...
2026-02-0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