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2025년 매출 32조 달성…'역대 최대 실적'
LS그룹 지주회사인 ㈜LS가 지난해 전력 슈퍼사이클을 맞은 자회사들의 호실적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LS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 31조8250억 원, 영업이익 1조565억 원을 달성했다고 2일...
2026-02-0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에코프로의 귀환… 전기차 다음은 로봇과 AI
한동안 시장의 관심에서 멀어진 2차전지주에 다시금 뜨거운 훈풍이 불고 있다. 이번 반등은 단순한 기술적 회복을 넘어, 코스닥 시장의 주도주 지형이 바뀌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린다. 특히 과거 2차...
2026-02-02 월요일 | 김희일 기자
아모레퍼시픽, ‘홀리스틱 롱제비티 솔루션’ 기술 비전 공개
아모레퍼시픽이 세계적 미용·노화 연구 학회인 IMCAS World Congress 2026에서 피부를 넘어 전 생애 건강과 아름다움을 아우르는 '홀리스틱 롱제비티 솔루션(Holistic Longevity Solution)’ 기술 비전을 공개했다....
2026-02-0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삼성전자 DX, 영업이익 반토막 경고등 "중저가는 답 없다"
기록적인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속에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전 등 완제품 사업을 담당하는 DX(디바이스경험)부문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잇따른다. 핵심 사업부인 MX(스마트폰)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최대 70%까지...
2026-02-0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2026년 문화누리카드 15만 원 지원 확대…2월2일부터 발급
문화체육관광부가 2026년을 맞아 취약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한층 강화한다. 정부는 올해 통합문화이용권인 ‘문화누리카드’의 1인당 연간 지원금을 전년보다 1만 원 인상한 15만 원으로 확대하고, 일부 생애주기 대...
2026-02-02 월요일 | 마혜경 기자
[그래픽 뉴스] 워킹맘이 바꾼 금융생활
요즘 워킹맘은 이런 역할을 해요워킹맘은 일·육아·재무를 함께 챙기며 가족 재정의 중심 의사결정자로 자리 잡고 있어요. 높은 디지털 활용 능력까지 더해지며 금융권이 놓칠 수 없는 핵심 고객군이 되고 있습니다...
2026-02-02 월요일 | 전주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초고층 콘크리트 기술'로 학술·기술상 수상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 중인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현장이 한국건축시공학회 주관 시상에서 학술상과 기술상을 포함해 총 4건을 수상하며 초고층 건축 분야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2일 밝혔다. 현...
2026-02-02 월요일 | 조범형 기자
퓨어 캐나다 특임장관 "60조 잠수함 사업 핵심, 성능 넘어 '경제적 가치'"
스티븐 퓨어(Stephen Fuhr) 캐나다 국방조달 특임장관(Secretary of State for Defence Procurement)이 60조 원 규모 캐나다 잠수합 사업(CPSP) 성패가 단순한 무기 체계 성능을 넘어, 캐나다에 제공할 실질적인 '경...
2026-02-0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
2026-02-02 월요일 | 장종회 기자
GS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8조 목표 제시
2010년대 도시정비사업 강자로 위상을 떨쳤던 GS건설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그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5년 이후 12년만에 도시정비사업 수주목표액 8조원 제시GS건설은 2일 올해 도시정비...
2026-02-02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두산건설, SH공사와 ‘홍은1구역’ 업무협약 체결
두산건설은 지난달 30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홍은1구역 공공재개발’의 공동사업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홍은1구역 공공재개발’은 서대문구 홍은동 48-163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026-02-02 월요일 | 조범형 기자
KCGI자산운용, 피델리티 제휴 ‘미국AI테크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KCGI자산운용이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터내셔널과 제휴를 바탕으로 미국 AI(인공지능) 테크주에 투자하는 펀드를 출시했다.KCGI운용은 ‘KCGI피델리티미국AI테크목표전환형[채권혼합]’펀드를 출시하고 2일부...
2026-02-0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신라면세점, 설 맞이 해외 여행객 공략 행사 진행
신라면세점은 설 명절 황금 연휴를 맞아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설來는 세일(설래는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설來는 세일(설래는 세일)’은 설을 맞아 부모님을 향한 감사의 마...
2026-02-0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삼성SDI, 지난해 1조7224억원 적자…ESS 매출 확대 속도
삼성SDI가 지난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직격탄을 맞으며 연간 적자로 돌아섰다. 올해 반등을 위해 ESS 제품 라인업 확대 등에 집중하고, 전고체 배터리 등 신기술 제고를 통해 턴 어라운드를 노린다는 전략...
2026-02-0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한양증권 김병철, 안정궤도 순이익 증가 견인…중대형 증권사 성장 목표 [금융사 2025 실적]
지난해 6월 PEF인 KCGI의 인수로 새로운 대주주 체제를 맞이한 한양증권(대표이사 부회장 김병철)은 새 성장 기틀 마련에 집중했다.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0% 가량 증가하며 수익성을 확보했다. 새 출발 반 년, 수...
2026-0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SR-코레일, 시범 교차운행 대비 시운전 추진
SR·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SRT가 서울역에서 출발하고 KTX는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시범 교차운행에 앞서 오는 3일부터 실제 영업노선에서 시운전을 한다고 밝혔다. 교차운행은 지난해 12월9일 발표된 고속철도...
2026-02-0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中 상하이 상륙” LF 헤지스, 첫 해외 플래그십 오픈
LF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글로벌 플래그십 전략의 첫 해외 거점인 ‘스페이스H 상하이(SPACE H Shanghai)’를 상하이 신천지에 공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스페이스H 상하이...
2026-02-0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홋카이도의회와 지속가능 협력 확대 뜻 모아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30일 일본 홋카이도 대표단을 공식 환영하고 양 지역 간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 확대 의지를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최 의장은 환영사에서 “홋카이도의 개척 정신과 자연과 공존하는 ...
2026-02-02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배수의 진’ 카카오게임즈, 올해 체질 개선 시험대
카카오게임즈가 오딘:발할라 라이징 이후 히트작 부재에 시달리며 실적 부진 터널이 길어지고 있다. 지난해 창립 이래 첫 연간 적자까지 확실시되며 성과 창출이 간절한 시점이다.카카오게임즈는 올해부터 신작 11종...
2026-02-0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불황에 ‘비용 절감’ 필수인데…기부금 확대한 대우·롯데건설
건설업계에 몰아친 '한파'가 매섭다. 고금리 지속과 원자재 가격 상승, 부동산 경기 침체로 삼중고를 겪는 가운데, 대다수 건설사가 '마른 수건 짜기'식 비용 절감에 돌입했다. 보통 '회사의 체면'으로 여겨지던 기부...
2026-02-02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장병호號 한화투자증권, 영업익·순익 급증 '수익성 정상화'…“디지털자산 전문 증권사 목표” [금융사 2025 실적]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장병호)이 증시 호황에 힘입어 지난해 전 사업 부문에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한화투자증권은 디지털자산 분야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디지털자산 전문 증권사로의 전환...
2026-02-0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미래에셋운용 “코스닥 이익개선 동반 기대…'업종 쏠림' 전략적 활용 가능” [ETF 통신]
2026년 코스닥 상장 기업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6%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또한, 코스닥의 구조적 단점으로 꼽히는 ‘업종 쏠림’ 현상은 투자 전략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미래에셋자...
2026-02-0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