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연 8% 수익추구 ELS 등 4종
유안타증권은 연 8%의 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180억원 규모로 오는 7일까지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ELB 제139호’는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
2018-12-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쌍용양회, 이익 성장성 차별화…건자재 최선호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쌍용양회에 대해 이익 성장성이 차별화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500원을 제시하고 건자재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다.29일 김기룡 연구원은 “올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507억원과 973...
2018-11-29 목요일 | 김수정 기자
JYP Ent., 트와이스∙GOT7 쌍끌이 실적 개선…‘매수’ 제시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JYP엔터테인먼트(JYP Ent.)에 대해 트와이스와 GOT7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끌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27일 박성호 연구원은 “연차 낮은 뮤지션 비중이 커...
2018-11-27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코스피, 닷새만에 반등 2080선 탈환…무역협상 기대↑
코스피가 무역협상 기대감이 무르익는 가운데 닷새 만에 반등해 2080선을 되찾았다. 26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24%(25.54포인트) 오른 2083.02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3%(2.69포인트) 오른 2060....
2018-11-26 월요일 | 김수정 기자
LG디스플레이, 실적 개선되려면 WOLED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 내야…‘중립’ 제시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중장기 성장 동력인 화이트유기발광다이오드(WOLED)에서 두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내야 실적이 의미 있게 개선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 ‘중립’(Hold)과 목표주가 1만9500원을 신규 제...
2018-11-26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코스피, 사흘째 하락…외국인 8일 연속 ‘팔자’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 공세 속에서 사흘 연속 하락했다.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32%(6.60포인트) 하락한 2069.9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0.12%(2.46포인트) 오른 2079.01로 장을 출...
2018-11-22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코스피, 뉴욕증시 급락 여파에 이틀째 하락
코스피가 미국 뉴욕 증시의 급락 여파 속에서 이틀 연속 하락했다.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29%(6.03포인트) 하락한 2076.5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1.22%(25.51포인트) 하락한 2057.07로 거래를 시...
2018-11-21 수요일 | 김수정 기자
KPX케미칼, 저가 포리올 경쟁 심화…목표가↓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KPX케미칼에 대해 국내 저가 포리올 시장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황규원 연구원은 “인조가죽 단열재, 냉장고∙액화천연가스(LNG)선...
2018-11-20 화요일 | 김수정 기자
SK텔레콤, 내년 지배구조 개편 마무리…종합 ICT지주사 전환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내년 지배구조 개편이 마무리되면서 종합 ICT 지주회사로 전환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했다. 19일 최남곤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까지 물적분할을 공...
2018-11-1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LG유플러스, 가입자 증가 기반 이익성장 기조 지속...‘매수’ 유지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가입자 증가에 기반한 이익 성장 기조가 2020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19일 최남곤 연구원은 “2013년 이후 이어진 영업이익 ...
2018-11-1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키움 ‘5G펀드’ 하락장서 급부상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키움자산운용 등이 운용하는 5G 관련 펀드들이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해당 펀드들은 최근 급격한 하락장에서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
2018-11-1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GS건설·엔씨소프트·한국콜마
◇GS건설-해외 현안 프로젝트 손실 축소로 실적개선 기대감 유효.-올 하반기 주요 타겟 프로젝트 수주 및 베트남 개발사업 시범 사업 착공으로 해외 성장 동력 확보.◇엔씨소프트-리니지M 등 기존게임의 견조한 매출...
2018-11-18 일요일 | 한아란 기자
한온시스템, 판매량 회복∙고객 다변화로 실적 개선 예상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한온시스템에 대해 연말부터 판매량이 회복되고 고객이 다변화하면서 실적이 제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500원을 유지했다.14일 남정미 연구원은 “올 3분기 실적은 부진했다...
2018-11-14 수요일 | 김수정 기자
CERCG ABCP 관련 소송, 현대차證·신영證 1차 변론기일에 신영 측 법률대리인 불참
현대차증권과 신영증권의 중국국저에너지화공집단(CERCG) 보증 ABCP에 관한 소송 1차 변론기일에 신영증권 측의 법률대리인이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금)은 관련 ABCP(금정제12차) 만기일이자 1차...
2018-11-13 화요일 | 장태민
세아제강지주, 미국 불확실성 불구 주가 저평가 극심…‘매수’ 제시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세아제강지주에 대해 미국 시장 불확실성에 비해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8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13일 이현수 연구원은 “미국이라는 불확실성이 존재하지...
2018-11-13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코스피, 2100포인트 앞두고 바닥 다지기…하락장 끝?
유안타증권은 코스피가 현재 중기 바닥권을 형성하고 있다며 하락 추세가 중단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12일 진단했다. 정인지 연구원은 “코스피는 지난달 말부터 반등에 나섰지만 2120포인트 수준인 지난달 중반 박스...
2018-11-12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우리은행·한국콜마·GS리테일
◇우리은행-올해 시중 은행 중 가장 큰 이익 성장 기대.-중장기적 지주사 전환 및 잔여지분 매각은 실적과 주가에 긍정적.-배당 포함 밸류에이션 매력도 보유,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 0.52배에 불과.◇한국콜마-올...
2018-11-11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유안타증권, 연 7% 수익 추구 ELS 등 2종
유안타증권은 오는 12일까지 연 7%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2종의 상품을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홈런S ELS 제4162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한...
2018-11-0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더블유게임즈, 실적∙재무구조 개선 순항…목표가↑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실적과 재무구조가 안정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8일 이창영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234억원으로...
2018-11-08 목요일 | 김수정 기자
금융사 P2P투자 허용 가시화…유일 기관투자 P2P펀드 현황은
금융당국이 지난 10월 금융사 P2P투자 투자 허용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현재 유일하게 금융사가 기관투자로 진행하고 있는 P2P펀드가 주목받고 있다. P2P업계에서는 금융사 투자가 허용될 경우, 업계 옥석가...
2018-11-0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국내증시 ‘패닉’ 진정…“본질적 악재 해소된 것 아냐”
유안타증권은 지난달 나타난 국내 증시의 패닉 장세가 다소 진정됐지만 본질적인 우려 요인은 아직 해소되지 않은 만큼 경계심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5일 조병현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지난달 30일 장...
2018-11-05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코스피, 추가 하락 가능성 제한적…바닥 확인과정 필요”
유안타증권은 코스피가 추가 하락할 여지가 제한적이지만 바닥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칠 필요는 있다고 2일 진단했다. 정인지 연구원은 “2120포인트 수준에 위치한 260주(5년) 이동평균선이 예외적으로 힘없이 무너지...
2018-11-02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