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이창영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2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92억원으로 42% 늘면서 컨센서스를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이어 “4분기에는 성수기 효과와 ‘엘런슬롯’ ‘언데드네이션’ 등 신작 효과, 더블유카지노(DUC) 및 더블다운카지노(DDC) 신규 매출 효과로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더블유게임즈(DUG)와 더블다운인터렉티브(DDI)의 안정적인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 이자비용 감소 등을 반영해 내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