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법정관리비 외 자체 안전강화비 신규 편성…현장안전 강화
삼성물산이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안전강화비'를 편성하고 투자에 나선다. 협력업체에 지급하는 법정 안전관리비 역시 공사 착수를 위한 선급금과 함께 100% 선집행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건...
2021-07-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코람코자산신탁, 개발본부 신설…간접투자 개발사업 본격화
코람코자산신탁이 개발사업본부를 신설하고 간접투자를 통한 부동산 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코람코자산신탁은 2001년 리츠제도를 국내로 도입한 1세대 부동산금융기업이다. 민간 리츠시장에서 지난 20년...
2021-07-09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물산, 국내 최대규모 층간소음 전문 연구시설 착공
삼성물산이 기술개발부터 검증까지 일괄적으로 가능한 층간소음 전문 연구시설을 건립한다. 연구시설은 외부와 공유를 통해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요람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2021-07-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래미안 원베일리, 내일부터 5일간 송파 래미안갤러리서 정당계약 실시
삼성물산이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1-1번지 일원에 공급한 ‘래미안 원베일리’가 오는 7월 9~13일 5일간 정당계약(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17일(목)에 진행...
2021-07-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DL이앤씨, 상반기 도시정비 수주 1위 …1조클럽 벌써 5곳
DL이앤씨가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 분야 수주액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대우건설, 현대건설, 쌍용건설, GS건설이 1조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재개발·재건축보다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리모델링과 지방 정비 사업이...
2021-07-05 월요일 | 김관주 기자
10대 건설사, 강일 e편한세상 필두 하반기 ‘분양 대전’
오랜 기간 분양시장 최대어로 꼽히던 ‘래미안 원베일리’가 역대 최고 수준의 청약가점 경쟁을 기록하며 상반기 일반 분양시장의 대미를 장식했다.하반기는 통상적으로 가을 이사철 성수기 등이 겹쳐 상반기보다 분...
2021-07-05 월요일 | 장호성, 김관주 기자
카카오, 합종연횡 기반 AI 시장 ‘선점’ 나섰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주목도가 커진 카카오가 합종연횡을 통해 AI(인공지능)시장 선점에 나선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을 중심으로 AI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1일 AI 영역 확대카카오엔터프라...
2021-07-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올해 1분기 고객이 선호하는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 ‘e편한세상’
올해 1분기 고객이 선호하는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는 ‘e편한세상’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비즈빅데이터연구소(소장 이원호)의 1분기 20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DL이앤씨의 ‘e편...
2021-06-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부터 둔촌주공까지, 원베일리 이을 서울 분양대어는
지난주 서울 분양 최대어로 꼽히던 ‘래미안 원베일리’에서 청약 가점 만점 통장이 등장하는 등 서울 청약 경쟁에 불이 붙은 가운데, 하반기 분양 예정인 서울 신규 단지에 관심이 모인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
2021-06-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1890억 규모 부산명륜2 재건축 시공사 선정
삼성물산 건설부문(오세철 대표이사)이 부산 동래구 명륜2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명륜2재건축조합은 27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명륜2재건축은 부산광역시 동...
2021-06-27 일요일 | 김관주 기자
[자료] 지주회사, 새로운 국면 - 메리츠證
■ 삼성그룹 지배구조 모멘텀 소멸지난 4월 28일 삼성전자는 약 26조원에 달하는 故 이건희 회장 유산의 사회 환원 및 상속 방안을 발표했다. 약 1조원은 감염병 예방, 소아암 및 희귀질환 환아를 위해 환원될 것이며...
2021-06-24 목요일 | 장태민
'증거없다'면서도…삼성 급식 몰아주기-이재용 승계 관련성 시사한 공정위
삼성그룹이 삼성웰스토리에 사내급식 일감을 몰아줬다는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처벌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공정위는 이번 사건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승계 문제의 관련성을 언급하는 자료를 냈는...
2021-06-2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물산, 국내 건설사 최초 BIM 국제표준 인증 획득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빌딩정보모델링(BIM) 국제표준인 'ISO 19650'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BIM 국제표준(ISO 19650)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창립 멤버인 영국왕립표준...
2021-06-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원베일리’ 청약 당첨자발표 D-1, 올해 첫 ‘가점만점’ 전망
올해 청약시장 최대어로 손꼽히는 ‘시세차익 10억 로또’ 래미안 원베일리의 당첨자 발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앞서 최고 1873.5대 1의 압도적인 경쟁률로 1순위청약을 마감한 래미안 원베일리는 평균 5...
2021-06-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효성중공업(5명)
◆ 효성중공업(5명)▼ 김동우△ 사내이사 / 대표이사 / 의장△ 영남대 인류학 △ 현 효성중공업 건설부문 부사장△ 전 삼성물산 건설부문 상무 △ 2년(2022.03)△ 재임중(2020.03) ▼ 요코타 타케시△ 사내이사 / 대...
2021-06-2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메리츠증권, 인천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 공모 ‘도전장’
메리츠증권이 인천 청라국제도시 일대 최첨단 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자 공모에 참여한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지난달 28일 연세대·고려대병원, KDB산업은행, 신...
2021-06-23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도시정비사업 정보 SNS 전달
삼성물산 래미안이 SNS를 활용한 도시정비사업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삼성물산 건설부문(오세철 대표이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SNS를 고객과의 소통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
2021-06-2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대형 건설사, 불어오는 새 얼굴 바람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새 얼굴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사명을 바꿔 신사업에 의지를 보이거나 BI(브랜드 정체성)의 리뉴얼로 브랜드를 단장하는 모습이다.◇ SK건설-→SK에코플랜트, 대림건설→DL건설…GS건설도 간판...
2021-06-2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광주 참사’ 이후 건설업계 긴장감 팽배…국토부·서울시 감시망 강화
철거 중이던 건물이 붕괴되며 17명의 사상자를 낳은 '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 이후 건설업계에 긴장감이 드리우고 있다. 대형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의 현장에서 이 같은 참사가 발생한 것을 두고 대형 건설사 현...
2021-06-1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자료] 반도체·디스플레이, 비관의 정점과 다시 찾아온 기회 - 메리츠證
■ IT 전방시장 – 회복 속도 둔화 우려는 일시적1. 2021년 하반기 IT전방시장에는 2가지 주목해야 할 이슈가 존재한다. 1) 스마트폰의 판매 부진과 2)전장(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이다.먼저, 스마트폰 시장은 2020...
2021-06-16 수요일 | 장태민
‘10억 로또’ 래미안 원베일리, 3년 거주의무 삭제…갭 투자까지 가능해졌다
17일 일반분양을 앞둔 ‘분양 최대어’ 래미안 원베일리 청약에서 3년 거주의무 조항이 사라졌다. 이에 따라 래미안 원베일리는 시세차익 10억의 ‘로또 단지’인 동시에, ‘갭 투자’가 가능한 단지가 됐다. 이...
2021-06-1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현대 해외건설 회복…유가상승 중동 수주 ‘호재’
국제유가가 2018년 10월 이후 장중 약 3년여 만에 70달러를 돌파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중동 시장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에도 모처럼의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7일...
2021-06-1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6월 2주] LH부터 HDC현산까지, 건설업계 악재 겹겹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목차]LH, 기능·조직 대폭 축소…이미 동력 잃은 공공주도 3080+ 광주 건물 붕괴 사고, 정몽규 HDC현산 회장 "책임 통감"…정부 조...
2021-06-12 토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