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AI·원전 호재에 전자BG 매출 첫 2조 돌파
㈜두산(대표이사 박정원 회장)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성장과 글로벌 원전 수주 호재에 힘입어 2025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따른 전자BG 부문 성장과 두산에너빌리티 핵심 ...
2026-02-1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DCM] 메리츠금융 · SLL중앙 미달…현대차그룹, 1.2조에도 경쟁률 평균 밑돌아 [1월 리뷰①]
2026년 1월 회사채 시장은 ‘연초 효과’라는 통상적인 기대와 달리 냉혹한 ‘옥석 가리기’ 장세로 막을 올렸다. 국고채 금리의 변동성 확대와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라는 이중고 속에서 기관투자자들은 철저하게 실...
2026-02-13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김의석의 단상] 고군분투 IBK 수장, 장민영의 지난한 100m
2월 9일 아침, 서울 중구 을지로2가. 차가운 공기를 가르며 본점 회전문으로 향하던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의 발걸음이 다시 멈춰 섰다. 노조 저지로 본점 출근 시도가 무산된 두 번째 날이다.지난 1월 23일 취임한 장...
2026-02-13 금요일 | 김의석 기자
부천축산농협, 2026년 정기총회 개최
부천축산농협(조합장 정영세)은 12일 오전 10시 경기 시흥체육관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농협중앙회 부천시지부 박금옥지부장, 정영세 조합장, 김종섭 상임이사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정영세 조합장...
2026-02-12 목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 생산 구조로 한우 시장 재편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분사장 김재영)는 차별화된 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재편의 핵심 구조는 '원체인(One-chain) 생산 방식*'과 '비대면 유통 강화'이다.지난해 출시된 농협 한우 브랜드 '더한점'은 이 ...
2026-02-12 목요일 | 이동규 기자
인천농협 가축질병 확산막기 위한 총력대응 나서
인천농협(본부장 한상구)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및 구제역 확산을 막고자 긴급방역 조치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인천농협은 최근 인천 강화군에서 올해 첫 구제역이 발생하고 전국...
2026-02-12 목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 충남세종본부, 설 명절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 총력
충남세종농협은 지난 11일 설 명절 특별방역 기간 중 범농협 가축질병 비상방역단을 가동해 집중 방제활동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최근 전국적으로 가축질병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지역에서도 조류인...
2026-02-12 목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중앙회, 전무이사 박서홍·상호금융대표이사 윤성훈 선임
농협중앙회는 12일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전무이사에 박서홍 現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를, 상호금융대표이사에 윤성훈 前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박서홍 전무이...
2026-02-12 목요일 | 이동규 기자
손대진 BNK캐피탈 대표, 유가증권 이익에 순익 회복…생산적 금융 중심 성장 목표 [2025 금융사 실적]
BNK캐피탈(대표이사 손대진)이 유가증권 투자 등 비이자이익 확대와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지난해 순이익을 15% 가까이 늘리며 회복세를 이어갔다. PF 상각채권회수이익과 유가증권 평가이익 등이 증가하며 이...
2026-02-12 목요일 | 김다민 기자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대표, 조달·대손비용 감소에 수익성 개선…생산적금융 강화 총력 [금융사 2025 실적]
채수웅 대표이사가 이끄는 신한저축은행이 지난해 조달·대손비용 감소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증가를 이끌었다. 수익성 회복에 이어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건전성 역시 개선하며 전반적인 회복 흐름세를 이어가는...
2026-02-12 목요일 | 김하랑 기자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 자연재해 직격타 수익성 둔화…CSM은 성장 [금융사 2025 실적]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가 작년 폭설, 가뭄 ,홍수 등 자연재해로 실적 감소를 직격타로 맞았지만 장기보험 확대와 CSM 성장 등 외형 부문에서는 성과를 냈다. 외형 성장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수익성 둔화가 나타난 ...
2026-02-12 목요일 | 강은영 기자
니신트 상하비 비자 아태 디지털 커런시 총괄 “한국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서둘러야”
니신트 상하비 비자 아시아태평양 디지털 커런시 총괄이 스테이블코인 시장 확산의 핵심 조건으로 규제 명확성을 강조하며 한국도 스테이블코인 법제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다.글로벌 결제기술기업 비자(Visa)가...
2026-02-12 목요일 | 강은영 기자
대신증권, 자사주 1535만주 소각한다…비과세배당 병행
대신증권이 단계적으로 대규모 자사주 소각에 나선다. 대신증권은 12일 '2026년 기업가치제고계획 및 이행현황' 공시를 통해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자기주식 1,535만주 소각과 함께 첫번째 비과세배당을 실시한다...
2026-02-1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문창환 IBK캐피탈 대표, IB그룹 본부제 도입…생산적 금융 페달 [2026 금융사 조직개편]
문창환 IBK캐피탈 대표가 IB그룹 본부제 전환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올해 창립 40주년과 함께 정부 기조인 생산적 금융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개편으로, 조직 내 IB그룹 역할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
2026-02-1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속도…금융위 “동전주 상장폐지 요건 신설”
금융당국이 코스닥 부실기업 퇴출에 속도를 낸다.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 상장폐지 요건이 신설되는 등 상폐 요건을 강화하기로 했다. ‘상장폐지 집중관리 기간’ 운영금융위원회는 12일 한국거래소가 합동으로...
2026-02-12 목요일 | 방의진 기자
김포 5500억 자부담 승부수…풍무·검단 '제일·중흥' 분양권에 불붙나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이 2026년 2월, 운명의 기로에 섰다. 김포시가 사업 추진의 최대 난관이었던 '경제성(B/C)'의 벽을 넘기 위해 5500억원 규모의 파격적인 재정 자부담 방침을 공식화하면서다....
2026-02-12 목요일 | 조범형 기자
“IMA 전면전”…증권가에 부활한 ‘초한전’
증권업계에 ‘초한전’이 다시 펼쳐졌다. 종합투자계좌(IMA)를 둘러싸고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정면 승부에 나서면서 초대형 투자은행(IB) 간 패권 경쟁이 본격화됐다. IMA는 단순한 고금리 상품이 아니라,...
2026-02-12 목요일 | 김희일 기자
이찬진 금감원장 “주식·펀드 자본규제 완화” 검토…은행 체감은 ‘글쎄’ [현장]
“은행권이 부동산 담보대출과 같은 손쉬운 이자 장사에 머무르지 않고, 혁신기업과 중소·중견기업, 청년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생산적 자금 공급에 앞장서 달라” 12일 은행장들을 두 번째로 ...
2026-02-1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고려아연-영풍·MBK, 이사회 6석 놓고 표대결
고려아연의 경영권을 둘러싸고 영풍·MBK 연합과 최윤범 회장이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다시 충돌한다. 미국 정부가 고려아연 주요 주주로 등장하며 어느 한 쪽도 자력으로 경영권을 확보하기 어려워진 가운데,...
2026-02-1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하이브, 연매출 2.6조 ‘역대 최고’…글로벌 비즈니스 모델 확장 성과
컴백을 앞둔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가 전년 대비 약 18% 증가한 연매출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고치를 다시 썼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과 강력한 공연 부문 매출 성장세가 외...
2026-02-12 목요일 | 권혁기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정부 디지털 전환’ 위한 세미나 개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한국디지털정부학회와 함께 12일 오후 1시 개발원 2층 KLID홀에서 ‘AI 정부 대전환: 정부 AX, 누가 이끌 것인가?’를 주제로 한국디지털정부학회 동계 학술대회·지방정부 인공지...
2026-02-12 목요일 | 주현태 기자
공정위, ‘설탕값 담합’ CJ·삼양사·대한제당에 과징금 4083억 ‘철퇴’
공정거래위원회가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의 설탕값 담합 혐의에 4000억 원대의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부과했다.제당 3사에 역대 두 번째 큰 과징금 부과12일 공정거래위원회는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이...
2026-02-12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