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5000억 규모 원화 ESG 채권 발행
KB금융지주는 원화 5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형태 ESG 채권을 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ESG채권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개선하기 위한 자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발행하...
2020-10-2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SK증권, 5000억원 규모 KB금융지주 ESG채권 대표 주관
SK증권은 KB금융지주의 5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형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 발행에 키움증권과 공동 대표 주관사로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금융지주사 중 원화로 ESG채권을 발행한 건 이번...
2020-10-20 화요일 | 홍승빈 기자
현대건설, 미래발전 위한 2025 전략 수립…박동욱 사장 “글로벌 탑티어 위상 제고”
현대건설(대표이사 사장 박동욱)이 치열한 국내·외 환경 속에서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건설 역량을 갖추기 위한 ‘현대건설 2025 전략’을 수립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한다. 2025년까지 글로벌 탑티어 건설사...
2020-10-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캐피탈, 2000억원 규모 ESG채권 발행
신한캐피탈이 2000억원 규모 ESG채권을 발행했다. 신한캐피탈은 ESG채권(지속가능채권)을 2000억원 규모로 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속가능채권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는 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ESG)채...
2020-10-1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KB국민카드, 업계 최초 금융회사 지배구조 평가 A+ 등급 획득
KB국민카드가 업계 최초 금융회사 지배구조 평가 A+ 등급을 획득했다.KB국민카드는 2020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SG)’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카드업계 최초로 지배구조 부문‘A+’등급을 받았다고...
2020-10-1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3연임’ 윤종규, 1등 금융플랫폼 구축 ‘전력투구’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금융플랫폼 혁신에 고삐를 죈다. 최근 3연임을 확정한 윤 회장은 네이버, 카카오 등 ‘빅테크’에 맞서기 위한 방안으로 ‘넘버원 금융플랫폼’ 전략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KB금융 자체 역...
2020-10-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지방금융지주 ESG 혁신 ② DGB금융지주] 김태오 회장, 상생·동반성장 ‘책임금융’ 실천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그룹 경영방침과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연계해 5대 전략방향 및 10대 전략과제를 수립했다. 이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과제를 도출하고, 지속적인 실천을 도모할 계획이다.김태오 회장은 투명...
2020-10-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카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11년 연속 1위
신한카드가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11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신한카드는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카드업계 최초로 11년 연속 ‘대한민국 지속...
2020-10-1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4억 호주달러 캥거루채권 발행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4억 호주달러(약 3270억원) 규모의 ‘캥거루 코로나19 회복지원 지속가능채권(COVID-19 Recovery Sustainability Kangaroo Bond)’을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캥거루채권은 호주 자본시장에서 ...
2020-10-1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다섯 번째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수상
신한금융그룹이 16일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 (KRCA)’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과 2013년, 2016년, 2018년에 이어 다섯 번째 수상이다. KRCA는 한국표준협회...
2020-10-1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CJ대한통운, ESG 평가서 통합 'A' 등급 획득
CJ대한통운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의 ESG 평가 및 등급 공표' 결과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환경부문 A, 사회부문 B+, 지배구조부문 A 등급을 받...
2020-10-16 금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차증권, ESG 평가서 ‘A’등급 획득...증권사 중 최고
현대차증권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매년 발표하는 ESG 평가에서 증권사 중 최고 등급인 통합 ‘A’ 등급을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SG는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
2020-10-15 목요일 | 홍승빈 기자
효성 3개 계열사, ESG 평가에서 A+등급 받아
14일 KCGS(한국기업지배구조원)가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가 A+등급을 받았다.조사대상 기업 760개 중 16개 기업이 A+등급을 받았...
2020-10-15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신한카드, 카드사 최초 4억 달러 외화 소셜본드 발행 성공
신한카드가 카드사 최초 4억 달러 외화 소셜본드 발행에 성공했다.신한카드는 업계 최초로 미화 4억 달러(한화 약 4590억원)규모의 소셜 본드(Social Bond)를 공모 형태로 발행했다고 15일 밝혔다.신한카드의 금번 소...
2020-10-1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JB금융그룹, KCGS '2020 ESG 평가' 통합등급 A+ 획득
JB금융그룹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시행한 '2020 ESG 평가'에서 통합등급 A+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JB금융그룹은 ESG 평가 결과 사회적 책임(Social)에서 A,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에서 A+, 환경(Env...
2020-10-14 수요일 | 홍지인 기자
미래에셋대우, ESG 평가 'A' 등급 획득…증권사 중 최고
미래에셋대우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 투자와 경영을 포괄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증권사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미래에셋대우는 14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
2020-10-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생명, KCGS 'ESG 등급'서 통합 'A' 획득
한화생명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매년 10월 발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에서 통합 'A'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B+' 등급을 받았던 지난해와 비교해 한 단계 개선됐다...
2020-10-14 수요일 | 유정화 기자
SK이노 협업 친환경 벤처 소무나, SK에너지 인천 내트럭하우스 입점 '수도권 공략 본격화'
SK이노베이션과 협업한 친환경 소셜벤처 소무나가 13일, SK에너지 인천 내트럭하우스에 입점했다.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휴식부터 주유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화물차휴게소...
2020-10-13 화요일 | 오승혁 기자
SC제일은행, 15일 ESG 투자 웹 세미나 실시
SC제일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부각되고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투자를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8시 비대면 온택트(Ontact) 방식의 ‘웰쓰케어 웹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2일 ...
2020-10-1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지방금융지주 ESG 혁신 ① BNK금융지주] 김지완 회장, ESG 상품기준 수립 체계적 관리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이 글로벌 스탠다드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김지완 회장은 자산의 질적 성장과 비은행 및 비이자 이익 비중 확대, 디지털 혁신 강화, 리스크 관...
2020-10-1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KB자산운용 조재민 이현승 연임에 무게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3기 경영을 가늠할 KB금융그룹 계열사 CEO(최고경영자) 인사구도가 주목되고 있다. 그룹사인 KB자산운용의 경우 현 대표 연임 여부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가 안착할 수 있을지가 주요 관심사...
2020-10-1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건설사 새 먹거리 ⑤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 스마트·지속가능 성장 추구
전통적인 주택 시장이 과포화 상태에 접어든 데다, 국내 건설사들이 대안시장으로 주목하던 해외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막혀버리고 말았다. 이제 건설사들에게 있어 ‘새 먹거리 발굴’은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로 자...
2020-10-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딥 체인지’ 투자에 집중하는 장동현 사장
장동현 SK㈜ 사장이 사회적 가치 창출 기반의 행복경영을 구현하기 위한 체계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이를 위해 장 사장은 ‘업(業)과 연계한 경영관리 시스템 전반의 과감한 혁신’을 내세운다.급격한 경영환경에 ...
2020-10-1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