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AI 기반 비재무리스크 분석 시스템 개발 착수
신한은행은 비재무 로보애널리스트 기업인 지속가능발전소(주)와 중소기업을 위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비재무 리스크 분석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8-05-1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스튜어드십 코드, 국민연금 ‘적극’ 자산운용사 ‘소극’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stewardship code)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국내 주식시장의 대표적인 ‘큰손’인 국민연금의 주주로써 목소리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자산운용사들은 움직임이 더디다. 19일...
2018-04-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하이자산운용, ‘하이 FOCUS KRX300 ETF’ 26일 상장
하이자산운용은 KRX 300지수를 추종하는 ‘하이 FOCUS KRX300 상장지수펀드(ETF)’를 23일 설정해 오는 26일 상장한다. 하이 FOCUS KRX300 ETF는 거래소에서 별도의 환매 기간 없이 장중 실시간 매매를 통해 코스피와...
2018-03-2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한화, 주주친화 경영행보 지속…27일 정기주총 개최
㈜한화가 올해도 적극적인 주주친화경영 행보를 이어간다. 먼저, 슈퍼주총데이를 피해 올해 주총일자를 오는 27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한화그룹의 주주친화경영정책 및 금융위원회의 상장회사 주주총회 활성화 방안에...
2018-03-20 화요일 | 김승한 기자
KB·하나 금융그룹 지배구조 논란 속 신한금융 차별점은
KB·하나금융그룹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지배구조 개선 요구를 받은 가운데 신한금융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다. 이에 업계는 신한금융 지배구조 차별포인트에 주목하고 있다.앞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KB금융·하...
2017-12-29 금요일 | 고영훈 기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신한금융내 첫번째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지난 20일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신한BNPP자산운용은 스튜어드십 코드 제정위원회가 제정, 공표한 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 7개항을 전부 채택하고, 전체...
2017-12-27 수요일 | 고영훈 기자
[포토] 하이자산운용 ESG리더스 ETF 신규 상장기념식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3일 오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하이자산운용의 ETF시장 신규진입 및 FOCUS ESG리더스 ETF의 신규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석원 하이자산운용 주식운용 본부장, 이은...
2017-12-13 수요일 | 고영훈 기자
하이자산운용, '하이 포커스 ESG리더스 150 ETF' 13일 거래소에 상장
하이자산운용이 사회책임투자 우량기업으로 구성된 KRX ESG Leaders 150 지수를 추종하는 “하이 포커스 ESG 리더스 150 ETF”를 13일 한국거래소에 상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확대, 공적 연...
2017-12-12 화요일 | 박찬이 기자
하이자산운용, 13일 사회책임투자 ETF 상장…ETP 시장 출사표
하이자산운용이 첫 상장지수펀드(ETF)를 내놓으며 상장지수상품(ETP)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거래소는 하이자산운용의 사회책임투자(SRI) ETF인 ‘FOCUS ESG 리더스’가 오는 1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
2017-12-09 토요일 | 고영훈 기자
최영권 하이자산운용 대표 “한국형 스튜어드십 코드, 경영자 감시 성격 강해”
최영권 하이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6일 “한국형 스튜어드십 코드는 경영자 모니터링 성격이 강하다”고 말했다. 최영권 대표는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지배구조연구원(CGS) 창립 15주년 ESG 우수기...
2017-11-18 토요일 | 고영훈 기자
기업지배구조원, 우수기업 시상식…대상 S-Oil·최우수기업상 안랩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은 16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15주년 사회책임지수(ESG) 우수기업시상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배구조 개선과 사회책임경영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선정·...
2017-11-16 목요일 | 고영훈 기자
에쓰오일, 사회적책임·지배구조 우수기업 대상 수상
에쓰오일이 사회적책임·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에쓰오일은 1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17년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
2017-11-16 목요일 | 유명환 기자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투자기업에 대한 투명성 강화 전 세계적 흐름”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은 14일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투자 기업에 대한 투명성 강화는 전 세계적 흐름”이라고 말했다. 메리츠자산운용은 지난 10일 기관투자자 의결권 행사지침인 스튜어드십 코드를...
2017-11-14 화요일 | 고영훈 기자
기업지배구조원, 16일 ESG 우수기업 시상식·심포지엄 개최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오는 16일 한국거래소에서 창립 15주년 ESG 우수기업 시상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기업지배구조원은 기업지배구조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개선 지원 및 장려 목적으로 ESG 우수기업 시...
2017-11-14 화요일 | 고영훈 기자
하이자산운용, 업계 두 번째로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하이자산운용이 '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인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자산운용사 중에는 두 번째이며, 중형 자산운용사로는 최초다.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
2017-11-01 수요일 | 박찬이 기자
[이제 기업 IR이 대세다!] 스튜어드십 코드와 애널리스트의 역할
‘버는 힘’을 키우는 것이 기업의 주요과제일본은 버블 붕괴 이후 ‘잃어버린 20년 또는 30년’이라고도 할 만큼 경제 침체를 경험해왔다. 이러한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2012년에 출범한 제 2차 아베내각은 통칭 ‘...
2017-10-30 월요일 | 편집국
미래에셋자산운용, 우리은행 공동 ‘글로벌착한이노베이터펀드’ 출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 착한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착한이노베이터펀드’를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글로벌 착한 혁신기업은 ESG 건전성 지표에 환경(Environment), 사회(S...
2017-10-26 목요일 | 박찬이 기자
스튜어드십 코드 시대, IR은 선택이 아닌 기업의 필수 요소
글로벌 증시가 2008년 금융위기를 겪고 나서 달라진 투자기준은 양적가치에서 질적가치로 투자의 비중을 바꾼 것이다. 그동안 정보와 단기 업적에 치중해 얻었던 투자 수익은 투자시장의 붕괴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2017-10-24 화요일 | 허과현 기자
[금융지주 도약기②] 경영승계 화두…지배구조 세우기 핵심
올해는 연초부터 주요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선임이 금융업계 관심사로 떠올랐다. '외풍'을 견딜 독립적 이사회와 경영승계 규정 노력이 성과를 거둔 곳도 있었지만, 지배구조 난맥상을 드러내기도 했다.신한금융...
2017-10-1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배재규 삼성자산운용 부사장 “스마트베타, 과학 기반 투자…ETF 점유율 60% 목표”
배재규 삼성자산운용 부사장은 1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코덱스(KODEX) ETF 상장 15주년 기념 행사’에서 스마트베타 상장지수펀드(ETF)가 “동물적 본능에 의한 투자가 아닌 학문적 베이스에 둔 투자”...
2017-10-18 수요일 | 고영훈 기자
삼성자산운용 “2022년 코덱스 ETF 순자산 30조 달성 목표”
삼성자산운용은 1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코덱스(KODEX)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15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2022년 순자산 30조 달성’ 비전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팩터(Factor)기반 스마트ETF를 적극적으로 활...
2017-10-18 수요일 | 고영훈 기자
국감가는 ‘갓뚜기’…식품업계 CEO 줄줄이 증인채택
낮은 비정규직 비율과 각종 사회공헌으로 청와대에 갔던 오뚜기가 이번엔 라면값 담합 등의 이유로 국감장으로 향한다. 이밖에 맥도날드와 피자헛의 각 대표들도 국감증인으로 채택돼 출석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
2017-10-18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