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건설, 층간소음 제로화 목표 ‘소음 진동 솔루션팀’ 신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19 10:26

2022년 개발 완료 예정인 롯데캐미칼 EPP 소재를 활용한 완충재 적용 이미지. / 사진제공=롯데건설

2022년 개발 완료 예정인 롯데캐미칼 EPP 소재를 활용한 완충재 적용 이미지. / 사진제공=롯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롯데건설이 층간소음 제로화를 위해 소음 진동 솔루션팀을 신설했다고 19 밝혔다.

롯데건설은 최근 층간소음 제로화를 위해 기술연구원 산하에 소음 진동 전문 연구 부서인 소음 진동 솔루션팀을 신설했다.

소음 진동 솔루션팀은 최고급 호텔과 초고층 건물을 건설하면서 노하우를 습득한 소음/진동, 구조, 콘크리트, 설계, 디자인 관련 분야 석·박사급 전문인력 13명으로 구성했다.

롯데건설은 그동안 층간소음, 구조물 진동, 콘크리트 재료, 설계, 디자인 개발 등으로 분산되어 있던 업무와 부서를하나로 통합해 층간소음 관련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시작으로 완충재 신기술 개발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제로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 지난 2015년부터 롯데건설은 롯데케미칼의 스티로폼 단열재와 고무 재질의 완충재 소재를 활용한 60mm 두께의 최고등급 층간소음 완충재 개발에 성공한 있다. 완충재를 대구 남산 2-2현장 여러 현장에 적용해 층간소음을 개선하여 주거 성능 혁신을 선도해 왔다.

층간소음을 유발하는 바닥 충격음은 흔히 가지로 구분된다. 숟가락, 플라스틱 딱딱하고 가벼운 물건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경량 충격음 발뒤꿈치, 농구공, 망치 무겁고 충격에 의해 발생하는중량 충격음이다. 층간소음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충격음은 중량 충격음으로 롯데건설은 전담부서를 신설해 부분에 주력해 올해3월부터 새로운 완충재를 개발할 계획이다.

새로운 완충재는 ESG 경영 강화에 따라 롯데케미칼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소재인 EPP(Expanded Poly Propylene: 발포 폴리프로필렌) 활용할 예정이다. EPP 기존의 층간 완충재에 사용하는 재료에 비해 내구성이높아 스티로폼 부표 소재 대비 부스러기 등이 발생하지 않아 해양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친환경 소재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층간소음 저감 성능뿐만 아니라 친환경 성능까지 확보한 완충재 기술을 22년까지 개발하여 롯데캐슬과 르엘 현장 등에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감으로써,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바닥, 천장, 소음이 발생하는 모든 경로를 찾아내서 아파트 구조 형식을 새롭게 조합해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차단 있도록 신소재복합구조를 개발할 예정이다. 신소재복합구조에는 그동안 기존의 건설분야에서는 활용되지 않았던 새로운 완충 소재도 개발 적용해 층간소음을 줄이도록 계획이다.

소음 진동 솔루션팀을 총괄하는 박순전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장은향후에는 바닥이나 천장을 이용한 소음차단기술뿐만 아니라 신소재복합구조를 이용하여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차단할 있는 기술을 개발할 이라며 최근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롯데건설의 기술로 해결할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연구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스타벅스, 선불카드 환불 조치가 미칠 영향은 스타벅스코리아가 선불카드 잔액 환불을 시작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5월 18일 불거진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에 따른 후속 대응이다. 스타벅스 카드 선불 충전금 규모가 4000억 원을 웃도는 가운데 조건 없는 환불이 가능해지면서 충전금 및 소비자 이탈이 실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1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스타벅스 카드 잔액 환불을 진행한다. 기존에는 충전금액의 60% 이상을 사용해야 잔액 환불이 가능했지만, 이번에는 사용 비율과 관계없이 최대 200만 원까지 환불받을 수 있다. 환불은 2주간 이뤄진다.환불은 모바일 앱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모바일에서 신청 2 호반그룹, AI 실무 활용 공모전 개최…업무 혁신 사례 발굴 호반그룹이 임직원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공모전을 열고 업무 혁신 사례 발굴에 나섰다.호반그룹은 그룹 내 업무 전반에 적용 가능한 AI 에이전트를 발굴하고 실무 중심의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AI 실무 활용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호반건설과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삼성금거래소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3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업무 효율화를 위한 생성형 AI 기반 아이디어와 활용 사례를 제출했다.AI 에이전트는 반복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분석, 문서 작성 등을 지원하는 AI 기반 업무 도구다. 호반그룹은 실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솔루 3 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야생종자 보전 장학사업 확대 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손잡고 야생식물 종자 보전과 미래 산림 인재 양성에 나선다.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지난 28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시드볼트 캠퍼스 담다’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산림·생명과학 분야 인재 육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야생식물 종자 수집과 보전 활동을 지원하고 관련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전국 8개 대학 참여…종자 수집 네트워크 확대‘시드볼트 캠퍼스 담다’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시드볼트센터와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