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S 뱅킹이 뜬다 (3) KEB하나은행] 미래금융 '셀'로 신속 대응…디지털 전환 가속페달
[편집자주 : 은행권에 '3S' 바람이 불고 있다. 3S, 즉 스피드(Speed), 스터디(Study), 스마트(Smart)가 키워드다. 보수적 성향을 넘어 이종 업종을 열공하고 빠르게 디지털 전환을 꾀하는 은행권의 변화 흐름을 들여...
2019-02-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3S 뱅킹이 뜬다 (2) 신한은행] 사내벤처 'SPARK'는 놀이터…디지털 아이디어 겨루기
[편집자주 : 은행권에 '3S' 바람이 불고 있다. 3S, 즉 스피드(Speed), 스터디(Study), 스마트(Smart)가 키워드다. 보수적 성향을 넘어 이종 업종을 열공하고 빠르게 디지털 전환을 꾀하는 은행권의 변화 흐름을 들여...
2019-02-1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3S 뱅킹이 뜬다 (1) KB국민은행] 젊은 ACE 의견에 귀쫑긋…디지털화 주마가편
[편집자주 : 은행권에 '3S' 바람이 불고 있다. 3S, 즉 스피드(Speed), 스터디(Study), 스마트(Smart)가 키워드다. 보수적 성향을 넘어 이종 업종을 열공하고 빠르게 디지털 전환을 꾀하는 은행권의 변화 흐름을 들여...
2019-02-0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확 바뀐 홈플러스, 21년 만에 새 CI 도입
홈플러스가 창사 21년 만에 새 CI(Corporate Identity)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회사 측은 고객 소비 패턴과 유통 환경 변화에 발맞춰 업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고, 고객에게 가장 현명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
2018-11-01 목요일 | 구혜린 기자
농협은행, 연말 3S 통합앱 나온다
NH농협은행이 올해 말 오픈을 목표로 통합 스마트뱅킹 앱(app)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측은 10일 “속도(Speed)·보안(Secure)·간편(Simple) 기반의 플랫폼 고도화를 거쳐 스마트뱅킹 등 5개(올원뱅크 제...
2018-06-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닥 827.95p(-28.39p, -3.32%)로 마감
8일 기준 코스닥(827.95p, -28.39p, -3.32%)은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우위, 개인은 매수우위를 보였다.외국인은 220억원, 기...
2018-05-08 화요일 | 파봇
[마감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닥 856.35p(-9.72p, -1.12%)로 마감
4일 기준 코스닥(856.35p, -9.72p, -1.12%)은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우위, 개인은 매수우위를 보였다.외국인은 240억원, 기...
2018-05-04 금요일 | 파봇
애경그룹, 8월 ‘홍대시대’ 연다…올해 1300여명 채용
애경그룹이 홍대입구로 사옥을 이전함과 동시에 대규모 투자‧채용을 통해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애경그룹은 오는 8월 지주회사 AK홀딩스를 비롯해 애경산업, AK켐텍, AM플러스자산개발...
2018-01-14 일요일 | 신미진 기자
현대해상, 다이렉트 홈페이지 개편으로 고객 편의 늘렸다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이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홈페이지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각종 편의기능과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등을 새롭게 적용해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
2018-01-0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하나금융투자 ‘홀테일 영업’으로 수익기반 확대 모색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안정적 사업포트폴리오 구축’ 및 ‘자원활용 효율성 극대화’를 경영목표로 제시했다. 지난해 IB에 치중했기 때문에 리테일 영업부문에 중점을 두고 수익기반 확...
2017-02-06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신년사]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3S혁신으로 증권업계 몽골기병될 것”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3S혁신 통해 증권업계의 몽골기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진국 사장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3일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
2017-01-03 화요일 | 고영훈 기자
금융권 화두 핀테크 보험업도 범람…주목 한다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금융과 IT가 결합한 ‘핀테크’ 바람이 전 금융권에 불고 있는 가운데 보험업계에도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보험업계는 은행이나 카드 등 여타 금융업권에 비해 그 도입 속도가 더...
2016-02-29 월요일 | 박경린 기자
롯데손보, 18% 저렴한 온라인 자동차보험 출시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롯데손보, 업계 최초 자동차보험 1사 3가격 CM 상품 출시 롯데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을 비롯해 운전자, 연금, 저축, 여행자보험 등을 PC와 모바일에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CM) ‘...
2015-12-28 월요일 | 박경린 기자
윤종규 회장, 고객 향해 뛴다!
△고객신뢰회복 △영업중심경영 △성장동력확충 등을 우선과제로 삼아 올해 새 마음 새 뜻으로 뛰고 있는 KB금융그룹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윤종규 회장의 고객본원주의 경영철학에 따라 모든 제도와 프로세스가 ...
2015-03-29 일요일 | 정희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