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포매티카 파트너 킥오프 행사는 국내에서의 매출 시장 및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인포매티카의 총판사와 솔루션 파트너의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인포매티카의 2009년 사업 전략과 기술 및 시장 변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인포매티카의 사업 확장에 기여한 협력사들을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작년 전세계적인 금융위기에도 견고한 성장을 보인 글로벌 및 국내 사업 실적을 검토하고, 2009년 비즈니스를 위한 영업, 마케팅 및 기술지원 관점에서의 구체적인 전략을 공유하면서 인포매티카와 파트너사간의 협력 관계를 증진시키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인포매티카 협력사는 공식 총판사인 바이텍정보통신, 비스프로컨설팅, CIES, 씨앤택시스템즈 등과 함께 우리금융정보시스템, 제이앤에스정보기술, 굿어스, 닉스테크, 알투웨어, 솔트로닉스, 비투엔컨설팅, 소프트라인, 3S소프트, 시나이미디어, 다윈컨설팅, 한국후테로시스템, 나라정보기술, 와이드티엔에스 등 14개의 공식 솔루션 파트너로 구성되어 있다. 총판은 한국인포매티카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솔루션 파트너를 비롯한 2차 협력 업체를 발굴 및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솔루션 파트너는 데이터 통합 관련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인포매티카 강석균 사장은 “인포매티카는 파트너를 통해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해 왔으며, 파트너를 위한 교육, 기술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파트너의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올 한 해에도 보다 견고해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 데이터 통합 및 품질관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