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물가쇼크'에 삼전·닉스 또 휘청…프리마켓서 6%대 급락
미국발 물가 충격에 국내 증시의 핵심 반도체주가 개장 전부터 급락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프리마켓에서 나란히 6% 넘게 하락하면서 최근 증시 급락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15...
2026-10-15 목요일 | 김희일 기자
용산구 '나인원한남' 83평, 12억 오른 262억원 거래 [일일 신고가]
서울 용산구와 경기 용인시에서 아파트 가격이 직전 거래보다 각각 12억원, 8억3800만원 상승했다. 서울 송파구와 성북구에서도 6억원 안팎 오른 거래가 나왔다. 경기 성남시와 부산에서도 억대 상승 거래가 이어졌다...
2026-10-15 목요일 | 주현태 기자
[KFT 모닝 브리프] 2026.10.15 — 오늘 꼭 알아야 할 국내외 경제뉴스
2026년 10월 15일 목요일입니다. 14일 코스피는 장 초반 2% 넘게 올랐다가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6008.81로 6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미국 9월 CPI가 전년 대비 3.7%로 예상을 웃돌면서 나스닥은 1.88% 급락했습니다...
2026-10-15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최태원 SK 지분 9440억 팔았지만, 향후 3년간 주가 중요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SK㈜ 지분 9440억원어치를 매각한다. 직접 지분율은 15%대로 낮아지고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도 하락한다. 한국투자증권에 넘기는 4000억원 규모의 주식에는 3년 만기 주가수익스왑...
2026-10-1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권형택號 기보, 코스타리카 기술평가 넘어 보증까지…금융지원 체계 설계 [K-금융 인프라 해외 적용]
기술·지식재산 등 무형자산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혁신기업은 부동산 담보나 과거 재무실적만으로 가치를 평가하기 어렵다.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별도로 평가해 보증과 금융지원으로 연결하는 기술금융이 필요한 이...
2026-10-15 목요일 | 지다혜 기자
DQN정진완號 우리은행, 예금금리↑·은행채 발행↑···3Q NIM 관건은 ‘조달비용’ [은행권 NIM 사수 전략]
우리은행의 올해 3분기 순이자마진(NIM)이 전분기보다 소폭 하락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가계 신용대출에서 평균 가격요인을 확대하며 신규 여신의 수익성을 보완했지만, 정기예금 금리 상승과 은행채 순발행...
2026-10-15 목요일 | 김성훈 기자
모바일신분증, 4대 은행 앱으로 확대…지갑 없는 일상 성큼
모바일신분증을 이용할 수 있는 민간 애플리케이션(앱)이 주요 은행 앱으로 확대되면서 국민들의 디지털 신원 확인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별도의 앱을 찾아 설치하거나 실물 신분증을 꺼내지 않아도 평소 금융 ...
2026-10-14 수요일 | 마혜경 기자
소흘농협, 중대재해배상책임보험 가입…안전경영 기반 강화
소흘농협이 중대재해 발생에 따른 경영 리스크에 대비하고 안전한 사업장 운영을 위한 기반 강화에 나섰다.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총국장 박정묵)은 지난 13일 경기도 포천시에 소재한 소흘농협(조합장 김재원)에서...
2026-10-14 수요일 | 이동규 기자
MG신용정보,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 연간 일정 완주…'보이는 임장' 현장감 더해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올해 마지막 경·공매 NPL(부실채권) 투자설명회를 열고 수도권 소재 경·공매 물건을 투자자들에게 공개했다. 물건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설명에 곁들여 투자자들이 현장을 방문하지 ...
2026-10-14 수요일 | 옥준석 기자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 "리밸런싱 유예 안 했다면 하루 8000억씩 매도" [2026 국감]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14일 "국내주식 리밸런싱 유예를 하지 않았다면 하루에 8000억 원 정도씩 매도해야 했고, 이는 시장에 충격을 주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리밸런싱 유예 결정이 기금 운용...
2026-10-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사, 초고액자산가 유치전…비대면 WM도 ‘VIP급’으로
증권업계가 초고액자산가 유치 경쟁에 공을 들이고 있다. 단순한 주식 매매 지원을 넘어 세금과 상속·증여, 부동산까지 아우르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는 추세다. 대면 프라이빗뱅킹(PB) 중심이던 고액자산...
2026-10-14 수요일 | 김희일 기자
한화, 이사회 주도권 독립이사에 넘긴다
한화그룹이 이사회를 이끄는 자리를 경영진에서 독립이사로 옮기고 있다. 대표이사가 겸하던 이사회 의장 자리를 외부 인사에게 넘기고, 독립이사들이 주요 안건을 스스로 따져볼 수 있는 장치도 함께 갖추는 방향이...
2026-10-14 수요일 | 정진아 기자
함영주號 하나금융, 요양시설 인력 43% 추가 배치…돌봄·자산승계로 시니어 대응 확대 [은행은 지금]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금융권의 시니어 사업도 자산관리를 넘어 건강과 돌봄, 상속 등 노후생활 전반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은퇴 이후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뿐 아니라 건강 악화에 대비하고 안정적...
2026-10-14 수요일 | 지다혜 기자
GS건설, LG전자·GRC와 AI 데이터센터 냉각기술 개발
GS건설이 LG전자, GRC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기술 개발에 나선다. 전력기기와 모듈러 데이터센터에 이어 냉각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GS건설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본...
2026-10-1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하반기 신입사원 6명 채용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하반기 정규직 신입사원 6명을 공개 채용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며, 정보시스템 기획과 운영 등을 담당할 인재를 선발한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13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하...
2026-10-1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영풍·MBK 경영협력계약서 제출 명령 확정…고려아연 콜옵션 행사가격 주목
대법원이 장형진 영풍 고문 측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를 위해 체결한 경영협력계약서의 문서제출 명령을 확정하면서 계약 내용이 공개될지 주목된다.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의 콜옵션 행사가격...
2026-10-1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자이C&A, 우수협력사 30곳과 상생협력 강화
자이C&A가 우수협력사 30곳과 사업 비전을 공유하고 동반성장 기반을 다졌다. 건축·기계·전기·안전 분야에서 성과를 낸 협력사 6곳도 선정해 시상했다.자이C&A는 14일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2026-10-1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고속철도에 GTX-C 연장까지…천안아산역 일대 개발 속도
한국자산신탁이 충남 아산시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을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 투자와 천안아산역 일대 교통·업무시설 개발이 추진되는 가운데, 즉시 입주가 가능한 역세권...
2026-10-1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HL디앤아이한라, 청주 '신분평 에피트' 992가구 분양
HL디앤아이한라가 청주에서 992가구 규모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3개 단지, 총 3948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 조성 계획 가운데 두 번째 공급이다.HL디앤아이한라는 오는 16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2980번지에 ‘...
2026-10-1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2’, 2년 담금질 끝낸다…12월 출시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패스 오브 엑자일2’가 약 2년간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마치고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신규 클래스와 캠페인 확장, 엔드게임 개편 등 콘텐츠를 지속...
2026-10-14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이준수號 금융연수원, 보이스피싱 대응 교육 강화…지급정지·피해구제까지 [금융공기업 이슈]
한국금융연수원이 금융회사 영업점 직원과 소비자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대응 교육을 강화한다. 초국경 범죄단체의 자금세탁과 원격제어앱을 악용한 기관사칭·대출빙자형 사기, 스캠 등 신종피싱 수법이...
2026-10-1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취임 6주년’ 정의선, ‘글로벌 빅3’ 넘어 미래 사업 수익화 시험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취임 6주년을 맞이했다. 정의선 회장 체제에서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완성차 판매 3위에 안착하고 현대차·기아 합산 매출 3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제네시스를 중심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2026-10-14 수요일 | 김재훈 기자
계양농협, 산지농협 3곳에 출하선급금 15억원 지원
인천 계양농협이 산지농협의 경영 안정과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출하선급금 15억원을 지원하며 도농상생 실천에 나섰다.계양농협(조합장 이병권)은 지난 13일 본점에서 ‘도농상생 출하선급금 전달식’을 개최하...
2026-10-14 수요일 | 이동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