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금융사 최초로 사회 공헌사업 화폐 가치 공개
신한금융그룹이 국내 금융사 최초로 사회 공헌 사업의 효과를 화폐 가치로 측정해 사회책임보고서를 통해 공개했다.비영리 공익 법인으로 설립한 신한금융희망재단은 '2020 신한금융희망재단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
2021-04-2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신보, ESG 채권 발행해 코로나19 피해 기업 지원
신용보증기금이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채권을 회사채로 발행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기업을 지원한다.신보는 코로나19 피해 기업에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7400억원 규모의...
2021-04-2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금융, ESG경영 위한 '2021 글로벌 CSR 추진계획' 수립
농협금융이 '2021 글로벌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기업의 사회적 책임) 추진계획'을 수립했다.ESG(환경·사회·지배 구조) 비전을 해외 사업까지 확대하기 위해 '2021 글로벌 CSR 추진계획'을 세웠다고...
2021-04-2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국민은행, 5억달러 규모 지속가능채권 발행
KB국민은행은 지난 28일 5억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선순위 지속가능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발행금리는 미국 5년물 국채 금리에 55bp(1bp=0.01%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인 1.406%로 국민은행 발...
2021-04-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물산, 5년 연속 기후변화 대응 명예의 전당
삼성물산(고정석·오세철·한승환 대표)은 기후변화 대응 관련 세계적 평가 제도인 ‘2020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Korea Awards’에서 5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2년 ...
2021-04-29 목요일 | 김관주 기자
LG 4개 상장사, 기후변화 대응 우수경영 선정
㈜LG,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유플러스 등 LG 4개 상장사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가 발표한 ‘2020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CDP'는 기...
2021-04-2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DL이앤씨, 기후변화 대응 최우수기업 선정
DL이앤씨(디엘이앤씨, 마창민 대표)가 글로벌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국회기후변화포럼·국회 ESG포럼이 후원하는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
2021-04-29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생명, ‘삼성생명수(水)’ 출시…고객 접점 마케팅 펼쳐
삼성생명이 이마트·롯데칠성과 협업해 생수 ‘삼성생명수(水)’를 출시하며 고객 접점에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삼성생명은 이마트·롯데칠성과 협업해 만든 '삼성생명수(水)'를 통해 라벨 제거 독려, 경품 이벤트...
2021-04-29 목요일 | 임유진 기자
SK건설, 충남 서산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추진
SK건설(안재현 대표)이 충남 서산에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며 ESG 경영 강화에 나선다. SK건설은 지난 28일 충청남도 서산시와 ‘대산 스마트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
2021-04-29 목요일 | 김관주 기자
LG화학·KIST, 탄소중립 핵심기술 'CCU·수소' 공동연구 추진
LG화학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공동연구에 나선다.양 기관은 29일 오전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CCU(탄소포집활용), 수소 에너지 등 관련 기술의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
2021-04-2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 ESG 실천에 앞장서는 ‘착한 기업 투자’ 확대
SK㈜가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기업 대상의 ‘임팩트 투자(Impact Investment)’를 확대하며 차별화된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행보를 이어 간다고 29일 밝혔다.‘임팩트 투자’란 환경, 빈곤, 교육 등...
2021-04-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하나은행, 기보와 ‘ESG 경영 및 한국판 뉴딜 기업 지원 MOU’ 체결
하나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ESG 경영과 관련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한국판 뉴딜의 성공과 ESG 경영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술...
2021-04-29 목요일 | 권혁기 기자
SK이노베이션, 기아와 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 본격 시동
SK이노베이션이 기아와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 순환경제를 위한 본격 시동을 걸었다. 사용 후 배터리의 재이용 또는 재활용을 통한 EV 고전압 배터리의 원료 선순환과 탄소절감이 목적이다.SK이노베이션과 기아는 사용...
2021-04-2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ESG위원회·내부거래위원회 신설…“경영 투명성 강화”
LG전자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목적으로 지배구조 개선에 나선다. 특히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와 내부거래 위원회를 신설해 경영 투명성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LG전자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
2021-04-28 수요일 | 정은경 기자
BNK금융, 임직원 성금 1900만원 기부…ESG 경영 실천에 앞장
BNK금융그룹이 ‘탈(脫)플라스틱 운동’과 지역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플라스틱 프리제품 지원사업’ 후원식을 갖고 지주 임직원들의 온정으로 모은 성금 1900만원을 전달했다....
2021-04-28 수요일 | 권혁기 기자
KB금융,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 기업 선정
KB금융그룹은 '2020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서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인정받아 금융 부문 'CDP 코리아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CDP는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물·산림자원 등...
2021-04-2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DGB금융그룹, 전국 사회공헌사업 확대…ESG 경영 강화
DGB금융그룹이 전국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추진을 확대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한다.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28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취약계층 인식 제고 및 나눔문화 확산...
2021-04-28 수요일 | 권혁기 기자
KT, 통신사 최초 ‘CDP 플래티넘 클럽’ 진입…“온실가스 5만톤 감축 목표”
KT가 국내 통신사 처음으로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지수에서 명예의 전당 최상격인 ‘플래티넘 클럽’에 진입했다고 28일 밝혔다.CDP는 지난 2000년 영국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전 세계의 투자기관을 대신해 ...
2021-04-28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重 “미래세대 위한 친환경 기술 개발에 ‘올인’할 것”
현대중공업그룹이 그룹 ESG거버넌스(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총 9개 계열사에 ESG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ESG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상장사 3개사(현대미포조선, 현대건설...
2021-04-2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K아이이테크놀로지, 폴란드서도‘100% 친환경 전력’ 쓴다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가 올해 3분기부터 양산 가동에 들어가는 폴란드 분리막 공장에서 친환경 전력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SKIET는 이날 폴란드 현지 전력회사...
2021-04-2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KB국민카드, 친환경 활동 전개…초·중학교 '교실 숲' 조성
KB국민카드가 ESG경영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면서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으로 기후 변화 대응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KB국민카드가 환경부와 공동으로 전국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
2021-04-28 수요일 | 신혜주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 글로벌 수소 밸류체인 펀드 출시
NH아문디자산운용은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는 수소 시대의 도래를 앞두고 글로벌 수소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NH아문디 글로벌 수소 밸류체인 펀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NH아문디 글로벌 수소 ...
2021-04-28 수요일 | 홍승빈 기자
DGB금융, 신문 활용한 '에너지 일기 공모전' 개최
DGB금융그룹이 청소년의 생활 속 친환경 실천 강화를 위해 'NIE(신문 활용 교육) 에너지 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DGB금융은 친환경 교육 단체인 닥터안자연사랑연구소와 '제13회 전국 초∙중∙고 NIE 에너지 일기 공...
2021-04-2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