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옛 본점인 광통관에 고종 흉상 설치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지난 8일 중구 남대문로1가 소재 종로금융센터(구 광통관)에서 이광구 은행장 및 황손 이석(황실문화재단 이사장, 고종황제의 손자)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2016-12-09 금요일 |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 이사회 개최 새 사외이사 후보 확정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은 9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등 과점주주들이 추천한 사외이사들을 사외이사 후보로 확정했다.이날 이사회에서 한국투자증권은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
2016-12-0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The Banker誌 선정 ‘한국 최우수은행’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8일 금융전문지인 The Banker誌가 2016년 한국 최우수 은행(Bank of the Year 2016)으로 우리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The Banker誌는 1926년 영국에서 창간...
2016-12-08 목요일 |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 ‘위비 스마트 키오스크’ 시행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8일 서울 중구 소공로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광구 은행장 및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신(新)비대면 채널인 ‘위비 스마트 키오스크’ 시연행사를 열고, 대...
2016-12-08 목요일 | 신윤철 기자
'안전자산' 달러 재테크 나서볼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최근 달러가치 상승이 지속되면서 달러자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달러=안전자산' 인식 속에 달러화 예금부터 달러 주가연계증권(ELS) 펀드까지 투자 포트폴리오에 편입하...
2016-12-0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상훈 금융계 컴백 우리은행 변화주도 기대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이 우리은행 사외이사 위치로 금융계로 돌아온다.우리은행 민영화를 위해 지분 4~6%씩을 보유하게 된 7곳의 과점주주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이 신상훈 전 사장...
2016-12-07 수요일 | 신윤철 기자
인터넷은행 K뱅크 결국 반쪽 출범하나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당국이 은행업 혁신의 메기로 꼽아온 인터넷전문은행이 '은산분리(비금융주력자의 은행 지분 보유 규제)' 완화 표류 속에 당초 계획했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주도에 한계를 가진...
2016-12-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016 4대 금융지주 톺아보기] 한동우 회장 사심없는 조직관리 호평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2016년도 한 달이 남은 시점, 한국금융신문은 4대 금융지주의 한 해 성과를 돌아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첫 번째 순서로 순이익 규모 8년째 1위를 수성해 명실공히 업계 리더인 신한금융지...
2016-12-05 월요일 | 신윤철 기자
신한·우리은행 핀테크 특허 급증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과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한 핀테크 상품과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은행권 보유 특허 숫자도 나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달 말 ...
2016-12-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 핀테크 참전한 통신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과 SK텔레콤, 우리은행과 KT, KB금융과 LG유플러스.’금융회사와 통신업체 간 제휴가 강화되고 있다. 합작법인 신설부터 인터넷전문은행 주주 참여 관계까지 결합 정도도 보다...
2016-12-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박스권 증시 잡은 분할매수 펀드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국내 주식시장이 박스권에 갇혀있다. 상당기간 일정 상한선과 하한선 사이 안에서만 주가가 오르내리는 형편이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시장 상황이 이럴 땐 분할매수 투자전략상품을 선택...
2016-12-05 월요일 | 구혜린 기자
[12월1주]은행 정기적금 최고금리 연 1.9%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12월 1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정기적금 수익률은 광주은행 상품이 연 1.9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
2016-12-04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더강한 예금/적금’ 출시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우리은행 민영화 성공에 따른 대국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신상품 ‘더강한 예금/적금’ 출시와 함께 온국민 참여 경품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더...
2016-12-01 목요일 | 신윤철 기자
은행권 겨울맞이 환전 이벤트 모음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은행권이 겨울 방학 및 여행 성수기를 맞아 각종 환전 및 해외 송금 이벤트를 경쟁하듯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우리은행은 12월 1일 부터 2017년 2월 말까지 3개월간 환전이벤트로 ‘E...
2016-12-01 목요일 |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 ‘Enjoy! WINTER환전페스티발’ 실시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겨울방학 및 여행 성수기를 맞이하여 12월 1일 부터 2017년 2월 말까지 3개월간 환전이벤트로 ‘Enjoy! WINTER환전페스티발’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Enj...
2016-12-01 목요일 | 신윤철 기자
예보-우리은행 민영화完 "과점주주 일상경영 관여 안할 것“
[한국금융신문 이은정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과점주주 7곳에 지분 29.7%를 파는 주식매매계약서를 체결했다.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이날 우리은행 경영 관련 과점주주의 의사결정에 따를 것이며 우리은행 잔여...
2016-12-01 목요일 | 이은정 기자
예보, 우리은행 과점주주와 주식매매계약 체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과점주주 7개사와 1일 우리은행 지분 29.7%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16년 만에 민영화에 성공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7개 과점주주들...
2016-12-01 목요일 | 고영훈 기자
곽범국 “예보, 우리은행장 선임 전혀 관여 않겠다”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1일 “우리은행장 선임에 전혀 관여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우리은행 민영화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이날 예보는 과점주주 7개사와 우리은행 지분 29.7%를 매...
2016-12-01 목요일 | 고영훈 기자
임종룡 "우리은행장 선임 자율성 보장할 것"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일 "우리은행의 경영자율성 확보를 위해 은행장 선임의 자율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2월 금융개혁 기자간담회에서 임종룡 금융...
2016-12-0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예보, 우리은행 7개 과점주주와 주식매매계약 체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과점주주 7개사와 1일 우리은행 지분 29.7%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과점주주들은 지분별로 동양생명 4.0%, 미래에셋자산운용 3.7%, IMM PE 6.0%, 유진자산운용 4.0%...
2016-12-01 목요일 | 고영훈 기자
은행 홍채인증 확대 빨라진 발걸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동력이 줄었던 은행권 홍채인증 서비스가 바이오(생체) 정보 분산관리 표준 도입과 함께 확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3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결제원...
2016-11-3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하나투어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지난 28일 서울 중구 소공로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남기명 국내그룹장, 김진국 하나투어 사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투어와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
2016-11-29 화요일 | 신윤철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