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임종룡 "우리은행장 선임 자율성 보장할 것"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2-01 10:51 최종수정 : 2016-12-01 11:13

금융위 12월 금융개혁 기자간담회

사진출처= 금융위원회

사진출처= 금융위원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임종룡닫기임종룡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은 1일 "우리은행의 경영자율성 확보를 위해 은행장 선임의 자율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2월 금융개혁 기자간담회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과점주주 추천 사외이사 중심으로 임추위를 구성하고 주총에서 행장을 선임하며 예금보험공사 비상임이사는 임추위에 불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3일 예보가 지닌 우리은행 지분 29.7%가 과점주주 7개사에 매각되면서 우리은행은 15년만 민영화에 성공했다. 이날(1일) 각 과점주주에 대한 주식매매계약(SPA)이 체결됐으며 오는 14일 대금납입과 주식양도가 이뤄지면 매각절차가 종결된다.

매각 절차 종결 후 공자위 의결을 거쳐 이달 16일 예보는 우리은행간 경영정상화이행약정(MOU)을 해지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과점주주 추천 사외이사는 지난 9일 확정된 후보가 이달 30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지분 매각 이후 정부 관여 우려에 대해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예보는 공적자금 관리 차원에서 비상임이사 1인을 선임하되 예보 지분율 하락시 선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10% 미만이 되면 최대주주 지위를 상실하는 것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오는 15일 사외이사를 추천한 5개 과점주주 대표와 간담회를 연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은행 경영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정부의 의지를 전달하고 과점주주 스스로 바람직한 지배구조의 롤 모델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정부는 우리은행 매각 과정에서 투자자 및 국민과 약속했던 매각 이후 우리은행의 자율 경영 보장을 위한 조치를 반드시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LX세미콘, '기술·전략 전문가' 나준호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 내정 LX세미콘이 기술·전략 전문가인 나준호 전략마케팅부문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LX세미콘은 지난 3일 이사회를 통해 나준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이사 신규 선임 1명에 대한 2027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나 대표이사 내정자는 LG반도체를 거쳐 2001년 LX세미콘에 합류했다. 이후 드라이버IC 개발실장(수석연구원), 대형 디스플레이 개발그룹장(상무), TV&IT사업부장(전무) 등을 역임하며 디스플레이 시스템반도체 개발과 사업 성장을 이끌어 왔다. 풍부한 기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전사 매출 성장을 견인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2024년부터는 전략마케팅부문을 맡아 디스 2 DQN정진완號 우리은행, 자본비율 높였지만 RoRWA '최저'···비이자익 개선 '관건' [2026 3분기 금융사 리그테이블]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의 올해 3분기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이 5대 은행 중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누적 순이익 성장률이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율을 웃돌면서 전년 동기 대비 RoRWA는 개선됐다.그러나 비이자이익 감소가 이익 증가율과 수익 효율 회복의 발목을 잡았고, 5대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RoRWA가 2024년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가장 높은 RoRWA를 기록한 곳은 하나은행, 개선이 두드러진 곳은 농협은행이었다.농협은행의 경우 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순이익을 적용하면 RoRWA 상승 폭이 가장 컸다.우리은행, 자본비율 개선에도 RoRWA 최하위 3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을 9월 말 RWA로 나눠 계산한 결과, 우리은행의 3 DQN주주환원 늘린 BNK·JB, CET1은 하락…지방금융 밸류업 ‘체력전’ [2026 3분기 금융사 리그테이블] BNK·JB·iM금융그룹이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확대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주주환원을 뒷받침하는 자본 축적과 수익성에서는 차이를 보였다.BNK와 JB는 분기배당을 늘린 가운데 보통주자본(CET1)비율이 전년 동기보다 낮아졌고, iM은 자본비율을 높여 기존 밸류업 계획의 1단계 자본목표를 넘어섰다.수익성과 자본적정성의 우위도 한 곳에 모이지 않았다. JB는 자기자본이익률(ROE) 13%대를 유지하며 가장 높은 자본 수익성을 보였지만 자본비율 하락을 막지는 못했다. iM은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서 성과를 냈으나 ROE는 전년보다 낮아졌다.BNK는 세 곳 중 CET1비율과 ROE가 모두 가장 낮아, 환원 확대와 함께 이익 창출력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