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업권별 전망-손해보험] 카카오페이손보 출범…손보 빅4사들, 디지털화·신사업 방점
내년 카카오 등 빅테크 손해보험사 진출과 IFRS17 시행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삼성화재·DB손보·KB손보·현대해상 손보 빅4가 2022년에 디지털화, 신계약 확보에 주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보험연구...
2021-12-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윤배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위험요인 선제대응…세계 일류 방재 전문기관 도약”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견해 화재보험협회 비전인 ‘고객과 함께하는 세계 일류 종합위험관리 전문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이윤배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21-12-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상품 언박싱] 우리집 주택·아파트 화재 걱정된다면…가정·화재보험으로 보장 가능
겨울철 전기장판, 전기히터, 보일러 등 난방기구 사용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화재 발생 시 피해복구를 위해 보장받을 수 있는 화재보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집에서 생활...
2021-12-04 토요일 | 전하경 기자
"서울시 유기견 입양하면 DB손보 펫보험 무료 제공"
서울시에서 유기견을 입양하면 DB손해보험의 펫보험을 1년간 무상 지원받을 수 있다.DB손해보험은 3일 ‘2021 서울시 유기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 사업자로서 서울시에서 발생한 유기견을 입양하는 보호자에게 ‘프...
2021-12-03 금요일 | 임유진 기자
'내년 자동차보험료 인하' 엇갈리는 당국·업계
내년 자동차보험료를 두고 금융당국과 업계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당국은 자동차보험료 인하 가능성을 제시한 반면 업계에서는 인하에 대해 난색을 표하고 있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1일 프레지던트호텔에...
2021-12-02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상품 언박싱] 민식이법 시행 1년 반…스쿨존 사고 행정·법적비용 운전자보험으로 보장
스쿨존 발생 교통사고를 가중처벌하는 내용을 담은 민식이법이 시행된지 1년 반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스쿨존 사고로 발생하는 행정적, 법적 비용을 보장하는 운전자 보험도 인기를 끌고 있다. 단순한 상해만 보상하...
2021-11-2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해보험, 메타버스 이벤트 실시…'1962명에 경품 제공'
DB손해보험이 메타버스를 통해 즐기고 보험 정보까지 얻어갈 수 있는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962명에게 경품도 제공한다.DB손해보험은 2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메타버스에 조인(JO...
2021-11-22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권 빅테크 대응 플랫폼 도약] 김정남 DB손보 부회장, 디지털 채널 강점 굳히기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이 디지털 혁신을 통한 채널 강점으로 빅테크에 대응하고 있다.기존 사업구조의 장점을 살리면서 그 위에 ‘디지털 혁신’이란 무기를 입혀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메타버스...
2021-11-22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주간 보험 이슈] 금소법 업무광고 혼란 가이드라인 나왔다…GA업계 숨통 트이나 外
설계사 블로그, 유튜브, SNS 등의 금융소비자보호법 광고 가이드라인이 나오면서 보험대리점(GA)업계 혼란이 가라앉을 전망이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GA를 대상으로 지난 17일 금...
2021-11-2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올해 차보험 손해율 안정세…위드코로나로 재상승·보험료 동결 전망
올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지속적으로 안정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4년 만의 연간 영업이익 흑자 실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며 자동차보험료 인하 요구도 나온다. 다만, 업계는 보험료를 인하하기 어렵다는 입장이...
2021-11-19 금요일 | 임유진 기자
DB손보,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 ‘SNS 콘텐츠 부문 대상’ 수상
DB손해보험이 SNS 콘텐츠 소통 능력을 인정받았다.DB손해보험은 지난 17일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제14회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디지털...
2021-11-18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운전자보험 1위' DB손보, 올해 신계약 100만건 돌파
DB손해보험이 2021년 1월에서 9월 사이 운전자보험을 100만건 이상 판매하며, 운전자보험 1위에 올랐다. 17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올해 1∼9월 104만8100건의 운전자보험 신계약을 체결했다. 손해보...
2021-11-17 수요일 | 임유진 기자
DB손해보험, 사내 혁신프로그램 '제4회 One Team 경진대회' 마무리
DB손해보험이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된 사내 혁신프로그램 'One Team 경진대회'를 마무리했다.DB손해보험은 지난 15일, ‘제4회 One Team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대상은 자동차 상해담보 가입고...
2021-11-16 화요일 | 임유진 기자
현대해상, 상품 경쟁력 기반 GA채널 선두 부상
현대해상이 상품 경쟁력 강화로 올해 GA채널 선두로 부상하고 있다. 상품 보장을 강화하며 GA 소속 설계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평가다.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올해 상반기 GA채널 매출은 392억...
2021-11-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손보 빅4 삼성·DB·현대·KB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에 3분기 실적 好…내년은 걱정 外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등 지난 12일 손보 실적이 모두 발표된 가운데, 손보 빅4 모두 자동차 손해율 안정화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이동량이 적어졌지만 위드코로나로 전환되면서 내년에는 호실...
2021-11-1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손보 빅4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화 탄력…실적 고공행진
손보 빅4인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화에 힘입어 3분기 모두 호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이동량이 적어지면서 '코로나 반사효과'를 봤다는 분석이다.12일 보험업계...
2021-11-1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김정남 DB손보 부회장, 손해율 개선 보험영업·투자영업이익 제고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이 손해율 개선에 힘입어 보험영업이익, 투자영업이익 모두 전년동기대비 좋은 성과를 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화, 수익성이 높은 장기보장성 상품에 집중한 결과로 풀이된다.12일 DB손...
2021-11-1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DB손해보험, 순이익 2199억원 · 전년比 137.6%↑…“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기인”(상보)
DB손해보험 3분기 순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DB손해보험은 12일 3분기(7~9월) 당기 순이익이 2199억원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7.6% 오른 수치다.누적 순이익은 6455억원...
2021-11-1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DB손해보험(별도), 2021/3Q 영업이익 3,013.6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1.12 10:45](잠정) DB손해보험(별도), 2021/3Q 영업이익 3,013.65억원11월 1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7,525.39억원(전년대비 6.3% 증가),영업이익은 3,013.65억원(전년대비 141.7%...
2021-11-12 금요일 | 파봇기자
3분기 호실적 손보사…위드코로나 발 손해율 급증 '긴장'
3분기 KB손보를 제외한 손보 빅4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 3분기 실적이 12일 동일한 날에 발표되는 가운데, 호실적에도 손보사들은 여전히 긴장하고 있다. 위드코로나로 이동량이 증가하면 4분...
2021-11-1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료 폭탄에 기존 구실손 가입자 대거 갈아타
자기부담금이 없거나 10~20% 수준인 구실손, 보험 가입자가 올해 상반기 3세대 실손으로 상당부분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건없이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보험료 인상으로 부담이 커지면서 4세대 실손...
2021-11-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손보사들, 내년 차보험료 동결 가닥
손해보험사들이 내년 자동차보험료를 올리지 않을 가닥이 잡히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행랑객이 줄자 사고도 감소해 올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안정됐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이 자동차보험료 부담 인하를 위해 제도...
2021-11-01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