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2022 디지털금융 발전 포럼’ 개최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지난 21일, 22일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2022 디지털금융 발전 포럼’을 개최해 농·축협 디지털금융 담당자의 아이디어 발표‧토론과 최신 트렌드 동향 공유로 성공적인 디지털금융 발...
2022-09-23 금요일 | 편집국
키움증권, 마이데이터 가입자 ‘증권사 최초’ 100만명 돌파
키움증권(대표이사 황현순)의 마이데이터(MyData‧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 가입자가 증권사 최초로 100만명을 돌파했다.키움증권은 23일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마이(MY) 자산’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
2022-09-23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교보생명, 통합 앱 출시…"대출, 펀드, 신탁 등 자사 서비스 한곳에"
교보생명(회장 신창재)이 대출, 펀드, 신탁 등 자사 서비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앱을 출시했다.교보생명은 고객들이 자사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모바일 앱과 웹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채널...
2022-09-2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 유망 스타트업 적극 지원 나선다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가 트렌드·핀테크·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를 선도할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KB국민카드는 퓨처나인(FUTURE9) 6기에 참가할 12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
2022-09-2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 디지털 전략 통했다…MAU 1000만 돌파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가 취임 이래 집중해온 디지털 전략이 통했다.신한카드는 통합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신한카드가 제시한 통합 MAU는 신한카드 결제플랫폼 신한플레이(...
2022-09-2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미래에셋생명, 이달 마이데이터 본허가 신청…생보업계 마이데이터 경쟁 본격화
미래에셋생명이 9월 중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신청한다. 예비허가를 받은 생명보험사들이 하반기 속속들이 마이데이터 본허가 신청에 나서면서 생보업계 마이데이터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
2022-09-2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 “10월중 100% 비대면 주담대 서비스 론칭” [온투업 CEO 인터뷰 기획 ⑤]
“피플펀드의 목표는 국내외 기관투자 유치를 통해 국내 최고의 중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금융사로 발돋움하는 것이다. 현재 100% 비대면 주담대 서비스 런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마이데이터를 확보해 중신용층 데이터...
2022-09-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초개인화’로 금융 경계 허문다 [AI 금융 생태계 확장 ③]
금융권이 인공지능(AI) 사업 확대 전략을 이어나가고 있다. AI 기반 머신러닝을 통해 챗봇, 투자, 자산관리 등의 서비스를 내놓으며 맞춤형 관리를 원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4대 금융지주와...
2022-09-1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보험사기 등 AI 전방위 도입·전문가 양성 페달 [AI 금융 생태계 확장 ③]
보험사들은 보험 계약 프로세스, 고객 상담 서비스에 AI를 도입해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보험사들의 AI 도입 현황과 향후 계획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보험 사기 방지, 청약 프로세스 등...
2022-09-1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핀다, 경력 4년차 이상 백엔드 개발자 대규모 채용
핀다가 4년차 이상 백엔드(Back-end) 경력 개발자를 채용한다. 핀다가 삼성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후 진행되는 첫 번째 대규모 개발자 채용으로 매일 오전 9시에 서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대출 중개 및 관리 플랫폼...
2022-09-1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 개인 맞춤형 금융일정·정보 알림 서비스 오픈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다가오는 금융일정과 정보를 제공하는 알림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용자들은 개별적인 결제일을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금융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항목에 따라 매달 지출하는 비용도 한...
2022-09-1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 삼성카드 데이터 혁신 기업으로 이끌다 [AI 금융 생태계 확장 ②]
카드업계가 인공지능(AI) 사업 확대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에는 관련 기업과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출시했다면, 이젠 자체 개발한 기술로 해외시장 진출에도 나서고 있다. 최근 금융당국이 금융규제혁신회의를 ...
2022-09-1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황수남 KB캐피탈 대표, AI 활용 투명한 중고차 거래 개척 [AI 금융 생태계 확장 ②]
캐피탈사들이 AI 기반 머신러닝을 통해 챗봇, 자동차 시세 조회, 등 주요 서비스를 출시하며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고 있다. 또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프로젝트를 주축으로 AI 내재화를 위한 투자를 확대...
2022-09-1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앞치마 두르고 MZ와 소통하는 손태승 회장
‘리버스 멘토링(역 멘토링)’.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고(故) 잭 웰치 제너럴일렉트릭(GE) 회장이 1999년 창안한 조직혁신 방법이다.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과 반대로 젊은 사원이 선배나 고위 경영...
2022-09-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카드앱서 ‘타사 카드’ 비교·추천... 하나銀, '네이버페이 통장' 출시
앞으로 특정 신용카드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다른 카드사 신용카드를 비교·추천할 수 있게 된다. 하나은행은 '네이버페이 제휴 통장'을 내놓는다.금융위원회는 7일 정례회의에서 신용카드사의 타사 카드상품 추천...
2022-09-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AI 연계로 ‘디지털 왕좌’까지 [AI 금융 생태계 확장 ①]
증권업계에 AI(인공지능) 바람이 불고 있다. AI 전문기업과 손 잡거나, 자사 앱에 AI 기술을 녹여내는 식이다. 4개 증권사(미래, 삼성, KB, 신한)의 AI 활용 현주소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디지털금융이 빅데이...
2022-09-05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 AI 사업 기반 글로벌 시장 진격 [AI 금융 생태계 확장 ①]
카드업계가 인공지능(AI) 사업 확대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에는 관련 기업과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출시했다면, 이젠 자체 개발한 기술로 해외시장 진출에도 나서고 있다. 최근 금융당국이 금융규제혁신회의를 ...
2022-09-0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목진원 현대캐피탈 대표, 중고차·대출 심사 프로세스 고도화 [AI 금융 생태계 확장 ①]
캐피탈사들이 AI 기반 머신러닝을 통해 챗봇, 자동차 시세 조회, 등 주요 서비스를 출시하며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고 있다. 또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프로젝트를 주축으로 AI 내재화를 위한 투자를 확대...
2022-09-0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용정보협회, 나성린 신임 회장 선임
나성린 전 국회의원이 제5대 신용정보협회장으로 선임됐다. 나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5년 9월 4일까지 3년이다.신용정보협회는 9월 2일 임시총회를 열고 나성린 전 국회의원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2022-09-0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하나카드, ‘원큐페이’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개편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가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원큐페이’ 앱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하나카드는 이번 개편으로 ▲지출 ▲자산 ▲핫(Hot) ▲상품몰 영역으로 기능을 세분화했다.지출은 고객의 지출내...
2022-09-01 목요일 | 고원준 기자
현대차증권, 롯데ON 회원 대상 ‘마이데이터 가입’ 이벤트
현대차증권(사장 최병철)이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롯데ON(대표 나영호) 회원을 대상으로 ‘THE Herb’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ON 회원 가운데 현대차증권 본인 신용 정보 관리업...
2022-09-01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광주은행, 앱서 ‘스마트뱅킹 전자문서지갑·사업자 금융인증서’ 제공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개인스마트뱅킹 앱(APP)에서 주민등록등본 등 공공문서를 발급하는 전자문서지갑 서비스와 기업스마트뱅킹 및 인터넷뱅킹에서 사업자용 금융인증서를 발급·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
2022-08-30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