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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3분기 143억원 벌어 흑자전환 성공
롯데손해보험이 올해 3분기 14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8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4억원과 143억원을 기록했다.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3분기에도 장기 보장성 실적 증대, 자동차 및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 노력 등의 전략...
2017-11-06 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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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순익 한화생명 웃었다
보험업계 3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한 손해보험업계는 여름 장마철과 보험료 인하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높아져 다소 부진한 반면 영업일수가 증가한 생명보험업계는 전년보다 소폭 상회하...
2017-11-06 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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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톱’ 굳힌 신동빈, 곳곳 지뢰밭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주사 체제 전환으로 ‘뉴롯데’의 첫발을 뗐다. ‘뉴롯데’는 그동안 경영권 분쟁과 불투명한 기업구조라는 안개를 걷어내고 투명경영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뜻한다. 롯데는 이번 지주사 ...
2017-10-30 월요일 |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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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남산원 후원금 전달 및 봉사활동 시행
롯데손해보험이 26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롯데손해보험 김현수 대표이사, 남산원 박흥식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복지시설 남산원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남산원 아동이 더욱 ...
2017-10-27 금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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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연 "롯데·MG손보, 고객 상대 보험금 반환 소송 가장 많아"
지난해 롯데손해보험과 MG손해보험의 부당이득 반환소송이 전체의 73.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당이득 반환소송은 보험사가 사고원인 등에 허위가 확인될 때 이미 지급한 보험금을 돌려달라고 제기하는 소송이...
2017-10-25 수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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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희망T 제작 캠페인’ 활동 운영
롯데손해보험이 25일 본사에서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희망T 제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기후난민 어린이에게 롯데손해보험 임직원이 희망을 불어넣은 직접...
2017-10-25 수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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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첫 국감] 심평원 6420만명 진료기록 보험사에 넘겼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6420만명(중복)의 진료데이터를 민간 보험사와 보험연구기관에 건당 30만원 가량의 수수료를 받고 넘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심평원...
2017-10-24 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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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2,490.05p(+0.51p, +0.02%)로 마감
23일 기준 코스피(2,490.05p, +0.51p, +0.02%)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보합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우위, 기관은 매도우위를 보였다.외국인은 3,151억원...
2017-10-23 월요일 | 파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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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금리인상 시그널에 희비 엇갈려
이르면 올 연말 한국은행이 시중금리 인상을 시사하고 나선 가운데 IFRS17을 목전에 앞둔 보험업계에 희비가 엇갈렸다. 새 국제회계기준에 발맞추기 위해 보험사들이 자본확충 수단으로 이용해 온 매도가능채권의 평...
2017-10-23 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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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목소리 동부화재·농협생명이 가장 잘 듣는다… 민원수용률 1위
고객들의 민원을 가장 많이 수용한 보험사로 동부화재와 농협생명이 꼽혔다. 전체적으로 보험 관련 민원이 급증하면서 수용률이 낮아진 가운데 이들 회사만 절반 가까이 되는 접수민원을 수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6...
2017-10-16 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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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공식 출범] 50년 역사 발판 ‘뉴롯데’…향후 과제는?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롯데그룹이 12일 롯데지주 주식회사를 공식 출범하며 ‘뉴롯데’의 개막을 알렸다. ‘뉴롯데’는 그동안 경영권 분쟁과 불투명한 기업구조라는 안개를 걷어내고...
2017-10-12 목요일 |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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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에 부는 보안 바람…편의&안전 ‘두 마리 토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김민경, 전하경, 고영훈, 구혜린 기자] 금융권에 비대면 거래가 만연한 가운데 고객들의 개인정보 ‘철통 보안’을 위한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다. 안전 강화와 동시에 생체(바이오) 인증 등 다...
2017-10-10 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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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에 부는 보안 바람 - 보험] 날개 단 인슈테크, 편의성-위험성 ‘양날의 검’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4차 산업혁명 바람에 힘입어 보험업계에도 비대면 열풍이 거세다. 보험업계에서도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고객 서비스 개선 측면에서 관련 신기술 활용에 적극적인 모양새다. 특히 지난...
2017-10-10 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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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의원 "만기보험금 미지급액 1.2조…삼성생명 최다"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보험기간이 만료 돼 지급해야 할 만기보험금 미지급액이 1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성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아 3일 공개한 '국내 보험회사들의 만기보험금 미지급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보험사의 만기보험급 미지급액은 1조2219...
2017-10-0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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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의료비 부담 덜어주는 '밝은미소 보장보험' 인기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판매하는 '(무)롯데 밝은미소 보장보험'이 인기다. 치과질환 진료비가 가계 의료 지출 1위를 차지할 만큼 부담이 큰 것에 따라 치아건강을 지키고 치과질환 진료비 부담을...
2017-09-27 수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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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보험사, 과다징수한 실손보험료 213억 돌려준다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실손보험료를 과다징수해온 12개 보험회사가 가입자 28만명에게 더 받은 213억원을 돌려줄 전망이다. 한화생명, 교보생명, NH농협생명을 비롯한 9개 생명보험사에 가입한 50대 이상 가입...
2017-09-26 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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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면책기간 90일로 확 줄인 '(무)수호천사더좋은치아보험'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동양생명이 임플란트·브릿지·크라운 치료를 무제한 보장하는 ‘(무)수호천사더좋은치아보험’을 출시했다.치아보험은 라이나생명이 지난 10년 가까이 점유해왔지만 시장이 성숙하면서...
2017-09-20 수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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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고객만족도 삼성화재 1등, 동부화재·현대해상 꼴찌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손해보험사들이 판매하는 자동차보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반면 악사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삼성화재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반면 동부화재와 현대해상, 롯데손해보험은 각각 오프라인, 온라인 채널 꼴찌를 기록했다.한국소비자원은 15일 시장점유율 상위 7개 자동차보험사에 대한 소비...
2017-09-15 금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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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채용Tip]소문난 블라인드 잔치, 실속은 의문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시중은행들이 채용박람회를 통한 블라인드 면접을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짧은 인터뷰 시간과 전형적인 질의응답으로 요식행위에 그쳤다는 평이 나왔다. ◇5분에서 10분 사이 전형화된 ...
2017-09-13 수요일 | 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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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치아보험 춘추전국 가세… '(무)이튼튼한 치아보험'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흥국화재가 치아보험 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라이나생명이 10년 가까이 점유해온 치아보험 시장이 안정세에 이르자 중소형사들도 잇따라 출시에 나선 모양새다.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
2017-09-11 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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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롯데손보 인수 검토한 바 없다"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사진)이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추진한 바 없다"고 밝혔다. 조용병 회장은 지난 1일 오후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한금융지주 창립기념 원신한 호프 데이...
2017-09-03 일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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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자동차보험 자차 자기부담금 할인 특약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우수협력 정비업체 이용고객 자기부담금 할인특약을 1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신설했다.특약 가입자는 자차 사고가 발생한 경우 롯데손해보험이 지정한 전국 450여개의 '자...
2017-09-01 금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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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지주사 전환…알짜 롯데캐피탈 전망은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롯데그룹이 지난 2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 분할 및 분할합병 승인안건을 통과시키며 지주사 전환 출범을 알린 가운데, 그룹 내 알짜 계열사인 롯데캐피탈을 2년 안에 매각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있다. 특히 모기업인 롯데그룹 후광을 받았던 롯데캐피탈이 그룹에서 분리될 경우, 현재 신용...
2017-08-30 수요일 | 전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