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경영총괄에 김상진 전 삼일제약 대표 영입…‘외형 확장’ 포석
삼진제약이 제약업계 베테랑으로 꼽히는 김상진 전 삼일제약 대표이사를 경영총괄 사장으로 영입했다. 오너 2세 체제가 본격화된 가운데 외부 출신 전문경영인을 중용함으로써 경영 안정성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
2025-05-27 화요일 | 김나영 기자
교원투어 여행이지, 6월 연휴 앞두고 제주도 인기
6월 초 연휴를 앞두고 일본과 동남아 등 단거리 해외 여행지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와 고환율의 영향으로 제주를 찾는 국내 여행객도 늘어날 전망이다. 6월 3일 대통령 선거일이 임...
2025-05-2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국민 ‘해외송금’·하나 ‘특화점포’ 외국인 고객 공략 나선 은행권
포화 상태에 접어든 은행업계가 새로운 먹거리로 외국인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기 시작했다. 시중은행은 27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체류 외국인을 겨냥해 해외송금 서비스와 다국어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언어 장벽과 절...
2025-05-26 월요일 | 우한나 기자
서민금융 공약 쏟아낸 대선후보들…은행권 “무리수” 난색 [대선 공약]
대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금융업계도 잔뜩 긴장하는 모습이다.어느 후보가 대통령으로 선출되는지에 따라 정책금융 관련 비용이 달라질 수 있어서다.유력 후보로 꼽히는 이재명·김문수 후보 모두 은행 입장에...
2025-05-26 월요일 | 김성훈 기자
넥스페이스 황선영 “코인은 도구일 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이 블록체인 프로젝트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를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 자사 게임 코인 ‘NXPC’를 상장하고 블록체인 게임 ‘메이플스토리N’도 출시했다.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2025-05-2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오너 넘어 금융전문가로…김남구의 내실 경영 리더십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은 국내 금융업계에서 보기 드문 ‘현장형 오너 CEO’다. 창업주의 아들이라는 배경을 가졌지만, 경영권 승계를 ‘경험’으로 설득했고, 조직을 ‘실력’으로 설득했다. 단순한 오너 2세...
2025-05-26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프로필]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내정자,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통합 이끈 보험통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내정자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통합을 이끈 보험통이다.성대규 대표이사 내정자는 1967년생으로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 금융위원회 보험과장 및 공적자...
2025-05-24 토요일 | 전하경 기자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정부와 희토류 공급망 협력 논의
LS에코에너지(대표이사 이상호)가 베트남 정부와 희토류 산업 협력을 위한 고위급 협의에 나섰다.LS에코에너지는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응우옌 호앙 롱 산업자원통상부 차관과 희토류 자원 안정적 확보 방안을...
2025-05-2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자동차, ‘미래모빌리티학교’ 참가 모집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미래모빌리티학교’ 2025년 2학기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미래모빌리티학교는 현대차가 민간기업 최초로 교육부와 협업해 진행하는 학생...
2025-05-23 금요일 | 김재훈 기자
공사기간 절반으로…모듈러 공법에 속도 내는 현대·현대ENG·DL·GS건설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모듈러' 방식 시공을 확대하고 있다. 공장에서 제작한 건축 모듈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시공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모듈러 공법은 공장에서 주거 공간이나 각 건축물 부품 등을...
2025-05-22 목요일 | 한상현 기자
[현장] "K-뷰티 찾으러 노들섬으로"…'올리브영 페스타' 가보니
푹푹 찌는 듯한 무더위에도 숨겨진 K-뷰티를 찾기 위한 소비자들의 발걸음은 끊이질 않았다. 한강 한가운데 조성된 노들섬은 화려하게 물들인 보물섬으로 치장했고, 그 속에서 소비자들은 이열치열의 자세로 K-뷰티 ...
2025-05-22 목요일 | 손원태 기자
대원, ‘해외 개발 전문기업’ 입지 강화…베트남 부동산 투자·개발 긍정적 성과
대원(대표 전응식·김두식)이 글로벌 경기 침체와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과감한 사업 구조 전환을 통해 ‘해외 개발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국내에서 '칸타빌(CANTAVIL)' 아파트 브...
2025-05-22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박준석 NHN KCP 대표, W컨셉 등 글로벌 뷰티·패션 신규 가맹점 확보로 매출 2811억원 달성 [2025 1분기 실적]
박준석 대표가 이끄는 NHN KCP가 올해 1분기 글로벌 뷰티기업, 국내 쇼핑 브랜드 더블유컨셉, 유선 방송사를 신규 가맹점으로 확보하면서 매출 2811억원을 달성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NHN ...
2025-05-21 수요일 | 김하랑 기자
미래에셋, 운용자산 '400조 시대' 개막…박현주 글로벌 전략 성장동력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해외진출 22년 만에 총 운용자산 규모 400조원을 돌파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3년 홍콩법인을 설립하며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이래, 현재 미국·베트남·브라질·영국·인도...
2025-05-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LF 헤지스, 반려동물 복지 '해피퍼피 캠페인' 성료
생활문화기업 LF(대표 김상균) 패션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브랜드 CSR 활동인 ‘해피퍼피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1000만 원의 기부금을 동물자유연대에 20일 전달했다. ‘해피퍼피 캠페인’은...
2025-05-20 화요일 | 손원태 기자
김종현 쿠콘 대표, 페이먼트 신규 고객 증가로 매출 173억원 달성…글로벌 시장 진출 집중 [2025 금융사 1분기 실적]
김종현 쿠콘 대표이사가 데이터와 페이먼트 부문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당기순이익 개선에 성공했다. 김 대표는 올해 글로벌 시중 진출과 함께 마이데이터 상품 확대, 비금융 분야로의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시장...
2025-05-19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신한투자증권, 베트남 증권 플랫폼 1위 '파이어앤트'에 전략적 지분투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이 베트남 대표 증권 플랫폼 기업 '파이어 앤트(FireAnt)'와 손 잡고 본격적인 현지 협업에 돌입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파이어 앤트(FireAnt)'에 대한 전략적 지분 투자를 최종 완료했...
2025-05-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4대 금융지주, 핀테크 손잡고 AI 활용·고도화 ‘박차’ [2025 한국금융미래포럼]
기성 금융사와 핀테크 기업이 함께 AI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기존 서비스에 AI를 접목하거나, AI 고도화를 통해 없던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시도로 국내 금융 AI 시장을 확대하는 모...
2025-05-19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우유 역성장’에 외식 키우는 매일유업, '사업 다각화' 빛 볼까
매일유업이 본업인 우유를 대신해 외식 브랜드로 사업을 다각화, 실적을 가까스로 끌어올렸다. 유소년 인구가 감소하면서 유업 시장이 정체기를 맞고 있지만, 외식 시장은 매해 그 덩치를 불리고 있다. 매일유업은 카...
2025-05-16 금요일 | 손원태 기자
국내서 ‘주춤’ 롯데마트, 해외서 ‘훨훨’…영토 확장 가속
올해 1분기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든 롯데마트가 해외로 영토 확장에 나섰다. 2008년 진출한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이어 17년 만에 싱가포르에 진출하면서 해외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수 부진으로 주...
2025-05-1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초고액자산가를 품다…미래에셋, WM 승부수[브로커리지 넘어 수익 다변화를 묻다(2)]
미래에셋증권이 위탁매매 수익 구조에서 탈피해, 초고액자산가(HNW) 중심의 자산관리(WM) 전략을 강화하며 증권업계의 수익구조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익이 증권사의 전통적 캐시카우였던 시...
2025-05-1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免, 7개분기 만에 흑자전환…“다이궁 손절·효율화 작업 효과”
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동하)은 호텔롯데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5년 1분기 면세사업부 매출 6369억원, 영업이익 1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같은기간보다 2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
2025-05-1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호텔과 비행기’ 시너지, ‘토털 여행 브랜드’ 나올까 [대명소노 티웨이 긴급 진단④]
대명소노그룹이 에어프레미아 인수를 포기하면서 티웨이항공 운영에 집중하기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가 늦어지고 있지만 이 관문만 통과하면 항공업계 첫발을 딛게 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리...
2025-05-1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