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험 이슈] 네카토 보험비교추천서비스 곧 나오나…수수료·보험상품 두고 갈등 여전 外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보험 비교추천서비스가 곧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여전히 비교추천서비스로 생길 수수료 등을 두고 업권 간 갈등이 첨예해 윤곽이 어떻게 잡힐지 관심이 모아진다.23일 보험업계에...
2022-10-2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태풍 힌남노에 자동차보험 손해율 급증…삼성·현대·DB·KB 2.1%~7.6% 증가
태풍 힌남노로 평균 80% 아래를 기록했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다시 급증했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은 전월보다 손해율이 2.1%p에서 7.6%p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손해보험업계...
2022-10-2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 비교추천서비스 갈등 여전…수수료 줄다리기·네이버 주도권 잡기 행보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빅테크 포함 핀테크 보험상품 비교추천서비스 출시 세부사항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보험사와 빅테크가 비교추천서비스 중개 수수료, 입점 상품 등을 두고 첨예하게 갈등하고 있다. ...
2022-10-2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보, 창립 60주년 기념 참좋은운전자보험 개정 출시
DB손해보험(대표이사 부회장 김정남)이 창립 60주년 기념 참좋은운전자보험을 개정해 출시했다.DB손보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신담보를 탑재, 운전자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한문철TV’에서 10...
2022-10-0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해보험 창립 60주년…김정남 부회장 "올해 탑1 도전 원년으로, 100년 준비"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김정남 DB손보 부회장이 올해를 탑(Top)1 도전 원년으로 향후 100년을 준비하자고 밝혔다.김정남 부회장은 지난 4일 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창립 60주년 행사에서 "60년을 이...
2022-10-0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800만명 이용’ 케이뱅크, 여·수신 1조 돌파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는 9월 말 고객수가 801만명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2017년 4월 출범한 케이뱅크는 2019년 4월 고객 100만을 돌파한 후 2021년 2월 300만, 같은 해 5월 500만명을 돌파했다. 800만 고객 ...
2022-10-04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창립 100주년 메리츠화재] 김용범 부회장 ‘혁신 DNA’ 성장 가속도
메리츠화재가 지난 1일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메리츠화재 100년은 손해보험 발전 역사와 맞닿아 있어 의미가 크다. 100주년 동안 메리츠화재가 가장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시기를 김용범 부...
2022-10-0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코로나 풀리니…7~8월 휴가철 해외 여행자보험 전년比 7배 증가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고 해외 입국 절차가 완화된 가운데, 7~8월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면서 해외여행자보험도 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4개 손해보험사(삼성화재·DB손해...
2022-09-2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해보험, 어메스와 자동차 수리비 올바른 보험금 청구 문화 정착 위한 협약 체결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어메스(대표 박원재)와 함께 외산차 부품 정밀심사 및 자동화 처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어메스는 인공지능 기반 자동차 사고견적과 손해사정 솔루션을 보...
2022-09-28 수요일 | 고원준 기자
DB손해보험,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데모데이 3년 연속 개최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과 함께 지난 26일 '비욘드 핀테크 데모데이 2022 (Beyond Fintech Demoday 2022)'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DB손해보험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
2022-09-27 화요일 | 고원준 기자
DB손해보험, 골프 특화담보 중심 '다이렉트 오잘공 골프보험' 출시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관절통증 주사치료비 등 골프 특화담보 중심의 ‘다이렉트 오잘공 골프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에서 즐기는 스포츠인 골프의 인기가...
2022-09-22 목요일 | 고원준 기자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 유망 스타트업 적극 지원 나선다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가 트렌드·핀테크·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를 선도할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KB국민카드는 퓨처나인(FUTURE9) 6기에 참가할 12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
2022-09-2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풍수해보험 가입률 7.1% 불과…손보사 가입독려 소극적
태풍, 폭우 등 자연재해 피해를 보상해주는 정책보험인 풍수해보험 가입률이 7.1%에 불과, 손보업계가 가입 독려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8일 금융감독원이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2022-09-1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해보험, 서울시와 손잡고 플랫폼배달라이더 상해보험 지원 사업 참여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작년 12월 13일부터 서울시와 함께 플랫폼배달라이더 서울형 안심상해보험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배달라이더들의 교통...
2022-09-14 수요일 | 고원준 기자
케이뱅크 “해외여행 출발 당일, 앱서 보험 가입하세요”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가 애플리케이션(앱)에서 24시간 간편 가입할 수 있는 ‘해외여행보험’을 출시한다.케이뱅크는 DB손해보험 다이렉트(대표 김정남)와 손잡고 해외여행보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DB손해...
2022-09-13 화요일 | 김관주 기자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 AI모니터링 선도·인재육성 박차 [AI 금융 생태계 확장 ②]
보험사들은 보험 계약 프로세스, 고객 상담 서비스에 AI를 도입해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보험사들의 AI 도입 현황과 향후 계획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이 손보업계에서 AI를 활용한 심사...
2022-09-1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태풍 힌남노에 침수차량 6762대·손해액 546억원…무이파·므르복까지 손해율 급증하나 外
8월 폭우에 이어 9월 힌남노로 또다시 침수 차량 피해가 대거 발생한 가운데, 태풍 무이파와 므르복 이동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이파는 한반도를 지나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므르복이 14일 한국에 상륙...
2022-09-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명절 추석 고향길 가다 '쿵' 했다면…보험사 사고출동서비스 유용
추석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가족들이 모두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내는 즐거운 날이지만 고향에 장거리 운전으로 체력소모가 심하다. 체력 소모나 교통체증으로 장거리 운전을 하다보면 가벼운 접촉사고 등 교통사고가 ...
2022-09-0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장거리운전 사고 걱정된다면…보험사 무상점검·긴급출동서비스 특약 [추석 전 알아두면 유용한 금융꿀팁]
9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먼 고향길을 직접 운전해서 가는 장거리 운전자들은 갑작스런 사고 등으로 걱정이 많다. 추석 연휴를 대비해 보험사들은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보험에 긴급출...
2022-09-0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태풍 힌남노에 차량 침수피해 다시…접수건수 4104대·손해액 336억원
제주도, 부산 등 남부지역을 덮친 태풍 힌남노로 또다시 차랑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6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6일 오후3시 기준 12개 손보사에 접수된 힌남노 침수 피해 차량 접수 건수는 4104건으로 추정손해액은...
2022-09-0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태풍 매미 재현될까 손보사 긴장…비상대기팀 준비 [‘역대급 태풍' 힌남노에 금융권 비상]
역대급 태풍이었던 태풍 매미 수준으로 알려진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어 손보사들이 긴장하고 있다. 손보사들은 8월 폭우로 침수 피해 차량이 늘어난 만큼 손해율을 낮추기 위해 대고객 안내를 강화하고 비상대기팀을...
2022-09-0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보, 교통·환경분야 성장 지원 소셜벤처 5개팀 선발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교통·환경분야 성장 지원 소셜벤처 5개팀을 선발했다.DB손보는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와 함께 교통∙환경 분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발굴, 지원...
2022-09-0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 확대 시동
수익성 높은 장기보험 중심 성장전략을 추진하던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올해부터는 의도적으로 축소해온 자동차보험을 확대하고 있다. 높은 손해율로 수익성이 낮아 자동차보험 영업에는 소극적으로 진행했지만...
2022-09-0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