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1%만 아껴도 혜택…정부, 에너지캐시백 지원 확대
올 하반기부터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조금만 절약해도 전기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가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하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2026-06-11 목요일 | 마혜경 기자
PT 떨어져도 제작비는 받는다…분양 홍보대행사 A to Z [분양의 설계자들①]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것은 광고와 모델하우스다. 화려한 홍보영상과 대규모 광고, 언론 보도, 유튜브 콘텐츠, 현장 이벤트 등이 분양 성과를 좌우하는 주요 요소로 꼽힌다. 그러나 이 같...
2026-06-11 목요일 | 조범형 기자
농신보, 충북 증평 농가서 영농철 일손돕기 실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박서홍, 이하 ‘농신보’)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농신보는 11일 충북 증평군 소재 고추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
2026-06-11 목요일 | 이동규 기자
우리투자증권, 에코프로 인니법인 1200억원 조달 단독 주관…생산적 금융 행보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에코프로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PT. Green Eco Nickel(그린에코니켈)’의 1200억 원 규모 자금 조달을 단독 주관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달 초 1조 원의 증자를 단행한 우리투자...
2026-06-1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MG신용정보, 엠플러스자산운용과 MOU…부실 PF 채권 '가치 제고형 회수' 전환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엠플러스자산운용과 손잡고 부실채권(NPL) 회수 방식을 고도화한다. 단순 경·공매 매각에서 벗어나 투자 펀드와 구조화 금융을 활용한 ‘가치 제고형’ 처분 모델로 전환을 추진한다.11일 MG신용정보에...
2026-06-11 목요일 | 옥준석 기자
전찬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유가증권으로 순익 7.7배 성장…ROA 개선 박차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올해 1분기 유가증권 투자로 수익이 증가하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7.7배 성장했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순익은 980억원으로 전년 동기(126억...
2026-06-11 목요일 | 옥준석 기자
메리츠금융, 홈플러스에 DIP 금융 1000억 지원 검토 “김병주 회장 보증 조건”
메리츠금융그룹이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대한 10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DIP금융)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지원의 전제 조건으로 MBK파트너스 본사와 김병주 회장의 보증을 요구했다. MBK파...
2026-06-1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쇼핑, 2년 연속 중간배당 실시…배당 확대로 ‘주주가치’ 강화
롯데쇼핑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간배당을 실시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간다. 특히 올해는 배당 규모를 확대하며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가치 강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6-06-1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연금·ISA 중심 유입"…KB증권, 디지털WM 자산 15조원 돌파
KB증권의 디지털 WM 자산이 투자자산으로의 '머니무브(money move)'에 힘 입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연금과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중심 자금 유입이 큰 동력이 됐다고 평가됐다.절세 상품 등 힘입어 디지털 WM...
2026-06-1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포스코, 현대차와 차세대 전기강판 개발…‘미래 모빌리티’ 동맹
포스코가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부품업계, 주요 연구기관과 손잡고 전기차 전비(에너지 효율)를 끌어올릴 수 있는 차세대 전기강판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양사는 소재 개발부터 모터 제조까지 아...
2026-06-11 목요일 | 정채윤 기자
금감원 문턱 넘은 이마트, 신세계푸드 완전자회사 편입 ‘본궤도’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완전자회사 편입 작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금융감독원이 두 차례 정정 요구 끝에 증권신고서 효력을 인정하면서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상장폐지 절차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2026-06-1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금호석유화학그룹, 2028년까지 여수 철새 서식지 복원 나선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이 ‘멸종위기종 철새 서식지 개선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11일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전남 여수 가사리 생태공원 인근 농경지를 대상으로 향후 3년간 총 2억6000만 원을 투입해 습지(무논) 조성 ...
2026-06-1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PC 샤니 대구공장서 팔 끼임 사고 발생
SPC 계열사 공장에서 노동자의 팔이 기계에 끼여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화섬식품노조)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8분께 대구 달성군 논공읍 샤니 대구공장에서 베트남 이주 노...
2026-06-11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사업구조 개편' 현대위아...정의선 계산기 맞을까?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현대위아가 사업 재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모태 사업이던 공작 사업 매각 이후 최근에는 알짜사업 방산 부문까지 같은 그룹사 현대로템에 매각을 검토 중이다. 이후 빈자리에는 로보...
2026-06-11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호텔신라, 인천공항에 1000억대 소송 “위약금 과중…일부 반환 청구”
신라면세점 운영사 호텔신라가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상대로 부당이득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최근 인천공항공사를 상대로 1000억 원 규모의 부당이득 반환 소송을 냈다.신라면세점은...
2026-06-1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투자 불안 시대, 월급처럼 받는 분배금…커버드콜 ETF가 대안 될까
고금리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안정적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매달 분배금을 받을 수 있는 커버드콜(Cov...
2026-06-11 목요일 | 김희일 기자
제이엘케이 뇌졸중 AI 솔루션 'JLK-CTP',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대상 지정
제이엘케이의 뇌 CT 관류영상 분석 솔루션 'JLK-CTP'가 신의료기술평가 유예(평가 유예) 지정을 받았다.9일 제이엘케이는 뇌졸중 AI 솔루션 JLK-CTP가 평가 유예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JLK-CTP는 뇌 CT 관류영상을...
2026-06-11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쿠팡, 6247억 ‘역대 최대 과징금’에 “유감스러운 결과…법적 절차 통해 규명”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쿠팡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역대 최대 규모인 6247억 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가운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쿠팡은 11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데이터 유출 사고와 관련해...
2026-06-1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정진완號 우리은행, 고금리 대출 '은행권 갈아타기' 확대…36.5도 플랫폼 가동 [은행권 포용금융 강화 전략]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서민금융 공급과 고금리 대출 대환, 대안신용평가 기반 생활자금 지원을 결합해 포용금융 전략을 넓히고 있다. 새희망홀씨 등 정책서민금융 공급 기반을 유지하는 동시에, 고금리 신...
2026-06-11 목요일 | 지다혜 기자
‘초기업 노조’ 탈퇴하는 삼성바이오 노조…노사 갈등, 실적 발목 잡나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투쟁 동력 강화를 위해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 탈퇴를 추진한다. 계열사 간 연대보다 단독 교섭이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노사 간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는 상황에서 노조가 독자 노선을...
2026-06-11 목요일 | 양현우 기자
마스턴운용, 구로 쉐라톤 품었다…박형석 체제 투자 다각화 본격화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이 서울 구로구 소재 호텔 자산을 인수하며 운영형 부동산 투자 확대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이번 거래를 박형석 대표 취임 이후 추진해온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이 ...
2026-06-11 목요일 | 김희일 기자
LG, 사외이사 의장 첫 발탁 준수율 93% [기업지배구조보고서]
LG그룹 지주사 ㈜LG가 내년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100%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주가치를 포함한 기업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구광모 회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11일 금융감독원...
2026-06-1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