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험 이슈] 도수치료·하이푸 등 비급여 몸살에 실손보험료 인상 불가피·자동차보험료는 조금 내려갈듯 外
물가 급등 등 경기 침체로 서민 부담이 가중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의무 보험인 자동차보험료는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손보험료는 계속된 적자로 작년처럼 두자릿수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
2022-12-0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선한 영향력 발휘한 삼성화재...올 3분기 사회공헌 1등
삼성화재가 사회적책임(CSR) 비전인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기부액을 늘리고 임직원 참여도 유도하고 있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삼성화재의 사...
2022-12-02 금요일 | 김형일 기자
DB손보, ‘프로미TV, 구독하길 잘했다’ 감사 이벤트 실시
DB손해보험이 공식 유튜브 채널 ‘프로미 TV’의 20만 구독자 달성을 기념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구독하길 잘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DB손보는 그동안 프로미TV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
2022-11-28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손익분기점 다다른 자보 손해율...손보업계 주름 깊어져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손익분기점에 다다르면서 손해보험업계의 주름이 깊어지고 있다. 정치권의 압박으로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앞두고 있지만, 전망이 밝지 않아서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0월 11개 손...
2022-11-23 수요일 | 김형일 기자
보험비교추천서비스 숨 돌렸지만…GA업계 1200%룰 추가규제 '긴장'
GA업계가 카카오 화재 등으로 보험비교추천서비스가 연기되면서 한시름 놓은 가운데, 1200%룰 추가 규제에 GA업계가 다시 긴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1200%룰 시행된지 1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규제를 강화하는건 급박...
2022-11-2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메리츠화재, 업계 1위 올라서나…신속한 자금조달 ‘청신호’
메리츠화재가 업계 1위로 올라설 기세다. 향후 메리츠금융지주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되면 신속한 자금조달이 가능해져서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1일 메리츠금융은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자회사로 ...
2022-11-22 화요일 | 김형일 기자
DB손보, 창립 60주년 기념 ‘파트너십 강화 컨퍼런스’ 개최
DB손해보험이 지난 18일 곤지암 소재 DB인재개발원에서 보상서비스 협력업체 임직원 126명을 초청해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1부 행사에서는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D...
2022-11-21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손보 2위 경쟁 갈수록 뜨겁다…김정남 vs 김용범, 진검승부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손보 빅4 중 2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3분기 성적에서는 메리츠화재가 DB손보를 따돌렸지만 누적 3분기에서는 DB손보가 8000억원 이상 순익을...
2022-11-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해보험, 어린이 교통안전 등 사회공헌 다각도 실천 [손보사 사회공헌]
DB손보는 가족사랑을 지키는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으로 구성된 프로미봉사단과 회사의 전속 보험설계사인 PA(Prime Agent)로 구성된 프로미PA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2022-11-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용대출 문턱 높인 현대해상‧DB손보…“리스크 선제 대응”
현대해상에 이어 DB손해보험까지 신용대출 문턱을 높였다.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차주들의 상환 여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져서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보는 오는 21일부터 신용점수 749점 이하...
2022-11-18 금요일 | 김형일 기자
검찰, LH담합 혐의 삼성·메리츠·흥국화재·KB·한화·MG손보·코리안리 압수수색
검찰이 LH 입찰 담합 혐의를 받고 있는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MG손해보험, 코리안리를 압수수색한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15일 오전 삼성화재 등 ...
2022-11-1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보-이노비즈협회, 중기 기술보호 정책보험 활성화 MOU
DB손해보험이 이노비즈협회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정책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정책보험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특허, 영업...
2022-11-14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손보 빅4 역대급 실적…현대해상 성장세 돋보여 [3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손해보험사 빅4(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가 올해 3분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현대해상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11일 한국금융신문이 손보 빅4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 3분기 누적 당...
2022-11-11 금요일 | 김형일 기자
김정남 DB손보 부회장, 간편건강보험 기반 장기보험 성장 견인…작년 순익 상회 [2022 금융사 3분기 실적]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이 간편건강보험 기반 장기보험 성장을 견인했다. 내년 IFRS17에 대비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 영업에 드라이브를 걸었던 점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운용자산이익률 증대로 3분기 순익이 작...
2022-11-1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보, 자동차사고 변호사 선임비 보장 배타적 사용권 획득
DB손해보험은 지난달 1일 출시한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타인사망 및 중대법규위반 사고에 대해 경찰조사포함)(실손)’ 특별약관이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손해보험협회 신상품 심의...
2022-11-10 목요일 | 김형일 기자
부동산 PF 부실 공포…주요 보험사 대응 상황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공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보험사들이 안정적으로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리스크가 낮은 물건을 취급하고 있다는 이유를 들었다. 부동산 PF 대출은 금융사가 시행...
2022-11-09 수요일 | 김형일 기자
실적 발표 앞둔 삼성화재…장기보험 손해율 개선으로 선방하나
삼성화재가 실적 선방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손해보험업계 실적이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을 바탕으로 나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돼서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삼성화재의...
2022-11-07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자동차 보험료 또 떨어진다… 최대 1% 초반대 예상
자동차 보험료가 6개월 만에 추가로 인하될 전망이다. 자동차보험은 자동차 소유주가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상품으로 국내 가입자만 2000만명에 달한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
2022-11-07 월요일 | 김형일 기자
DB손보, 뉴빌리티와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보험상품 제공 업무협약 체결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뉴빌리티와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보험상품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DB손보는 뉴빌리티(대표 이상민)와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를 위한 보험상품’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
2022-10-3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31일 상장 보험사 3분기 실적발표 시작…생보사 울고 손보사 웃고
31일 한화생명을 시작으로 상장 보험사 3분기 실적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생명보험사 실적은 악화되고 손해보험사는 선방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손보사들도 침수, 태풍 힌남노 등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부정...
2022-10-3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위, 손해보험사 자금조달·운용 동향 점검 간담회 개최
금융위원회가 손해보험사 자금조달과 운용 동향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금융위는 28일 금융산업국장, 금융감독원이 보험연구원 주관으로 손해보험사 삼성화재,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에이스...
2022-10-2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