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SK증권] 한국조선해양·CJENM·에이스테크
◇한국조선해양 -기존 수주 물량에 대한 옵션 물량과 신조 투자의향서(LOI) 체결 건이 다수 상존하며 하반기에 모잠비크와 카타르에서 발주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캐리어 물량을 기대. 강세 유지중인 운임으로 ...
2019-08-11 일요일 | 홍승빈 기자
한국조선해양, 2분기 영업익·순익 흑자 전환…“올 수주 목표 달성 가능”
한국조선해양이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와 환율 상승 효과, 강재가 인하가 동시 적용되면서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됐다. 한국조선해양은 25일 2019년 상반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 2분기 매출...
2019-07-2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컨콜] 한국조선해양 “연 수주목표 달성 충분히 가능하다”
한국조선해양은 저조한 연 수주 달성에 대해 “연초에 세운 수주 가이던스를 바꿀 생각이 없다”고 못을 박았다.6월 기준 한국조선해양은 18.2%의 연간 수주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다.이에 대해 “2022년 납기 기준으...
2019-07-2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공정위에 대우조선 기업결합 심사 신청…“인수 최대한 빨리 마무리”
현대중공업그룹(이하 현중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핵심절차인 기업결합 심사를 신청했다. 사전협의 중인 EU 포함 일본, 중국 등 주요국 경쟁당국에 대한 신청도 서두를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1일 한국...
2019-07-0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한국조선해양은 ‘IMO 2020’에 최적화 된 조선사…영업이익 흑자전환 예상”
한국조선해양이 'IMO2020' 규제 파고를 타고 LNG선 수주를 크게 늘리는 턴어라운드 최대 수혜 기업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동헌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조선해양이 ‘IMO2020’와 관련된 모든 라인업을 갖...
2019-06-2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권오갑 한국조선해양 부회장] "기술력으로 세계 조선시장 제패할 터“
“한국조선해양은 조선업을 노동집약적 산업이 아닌 기술 중심의 산업으로 전환시켜 나갈 것”권오갑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 11일 담화문을 통해 값싼 인건비로 추격해 오는 중국 등 후발 업체, 러시아...
2019-06-24 월요일 | 박주석 기자
권오갑 나눔경영 조선계열사 전반 확산 견인
“임직원 급여 1% 나눔 운동을 전 그룹사로 확대하고 그룹사회공헌협의회를 신설할 것”권오갑 한국조선해양 부회장은 지난해 4월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연간 1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활동과 20시간 사회봉사 활동을...
2019-06-24 월요일 | 박주석 기자
권오갑 한국조선해양 부회장 “기술중심 조선산업 전환에 앞장…판교서 일 할 5000명 뽑을 것”
“한국조선해양이 앞장 서서 노동집약 산업이었던 조선산업을 기술 중심 산업으로 전환 시켜내겠습니다.”권오갑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부회장이 취임 8일 만인 11일 첫 담화문을 통해 강조한 내용이다. 권 부회장은...
2019-06-11 화요일 | 박주석 기자
현대중공업 주총 울산대로 옯겨 통과…20분 만에 법인분할 등 속전속결
현대중공업 주주총회에서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과 지주사 산하 사업회사인 현대중공업으로 나누는 법인 분할 안건이 통과됐다. 현대중공업은 31일 주주총회 장소를 울산대학교 체육관으로 옮긴 가운데 주주...
2019-05-31 금요일 | 박주석 기자
현대중공업 47주년 ‘초거대 조선그룹’ 출범 향해 정중동
현대중공업이 23일 창사 47주년을 차분히 보내고 있다. 오는 2022년 50주년 이후 다음 반세기 더 큰 도약에 나서기 위해 응집력을 높이는 모양새다. 현대중공업의 47주년은 현대중공업지주와 산업은행이 합작 출범시...
2019-03-24 일요일 | 박주석 기자
20년만에 대우조선 민영화 "고용 보장·협력업체 유지"
"조선산업 재편 적기를 놓치면 안된다는 절박함이 있었다."(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양사체제를 갈망해왔다. 대우조선해양은 현대중공업그룹과 동등한 대우를 받게 될 것이다.(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산업은행...
2019-03-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산은-현대중공업그룹 “대우조선해양 근로자 고용안정 보장”
현대중공업그룹과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관한 본계약을 체결하고 경영방침을 발표했다.8일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이번 체결식에는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화장·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이동걸 산업...
2019-03-08 금요일 | 박주석 기자
제50회 해양설계연구발표회…조선 빅3 미래전략 소개
STX조선해양은 '제50회 선박해양설계 연구발표회'가 21일에서 22일 양일간 한국선급(KR) 주최로 부산 동의대학교 가야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고 25일 알렸다.‘선박해양설계연구회’는 대한조선학회 산하 연구회 중 최...
2019-02-25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조선업계, 후판가격 인상 소식에 철강업계와 ‘신경전’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조선업계가 잇따른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글로벌 물동량이 좀처럼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대형 해운사들이 잇따라 선박 발주를 꺼리고 있는 가운데 국내 철강업계가...
2017-09-18 월요일 | 유명환 기자
해양산업계, 지속가능 발전 위해 상생 행보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선진화를 위해 해양산업계가 협력 행보에 나섰다.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Mac-Net) 사무국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선급은 각 회원 기관 실무자 60여명이 참석한...
2016-03-23 수요일 | 고영훈 기자
산업계, 경제활성화법 노동개혁법 통과 촉구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등 15개 협·단체 및 관련 9개 조합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경제활성화법 및 노동개혁법' 입법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24개 기관 중 8개 기관이 정론관에...
2016-01-08 금요일 | 고영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