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300, 코스피 237개·코스닥 68개 편입...셀트리온 3총사 담겼다
코스피·코스닥시장 신 통합지수 'KRX300'이 다음달 5일 출범하는 가운데 편입 예정 종목이 공개됐다. 셀트리온 3총사인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셀트리온헬스케어와 신라젠, 바이로메드 등도 이름을 올렸다.한국거...
2018-01-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14시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보합세
18일 오후 2시 0분기준 코스피(2,484.20p, +2.13p, +0.09%)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개인은 매도중이다.기관은...
2017-12-18 월요일 | 파봇
[10시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보합세 출발
18일 오전 10시 0분기준 코스피(2,481.15p, -0.92p, -0.04%)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보합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도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매수중이다.외국인은...
2017-12-18 월요일 | 파봇
오뚜기, 참치캔 이어 즉석밥 가격 9% 인상
오뚜기가 참치캔에 이어 즉석밥 가격을 9% 가량 인상했다. 16일 오뚜기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오뚜기밥과 오뚜기밥 큰밥‧작은밥 등 3종 제품의 출고가격이 평균 9% 인상됐다. 오뚜기밥(210g)은 기존 1개...
2017-11-16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위메프 ‘신선생’ 1년 만에 급성장…판매량 10배 증가
위메프가 자사 신석식품 직배송 서비스 ‘신선생’의 판매량이 출시 1년 만에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선생은 위메프가 지난해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도입한 신선식품을 직접 매입해 판매하는 서...
2017-11-15 수요일 | 신미진 기자
국·탕·찌개 가정간편식 급성장…전년비 89% 증가
1~2인 가구 증가로 ‘혼밥족’이 늘면서 국·탕·찌개류의 가정간편식(HMR) 제품 소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인 링크아즈텍 기준 올해(9월 누계) 국·탕·찌개(완조리...
2017-11-15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오뚜기 학술상 개최…오덕환 강원대 교수 수상
오뚜기재단이 지난 9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17회 오뚜기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오덕환 강원대학교 식품생경학과 교수를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오 교수는 식품미생물과 위생안전성 분야의 전...
2017-11-10 금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국·탕·찌개 가정간편식 점유율 44% 1위"
CJ제일제당이 지난해 6월 출시한 ‘비비고 가정간편식’의 누적 판매 개수(10월 말 기준)가 3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총 판매량은 3500만개로 매출로 환산하면 800억원에 달한다. 이 중 대표 제품인 ...
2017-11-02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컵반 미투제품 팔지마” CJ제일제당 가처분신청 기각
CJ제일제당이 가정간편식(HMR) ‘컵반’ 모방 제품들의 판매 금지와 관련해 경쟁업체를 상대로 제출한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0부는 CJ제일제당이 오뚜기와 동원F&B를 상대로 제기한 부...
2017-10-23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오뚜기, 공정위 조사 받나…국감서 내부거래 도마위
국회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오뚜기그룹의 높은 내부거래 비중이 지적되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이를 점검해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갓뚜기(God+뚜기)’로 불리던 오뚜기에 대한 공정위 차원...
2017-10-19 목요일 | 신미진 기자
국감가는 ‘갓뚜기’…식품업계 CEO 줄줄이 증인채택
낮은 비정규직 비율과 각종 사회공헌으로 청와대에 갔던 오뚜기가 이번엔 라면값 담합 등의 이유로 국감장으로 향한다. 이밖에 맥도날드와 피자헛의 각 대표들도 국감증인으로 채택돼 출석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
2017-10-18 수요일 | 신미진 기자
허진수 회장·윤갑한 사장, ‘묻지마’ 국감 증인 출석
매년 국정감사에서 대기업 총수들이 줄줄이 국회로 몰려들고 있다. 올해 역시 다른지 않다. 각 상임위원회에선 각기 다른 이유로 기업 총수를 증인·참고인으로 불러 아무런 이유없이 ‘다그치기’에만 바쁜 모습이다...
2017-10-16 월요일 | 유명환 기자
치열해진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CJ제일제당, 해외비중 2배 늘린다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국내 가정간편식(HMR) 시장 쟁탈전이 점점 치열해지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이 해외사업 대폭 확대에 나선다. 2020년까지 HMR 전체 매출을 3조 6000억원으로 키우는 동시에 해외매출 비중을...
2017-10-11 수요일 | 신미진 기자
매출 ‘1조클럽’ 식품기업 21곳으로…1위 CJ제일제당 4.8조원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연간 매출이 1조원을 넘는 ‘1조클럽’ 식품기업이 21곳으로 늘어났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간한 ‘2017년도 식품산업 주요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
2017-10-08 일요일 | 신미진 기자
기업지배구조 등급, 신한금융지주 S급…오뚜기·경동나비엔 최하위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기업지배구조 등급에서 신한금융지주가 가장 높은 S 등급을 받았다. 그에 반해 문재인 대통령이 갓뚜기라 칭찬한 오뚜기 등은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은 국내 상장...
2017-09-01 금요일 | 고영훈 기자
청와대 극찬 ‘갓뚜기’…오뚜기, 지배구조 평가는 최하위 ‘D’ 등급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낮은 비정규직 비율과 각종 사회공헌으로 ‘갓뚜기’라는 별칭을 얻은 오뚜기가 기업지배구조 평가에서는 최하위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계열사간 내부거래 비중이 발목을 잡...
2017-09-01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이마트 상온 가정간편식, CJ·오뚜기 텃밭에 도전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신세계 이마트가 자체 식품 브랜드(PL)인 ‘피코크’를 앞세워 상온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진출했다. 기존 냉동·냉장 간편식에서 얻은 프리미엄으로 CJ제일제당과 오뚜기 등에 도전장...
2017-08-28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청와대 ‘호프미팅’…세븐브로이·오뚜기 매출효과 ‘톡톡’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지난 27~28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기업인들과의 만남’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전략적’으로 선택한 세븐브로이 수제맥주와 오뚜기의 제품이 매출 신장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기...
2017-07-31 월요일 | 신미진 기자
[포토] ‘노타이’ 차림으로 건배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기업인 만남’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참석자들이 소상공인 맥주로 건배를 나누고 있다. 이날 기업인들은 노타이 차림의 편한 복장으로...
2017-07-28 금요일 | 신미진 기자
[포토] 맥주잔 들고 문재인 대통령과 대화 나누는 기업인들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기업인 만남’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참석 기업인들이 소상공인 수제맥주를 들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기업인들은 노타이 차림의...
2017-07-28 금요일 | 신미진 기자
[포토]문재인 대통령과 건배하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기업인 만남’에서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소상공인 수제맥주인 ‘세븐브로이’로 건배를 나누고 있다. 이날 기업인들...
2017-07-28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정의선·정용진·조원태, 대통령 간담회 참가…재계 3세 ‘전면 부상’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올해 들어 재계 오너 3세가 각 그룹의 얼굴로 전면 부상하고 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오는 27~28일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기업...
2017-07-2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