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강원 산불 긴급구호 '훈훈'...롯데 10억원 지원
강원도 산불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유통업계가 오늘(8일)까지도 긴급 구호활동에 속속 동참했다. 유통업계 '맏형' 격인 롯데는 지난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억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롯데는 유통사업부문이...
2019-04-08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상생·협력 선도하는 최정우 ‘With POSCO’
“포스코가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현재 시대가 요구하고 있는 새로운 가치로 재무장해야한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해 7월 제 9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With POSCO(더불어 함께 ...
2019-04-0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CJ그룹, 강원도 산불 구호활동 동참…긴급 물품 지원
CJ그룹이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활동에 참여하고, 비상식량 등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재민과 피해복구 작업에 참여 중인 소방관, 자원봉사자들을 ...
2019-04-05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사회공헌 대부] 대부금융협회, 각종 유공자 단체 생활자금 지원
대부금융협회는 회원사들과 함께 독립유공자와 참전유공자에 대한 사회공선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대부협회와 회원사들은 2016년부터 매년 광복회와 6·25참전유공자회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광복회는 일제에 항...
2019-04-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검단농협, “큰 발전 포부”
인천 검단농협 양동환 조합장이 3월 21일 제14대 조합장으로 취임해 업무를 시작 했다고 밝혔다. 양동환 조합장은 1959년 2월 2일 생으로 1971년 검단초등학교를 입학해 검단중학교, 검단 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한 인천...
2019-04-01 월요일 | 편집국
[서울모터쇼] 쉐보레 콜로라도 "정통 픽업트럭 자존심" 하반기 렉스턴 스포츠 칸과 격돌
한국지엠이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 미디어공개행사에서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를 공개했다.한국지엠 시저 톨레도 부사장은 "쉐보레는 1918년 이후 100년 넘게 픽업트럭을 개발했다"면서 "콜로라...
2019-03-2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전자랜드, 블루투스 스피커 'R50 SE' 론칭
전자랜드는 오디오 기기 브랜드 ‘지미스튜디오디자인’과 총판 계약을 맺고 블루투스 스피커 ‘R50 SE(Second Edition)’을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R50 SE는 2014년 출시되어 국내외 음악 애호가들의 높은 호응을...
2019-03-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文 "말레이시아는 60년 파트너 할랄 전기차 분야 협력 강화하자" 대한상의 포럼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으로서 9년 만에 말레이시아를 국빈방문을 한데 이어, 한국-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포럼도 9년만에 개최돼 양국 기업인들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대한상공회의는 말레이시아상공회의소(...
2019-03-1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문 대통령 "한·말레이시아 협력, 미래도시 현실로 만들 것"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인 김정숙 여사는 13일 저녁 말레이시아 국립왕궁에서 압둘라 국왕 내외가 주최한 국빈 만찬에 참석해 양국간 우호 관계를 돈독히 했다.마하티르 총리 내외와 우리 측 대표단, 양국 정·재계 인...
2019-03-14 목요일 | 편집국
인천 검단농협 양동환 조합장 "행복한 농협 슬로건"
인천 검단농협 양동환 조합장은1959년2월2일생으로 1971년 검단초등 학교를 입학하여 검단중학교, 검단 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한 인천 검단의 토백으로 김포대학 부동산 경영학과, 호원대학교 법 경찰 학부를 졸업했다...
2019-03-13 수요일 | 편집국
문대통령, 말레이시아 두번째 날…마하티르 총리와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아세안 3국 국빈 방문 두 번째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대표적인 '지한파' 정상인 마하티르 모하마드 총리와 정상회담 및 양해각서 서명식, 국빈 만찬 등의 일정을 진행한다. 문 대통...
2019-03-13 수요일 | 편집국
전경련이 알려준 말레이 진출 주의사항 M.A.L.A.Y…신정부, 인프라, 경쟁력, 시장, 중산층
금번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방문을 계기로,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우리 기업들의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에 있어 유의해야 할 5가지 사항을 ‘M.A.L.A.Y’ 키워드로 제시했다.말레이시아는 우리 정부...
2019-03-10 일요일 | 오승혁 기자
씨티은행-YWCA ‘제17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수상자 선정
씨티은행과 한국YWCA연합회가 ‘제17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수상자를 선정했다.씨티은행과 한국YWCA는 ‘제17회 한국여성지도자상’ 대상에 조형 한국여성재단 고문을, 젊은지도자상에 장혜영 감독을 선정했다고 2...
2019-02-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남방정책 핵심국’ 인도 모디 총리 방한…한·인도 IT 협력방안 논의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인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로 꼽히는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21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식 초청을 받고 방문하는 모디 총리는 오는 22일까지 머...
2019-02-21 목요일 | 편집국
LG전자, 혼자서 한 걸음 대신 열 명의 한 걸음…협력사 상생지원 통큰 확대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협력사들이 스마트 팩토리로 변신해 제조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무이자 대출과 저금리 대출 융복합 금융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그동안 협력사 상생지원이 국내 위주였다면 이번엔 해외협력...
2019-02-19 화요일 | 오승혁 기자
[급등종목] 엠아이텍, 에스씨디 외
2019.02.14 금일 급등 사유 엠아이텍(+29.86%) 스텐트 제품 美 FDA 품목 허가 취득에스씨디(+29.77%) 외인 지속 매수 유입포티스(+29.71%) 5G 네트워크 인프라시장 진출 기대감넥스트리밍(+28.99%) 사명 변경 예정 ...
2019-02-14 목요일 | 파봇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2,180.73p(+3.68p, +0.17%)로 마감
11일 기준 코스피(2,180.73p, +3.68p, +0.17%)는 뉴욕 증시의 보합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우위,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우위를 보였다.개인은 1,141억원을...
2019-02-11 월요일 | 파봇기자
[14시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보합세
11일 오후 2시 0분 기준 코스피(2,174.89p, -2.16p, -0.10%)는 뉴욕 증시의 보합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도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매수중이다.외국...
2019-02-11 월요일 | 파봇기자
[9시 30분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하락세 출발
1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2,173.99p, -3.06p, -0.14%)는 뉴욕 증시의 보합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도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매수중이다.외국인...
2019-02-11 월요일 | 파봇기자
다이치, 여성전용 예약제 콜택시에 카시트 제공
국내 1위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는 타고솔루션즈와 이달 말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서울시 내에서 운행되는 여성전용 예약제 콜택시에 다이치의 카시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8일 밝...
2019-02-0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강원농협, 설 명절 구제역 확산 방지 방역활동 총력
경기 안성과 충북 충주에서 구제역이 연이어 발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가 차단방역 강화에 나섰다. 강원농협은 설 연휴 지역간 이동에 따른 질병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에 맞추어 도내 질...
2019-02-07 목요일 | 편집국
경기농협, 구제역 차단방역 총력
경기농협(본부장 남창현)은 지난 28일과 29일 경기도 안성에서 발생한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항공방제용 드론 2대를 활용해 안성시 금광면 개산리 일대의 ...
2019-01-30 수요일 | 편집국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