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에 HD현대일렉트릭 등 신규 편입…7종목 교체
코스피200지수 정기 변경으로 7종목이 교체되면서, HD현대일렉트릭, KG모빌리티 등이 편입된다. 태광산업, HDC현대산업개발 등은 빠진다. 아울러 한국거래소는 불공정거래 관련 부적합종목 등에 대한 심의를 이번 대...
2023-11-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전 계열사 참여하는 ‘패밀리 위크’ 진행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26일까지 17일간 초대형 계열사 연합 쇼핑 대전 ‘현대백화점 패밀리 위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백화점·아울렛·홈쇼핑·면세점·그린푸드·한섬·리바트·지누스·바이오랜...
2023-11-10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백화점, 3Q 영업익·매출 감소…현대백화점면세점은 사상 첫 분기 흑자
현대백화점이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올 3분기 우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다만 현대백화점면세점은 2018년 사업 진출 이후 사상 첫 분기 흑자를 낸 점은 긍적적이다. 현대백화점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
2023-11-07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10개 상장사 ESG 평가 ‘통합 A’ 등급 이상 획득
현대백화점그룹은 한국기업지배구조연구원(KCGS)이 실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평가 대상 상장 계열사 모두 ‘통합 A’ 등급 이상을 받았다. 해당 계열사는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
2023-10-3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AA+급 현대百, 회사채 수요예측서 1.7조 ‘흥행’…“재무 건전성↑”
신용등급 AA+급 현대백화점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7000억원 이상의 주문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모집액의 8배가 넘는 금액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기업어음(CP), 일반대출, 전자단기사채...
2023-10-1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추석 앞두고 중소 협력사 결제대금 3000억 조기 지급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9600여 중소 협력사의 9월 결제대금 300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5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
2023-09-0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SK증권, “현대백화점 2분기 역성장 딛고 하반기 전 부문 실적 개선”
SK증권(대표 김신, 전우종)이 10일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장호진, 김형종)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만5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성장을 기록했던 지난 2분...
2023-08-10 목요일 | 전한신 기자
현대백화점, 올해 2분기 영업익 556억… 전년比 22%↓
현대백화점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5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1.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8% 줄어든 9703억원, 당기순이익은 52.3% 감소한 256...
2023-08-0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百, 1분기 영업익 779억…전년比12.4%↓ “2분기 개선 기대”
현대백화점은 올해 1분기 엔데믹 전환에 따라 패션, 화장품 상품군의 호조로 실적이 소폭 신장했다. 하지만 판촉비, 인건비 등 고정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현대백화점은 9일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조 9...
2023-05-09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삼성 첫 여성 사장·갤럭시 신화…이영희 사장은 누구?
삼성전자에서 사상 첫 여성 사장이 탄생했다. 삼성에서 오너 일가가 아닌 여성이 사장 타이틀을 단 사례는 이영희(58) 사장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5일 이영희 DX부문 글로벌마케팅실장 부사장의 사장 승진을 포...
2022-12-0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지누스 편입 효과 + 엔데믹" 현대百, 3Q 영업익 전년比 94.1% '껑충'
현대백화점이 지누스 신규 편입 효과와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 영향으로 올해 3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현대백화점은 2022년 3분기 영업이익이 연결기준 92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2022-11-08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현대百·현대그린푸드, 투자부문-사업부문으로 분할 추진
현대백화점그룹(회장 정지선)의 주력 계열사인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가 각각 인적 분할을 통해 투자부문(지주회사)과 사업부문(사업회사)으로 분할한다. 두 회사는 향후 각 사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겠다는 목...
2022-09-1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현대百그룹, 지누스와 계열사 시너지 시동 … “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
현대백화점그룹(회장 정지선)이 올해 5월 인수한 글로벌 가구‧매트리스 기업 ㈜지누스와 그룹 계열사간 시너지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현대백화점그룹은 지누스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간 협업을 추진한다고 6...
2022-09-0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삼성전자 개발실에 외계인 실존?…버추얼 아바타 ‘지누스마스’ 공개
삼성전자가 내달 2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박하는 유럽 최대 전자 전시회 IFA 2022에서 버추얼 아바타 ‘지누스마스(G·NUSMAS)’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버추얼 아바타 '지누스마...
2022-08-2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현대백화점, 임기완료 이사 6명 中 4명 재선임하며 ‘안정’ 추구
현대백화점(회장 정지선)이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6명의 임기 완료 이사 중 4명을 재선임하며 변화 대신 ‘안정’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정적인 이사회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대응하며 미래 성장...
2022-04-07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한화투자증권 “현대백화점 지누스 인수… 중장기 성장성 확보”
한화투자증권(대표 권희백)은 23일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장호진‧김형종) 지누스 인수 발표에 관해 “사업 역량 확장과 그룹사 방향성을 엿볼 수 있고, 그간 백화점에 머물러 있던 현대백화점이 어떤 방향으로 성...
2022-03-23 수요일 | 임지윤 기자
현대百그룹, ‘아마존 1등 매트리스’ 지누스 7747억원에 인수
현대백화점그룹(회장 정지선)이 ‘아마존 1등 매트리스’기업 ㈜지누스를 인수한다. 글로벌 인지도와 경쟁력을 갖춘 지누스 인수로 현대백화점그룹은 리빙 사업부문에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
2022-03-22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특징주] 지누스, SK네트웍스의 인수 협상 결렬에 '급락'
매트리스 및 가구 제조업체인 지누스 주가가 SK네트웍스의 지분 인수 협상 결렬 소식에 19일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지누스는 전 날보다 8.87% 내린 8만7300원에...
2021-11-1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실적속보] (잠정) 지누스(연결), 2021/3Q 영업이익 196.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0.28 15:50](잠정) 지누스(연결), 2021/3Q 영업이익 196.9억원10월 2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750.7억원(전년대비 1.3% 증가),영업이익은 196.9억원(전년대비 -42.9% 감소)으로 잠...
2021-10-28 목요일 | 파봇기자
코스피200 정기변경 신규편입 종목 중 키움증권, 지누스, 삼양식품 주가 임팩트 강할 듯 - 하나금투
하나금융투자는 27일 "코스피200 정기변경 신규편입 종목 중 키움증권, 지누스, 삼양식품 등의 주가 임팩트가 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경수 연구원은 "지난 6월 코스피200 정기변경에서 신규편입된 11개 종목군의...
2020-11-27 금요일 | 장태민
[마감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2,553.79p(+6.37p, +0.25%)로 마감
20일 기준 코스피(2,553.79p, +6.37p, +0.25%)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우위, 기관은 매도우위를 보였다.외국인은 1,022억원...
2020-11-20 금요일 | 파봇기자
[14시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보합세
20일 오후 2시 0분 기준 코스피(2,548.07p, +0.65p, +0.03%)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중이며, 기관은 매도중이다.외국...
2020-11-20 금요일 | 파봇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