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화경 대표 저축은행중앙회장 당선…하나저축은행 4년만에 대표 교체 수순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제19대 저축은행중앙회장에 당선되면서 하나저축은행은 4년만에 대표이사 교체에 돌입하게 됐다. 오화경 대표의 선거 출마로 하나저축은행 대표 교체가 예상됐던 만큼, 대행체제에 돌...
2022-02-18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프로필]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제19대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오화경 신임 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5년 2월 17일까지다.오화경 대표는 1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 호텔에서 열린 저축은행중앙회 임...
2022-02-1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오화경 신임 저축은행중앙회장…"중앙회 내부 변화부터 이끌 것"(종합)
이날부터 3년간 저축은행중앙회를 이끌 제 19대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가 당선됐다.오화경 대표는 이날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 호텔에서 열린 저축은행중앙회 임시 총회에서 신임 회장...
2022-02-1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제19대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오화경 후보 당선(상보)
이날부터 3년간 저축은행중앙회를 이끌 제 19대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오화경 대표는 이날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 호텔에서 열린 저축은행중앙회 임시 총회에서 신임 회...
2022-02-1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제19대 저축은행중앙회장 오늘 선거…이해선-오화경 최종 승자는?
저축은행중앙회(회장 박재식)가 17일 신임 회장을 선출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 호텔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제19대 회장 선거를 진행한다. 이번 선거에서는 이해선 전...
2022-02-1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중앙회장 최종후보, '이해선 · 오화경' 확정
제19대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최종 후보에 이해선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과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가 확정됐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0일 열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서...
2022-02-1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제19대 저축은행중앙회장 입후보 마감···이해선·오화경 도전장
제19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공모가 마감됐다. 차기 중앙회장 후보에는 이해선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과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공모 마감 시한인 지난 4일...
2022-02-0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중앙회장 후보 - 인터뷰] 오화경 “예보료율 인하 등 규제완화 혁신 주도”
“저축은행에 대한 과도한 규제로 인한 경쟁의 어려움이 있어 지금은 업계 경험자가 한 목소리로 업계의 힘을 모을 때다. 저축은행의 예보료를 다른 업권과 동일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신예보율 용역시 전문가 그룹을...
2022-01-2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중앙회, 21일 차기 회장 선임 절차 착수…이해선·오화경 2파전 구도
내일 제19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선임 절차가 본격 가동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21일 이사회를 열어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한다. 당초 이날(20일) 회추위를 구성할 예정이었으나 내부사정으로 일정...
2022-01-2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2022 금융권 CEO 인사지형] 저축은행 지주계 ‘영업통’·전업사 ‘전략통’
주요 시중은행에서 영업 경험을 쌓아온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CEO와 각기 다른 분야 전문가들이 포진된 대형 저축은행 CEO 간 차이를 보이고 있다. 신한·KB·하나·우리금융지주 등은 시중은행 현장에서 성과를 인...
2021-12-2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 “타업권 대비 엄격한 규제 여전…업권 전문가 나서야할 때”
“저축은행은 다른 업권 대비 여전히 강력한 규제를 받고 있다. 저축은행 업권이 성장하기 위해 기업 규모에 따른 차등화나 다른 업계와의 동등한 규제 적용이 필요하다. 업권의 한목소리를 모으고 이를 대변할 수 있...
2021-12-2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임기 한달…‘官 출신’ 이해선·정완규·홍영만 하마평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의 임기 만료가 한달 가까이 다가온 가운데 다수의 관(官) 출신 인사들이 차기 중앙회장에 도전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하다. 민(民) 출신 인사도 선거 출마가 유력해지면서 이번 차기 중앙회...
2021-12-0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3분기 실적]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자산 8조 돌파…대출사업 '효과' (종합)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가 올 3분기 우리금융지주 편입 이후 역대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했다. 신차와 중고차 부문의 핵심 이익과 함께 기업금융 성장세가 실적 견인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나타났다. ◇ 수익성...
2021-10-30 토요일 | 신혜주 기자
손태승 숙원 사업 속도 붙나…금융시장 판도 ‘촉각’
우리금융지주가 이르면 연내 완전 민영화되는 가운데 과감한 인수합병(M&A) 등 사업 다각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비은행 분야 강화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의 숙원 사업이다. 우리금융이 증권사와 보험사 인수 등...
2021-09-1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새 간판 단 우리금융·M캐피탈…대주주 지원 속 자산 성장세 이뤄
새로운 대주주를 맞이해 새로운 환경 속에서 본격 영업에 나선 우리금융캐피탈과 M캐피탈이 대주주 지원 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금융캐피탈과 M캐피탈 모두 체질 개선에 나서면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
2021-09-0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DLF’ 소송 승소…법적 리스크 해소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관련 금융감독원 중징계에 불복해 제기한 징계취소 행정소송 1심에서 승소하면서 법적 리스크를 해소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2021-08-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애물단지’ 저축은행, 지주사 수익 창출 ‘복덩이’
지난 2011년 저축은행 부실 사태 이후 10년이 지난 현재 저축은행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금융지주들은 영업정지·폐업 위기에 놓인 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저축은행이 한때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지만 적극적인 영...
2021-08-0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JB우리캐피탈(5명)
◆ JB우리캐피탈(5명)▼ 박춘원△ 사내이사 / 대표이사△ 서울대학교 자원공학과 학사△ 시카고대학교 대학원 경영학(MBA)△ 전 아주캐피탈 대표이사△ 전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 2년(2022.12.31)△ 신규선임(2021...
2021-06-0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자동차 할부금융 확대 나선 카드사…코로나 불구 영업점 수 증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금융사들이 금융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전환해 영업점을 줄이고 있는 가운데 카드사들의 영업점 수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주요 카드사들은 주요 수익원인 신용판매 수익이 악화되면...
2021-06-0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실적속보] (잠정) 우리금융캐피탈(연결), 2021/1Q 영업이익 497.08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4.21 16:15](잠정) 우리금융캐피탈(연결), 2021/1Q 영업이익 497.08억원4월 2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054.07억원(전년대비 4.95% 증가),영업이익은 497.08억원(전년대비 43.50% ...
2021-04-21 수요일 | 파봇기자
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캐피탈 지분 추가 취득…지분율 87%
우리금융지주가 아주산업이 보유하고 있던 우리금융캐피탈 지분 전량을 취득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아주산업이 지분 12.85%(739만5000주)를 최대 주주인 우리금융지주에게 지난 15일 장 종료 후 전량 블록딜(시간 외...
2021-04-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지주전환 3년 ‘시너지 극대화’ 박차
지주전환 3년차를 맞은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그룹사 역량 결집에 박차를 가하고 나선다. 계열사 간 시너지를 활용해 수익성 개선과 실적 턴어라운드를 꾀하기 위한 전략이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난달 ...
2021-04-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새출발 알린 M캐피탈…사업 다각화·수익성 안정화 나선다
새마을금고라는 새로운 날개를 단 옛 효성캐피탈 ‘M캐피탈’이 사업 포트폴리오 재정비에 나서면서 업계를 선도하는 여신전문 금융기업으로의 재도약에 나선다.안정식 M캐피탈 대표는 전문성과 자율성을 기반으로 변...
2021-03-1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