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보, 방카 지원조직 충원 분주
지난 22일부터 방카슈랑스 신상품이 출시,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생명보험사들이 본격적인 방카슈랑스 2단계 일정에 맞춰 제휴은행의 방카슈랑스 영업을 지원하는 인력을 충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카슈랑스 어드바이저, 호울 세일러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는 이 조직은 전국 은행의 방카슈랑스 창구를 돌며 자사...
2005-04-24 일요일 | 김보경 기자
-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효율성 증가위해 全 금융권 BPR 도입으로 ‘들썩’
BPR(업무재설계) 프로젝트 도입이 1금융권을 넘어 2금융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은 우리, 외환, 대구, 부산, 기업은행에 이어 올해 농협, 신한·조흥, 한국씨티은행이 프로젝트 시작을 준비 중에 있다. 2금융권에서는 삼성화재, 삼성, 교보생명 등이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현대해상, 동부화재, ...
2005-04-24 일요일 | 관리자 기자
-
ISC글로벌 ITIL 시장 진출
ISC글로벌이 ITIL과 IT 자산관리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ISC글로벌은 최근 페레그린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하고 IT 서비스센터, 자산관리 솔루션으로 국내 영업을 시작했다. DBMS 컨설팅, 튜닝, 보안, DBMS 보안 취약점 분석, 모니터링 등의 사업으로 삼성생명, 국민카드, 구 LG증권 등 2금융권 공급사례를 확보해 이 시장...
2005-04-24 일요일 | 송주영 기자
-
동부화재 IT 투자 잰걸음
다양한 IT 투자요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다소 신중한 입장을 보이던 보험권 IT 투자의 물꼬가 트였다. 동부화재가 지난 22일 2건의 제안요청서(RFP)를 동시에 발송하면서 ERP와 EDW 구축에 전격 착수했다. 올해 초 ERP 구축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동부화재는 지난 22일 ERP 구축 컨설팅 사업자 선정을 위한 RFP를 발...
2005-04-24 일요일 | 송주영 기자
-
작년 금융권 횡령·유용 사고금액 88.9% 증가
지난해 전체 금융권의 금융사고 금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작년에 발생한 금융사고 금액은 총 3116억원으로 전년도 1779억원에 비해 75.2%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고건수는 총 564건이 발생해 전년도 516건 대비 9.3% 늘었다.이중 횡령·유용은 380건으로 전년의 331건보다 1...
2005-04-21 목요일 | 관리자 기자
-
생명보험료 줄줄이 인상...20일엔 유니버설보험료 올라
이달 1일 종신보험 CI보험 등 보장성 보험료가 인상된데 이어 이달부터 5월까지 생명보험회사별로 유니버설보험과 변액유니버설보험의 보험료 인상이 잇따른다. 삼성생명은 오는 20일 유니버설 보험과 변액유니버설보험의 보험료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보험의 경우 보험료가 15% 가량 인상된다. 이밖에도 사망보험금...
2005-04-18 월요일 | 관리자 기자
-
변액보험, 펀드변경 활용도 낮아
변액보험의 불완전 판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상품을 판매한 FP가 사후 상품의 운용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관리해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장기간 적립식으로 운용되는 투자상품인 변액보험은 가입한 후 운용성과를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리는 것과 함께 펀드변경을 적절히 활용해야하기 때문...
2005-04-18 월요일 | 태은경 기자
-
한신정, 세계최대CB 노하우 전수받는다
사기대출로 인한 금융기관의 피해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14일 한국신용정보(대표이사 강석인)는 세계 최대 CB(Credit Bureau, 크레딧뷰로)회사인 엑스페리언(Experian)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선진CB서비스인 ‘신청사기방지 서비스(Application Fraud Detection Service)’인 헌터Ⅱ를 오는 10월경 국내 ...
2005-04-14 목요일 | 안영훈 기자
-
[이슈분석] 퇴직연금 준비 ‘삼성·교보’만 ‘착착’
최근 ‘근로자 퇴직급여보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한 노동부가 상반기 중 퇴직연금법 하위법령을 마무리하고, 당초 예정대로 오는 12월 시행한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보험사들의 퇴직연금 시장 준비현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독자적으로 시스템 개발을 하고 있는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은 예정대로 준비작...
2005-04-13 수요일 | 김보경 기자
-
생보, 보험료인상 예정상품 판매 ‘제각각’
지난 1일부터 생명보험사들이 예정이율을 낮춰 보험료를 인상한 가운데 상품개정작업이 완료되지 않은 일부 상품의 경우 보험사별로 취급방식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을 제외한 대형사의 경우 변경되지 않은채 상품을 판매할 경우 나중에 돌아올 금리부담 때문에 일시적으로 판매를 중지하고 있다. 반면 중소형사...
2005-04-13 수요일 | 김보경 기자
-
한국사이베이스, 대한생명 EDW 수주
한국사이베이스는 지난 3월 대한생명 DW프로젝트를 수주해 삼성생명, 교보생명과 더불어 국내 3대 생명보험사 DW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한생명은 기존 기간계에는 오라클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대한생명은 EDW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은 4가지 목적을 위해 개발될 예정이다. 첫째, 데이터를 실시간에 가까운 속도로 정보...
2005-04-11 월요일 | 송주영 기자
-
생보, 이탈고객 잡기 묘안 속출
생보사들이 이탈고객을 붙잡기 위한 묘안찾기에 한창이다.특히 막연한 불안함으로 보험을 해약하려는 `동요해약자`들의 마음을 돌리게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긴급한 생활자금이 필요한 계약자의 해약은 불가피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급격한 해약사태는 이달들어 일단 진정조짐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정상적인 패턴으...
2005-04-11 월요일 | 관리자 기자
-
개정 5%룰, 은행 대주주 경영참가 의도 엇갈려
최근 상장 은행 대주주들이 5%룰 재보고를 마무리 했지만 경영 참여 의도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주지는 못했다. 10개 상장 은행 중 재보고 대주주는 절반 수준에 그쳤고 대표적 단기투자 펀드인 론스타는 애매모호한 답변으로 일관했다. 그나마 지방은행 대주주인 토종 금융기관 및 중견기업들은 경영 참가 목적을...
2005-04-06 수요일 | 송정훈 기자
-
보험사 ‘A급 감원태풍’ 상륙
보험업계에 인력구조조정 한파가 거세지고 있다.대한생명이 지난달 대규모 명예퇴직을 단행, 인력구조조정 작업을 마무리 한 가운데 현재 현대해상이 희망퇴직문제를 놓고 노사간 협의중에 있으며 동양생명도 간부급을 중심으로 희망퇴직 접수를 받고 있는 등 올초부터 인력구조조정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6일 생보업계에 ...
2005-04-06 수요일 | 김양규 기자
-
생보 빅3, 강원도 산불피해 고객 지원
교보생명 등 생보 빅3사는 강원도 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보험료 납입유예, 대출연체이자 감면, 대출 상환기일 연장, 보험금 방문지급 등 대대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생보 빅3사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강원도 지역 산불로 인한 고객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판단, 재난수습 비상대책위원회를 ...
2005-04-06 수요일 | 김양규 기자
-
보험사 ‘A급 감원태풍’ 상륙
보험업계에 인력구조조정 한파가 거세지고 있다.대한생명이 지난달 대규모 명예퇴직을 단행, 인력구조조정 작업을 마무리 한 가운데 현재 현대해상이 희망퇴직문제를 놓고 노사간 협의중에 있으며 동양생명도 간부급을 중심으로 희망퇴직 접수를 받고 있는 등 올초부터 인력구조조정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6일 생보업계에 ...
2005-04-06 수요일 | 김양규 기자
-
생보 빅3, 강원도 산불피해 고객 지원
교보생명 등 생보 빅3사는 강원도 지역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보험료 납입유예, 대출연체이자 감면, 대출 상환기일 연장, 보험금 방문지급 등 대대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생보 빅3사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강원도 지역 산불로 인한 고객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판단, 재난수습 비상대책위원회를 ...
2005-04-06 수요일 | 김양규 기자
-
보험업계, 서버 통합으로 비용 낮추기
생명보험업계에서 서버 통합 프로젝트가 잇달아 출현하고 있다. 삼성생명이 지난달 서버 통합을 위한 RFP(정보제공요청서)를 발송했다. 교보생명 역시 지난해부터 추진해 왔던 NT 서버 통합 프로젝트 사업자로 한국IBM을 지난달 선정해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에 앞서 대한생명도 지난 2월 유닉스, NT 등 140여대의 서버를...
2005-04-06 수요일 | 송주영 기자
-
교보생명 ""법인세 930억 취소해달라"" 소송
교보생명이 상장 무산에 따른 법인세 부과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다.교보생명은 지난 3월 31일 종로세무서를 상대로 자산재평가 차익에 대한 법인세 930억원 부과를 취소해 줄 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다고 4일 밝혔다. 또 교보생명과 함께 상장 무산에 따른 법인세 1240억원을 부과받은 삼성생명도 ...
2005-04-04 월요일 | 관리자 기자
-
삼성생명 ‘플러스종신보험’ 판매
삼성생명은 4일부터 기존의 종신보험을 대체하는 신상품인 무배당 ‘삼성플러스종신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의 기본보장(주보험)에 정기특약을 고정으로 부가하도록 만들어져 저렴한 보험료로 평생 기본보장을 해주면서 활동기에는 고액보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정기특약은 주보험의 보...
2005-04-03 일요일 | 김보경 기자
-
카드 합병은행 민원평가 바닥권
금융감독원의 민원발생평가 결과 은행권에선 국민, 외환, 우리 등 카드사를 합병한 3개 은행이 바닥권 3총사를 형성했다. 특히 국민은행은 2002년 이후 계속해서 하위권에 머물게 됐다. 이에 대해 관련 은행들은 카드대란 이후 카드 회원 관련 민원이 폭증했기 때문에 평가기준을 바꾸지 않는 한 하위권을 감수해야 할 상황...
2005-03-30 수요일 | 원정희 기자
-
삼성카드, 제2창업 ‘비전 2010’선포
삼성카드가 2010년까지 연간 세전이익 1조원, 매출 80조원 달성을 경영 목표로 세웠다. 삼성카드는 30일 태평로 삼성생명 1층 국제 회의실에서 유석렬 사장을 비롯한 4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7주년 기념식을 갖고, ‘비전 2010’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일류 생활 금융·서비스 회사를 ...
2005-03-30 수요일 | 김의석 기자
-
한국신용정보, 글로벌 금융인프라그룹 위상정립
한국신용정보(대표이사 강석인)가 적극적인 시장공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인프라 그룹으로서의 위상정립에 들어갔다.특히 지난 11일 강석인 대표이사의 재선임을 계기로 한국신용정보의 시장공략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2002년 취임이후 강석인 대표이사는 특유의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주주, 고객, 임직원의 삼위일...
2005-03-30 수요일 | 관리자 기자
종합 BEST CLICK
-
1
HD현대 ‘지분 30% 확보’ 정기선, 보수·배당 외 묘수? [슬기로운 승계플랜 (3)]
-
2
조현범, 10년 공들인 한온시스템에 ‘한타’ 색깔 입히기 [2025 이사회 톺아보기]
-
3
‘HBM 고공행진’ SK하이닉스 ‘트럼프 장벽’ 넘을 복안 [2025 이사회 톺아보기]
-
4
현대·대우건설, 해외 수주로 숨통…미수금 리스크는 과제
-
5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투자이익 우위…보험이익 창출 물음표 [IFRS17 3년차 대응력]
-
6
농협중앙회, 연체율 급등에 6700억원 규모 PF 매각 추진…입찰은 '난항' [농협 건전성 리스크]
-
7
‘민관합심’ 금융AI, 금융 생태계 ‘확’ 바꾼다 [비욘드 AI, K-금융의 미래]
-
8
호반·코오롱·반도, 미래먹거리 확보 집중…신기술 개발 포트폴리오 확장
-
9
KB캐피탈, 연내 책무구조도 도입…내부통제 DT 추진 [캐피탈 내부통제 모니터 ②]
-
10
‘현금부자’ 삼성·SK, 바이오 한파 속 ‘투자 질주’ [제약바이오 곳간 점검 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