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기존 기간계에는 오라클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대한생명은 EDW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은 4가지 목적을 위해 개발될 예정이다.
첫째, 데이터를 실시간에 가까운 속도로 정보를 세분화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 할 수 있게 하며 둘째, 내부에 축적된 중복 데이터를 처리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셋째, CRM 및 SCM과 같은 데이터 기반을 조성하고 업무 분석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생명은 EDW프로젝트를 위해 사이베이스 IQ와 데이터 관리 플랫폼인 ASE를 사용할 예정이다. 사이베이스 IQ는 입력정보를 70%이상 압축하는 기술로, 일반적인 트랜잭셔널 데이터나 리포팅 시스템에 비해 기존 디스크를 줄일 수 있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