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는 뛰는데 韓은 제자리…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 촉구
디지털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이 차세대 금융혁신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는 가운데 국내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안도걸·이강일...
2026-06-2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23일 1순위 접수…총 598가구 공급 [이 시각 분양]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이 경남 양산시 물금읍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가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들어갔다.단지는 물금읍 범어리 일원에 2개 단지, 총 598가구 규모로 조성...
2026-06-22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카카오게임즈, 김태환·이시우 공동대표 체제…‘라인과 시너지 속도’
카카오게임즈가 기존 한상우 단독 대표 체제에서 김태환·이시우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특히 라인야후로 최대주주 변경이 마무리된 가운데 또 다른 라인야후 게임 관계사 라인게임즈 출신...
2026-06-2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한미반도체, 준수율 2배 개선에도…여전한 '지배구조 과제' [기업지배구조보고서]
한미반도체가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을 지난해 20%에서 올해 40%로 두 배 높였으나,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을 가늠하는 핵심지표 준수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그쳤다.22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한미반도...
2026-06-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비규제지역도 양극화…수도권 ‘지역 내 강남’으로 수요 쏠림
최근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비규제지역을 향한 매수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같은 지역 안에서도 중심 입지와 외곽 지역 간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규제 완화 효과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기보다 교통·생활 인프라·...
2026-06-22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인터뷰] '민주당 첫 5선' 김기덕 서울시의원 "본연 역할 강화로 의회 품격 되찾을 것"
김기덕 서울시의원은 서울시의회 민주당 역사상 최초의 5선 의원이다. 1998년 제5대 서울시의회에 입성한 이후 8대·10대·11대·12대 의회를 거치며 30년 가까이 서울시정과 지역 현안을 다뤄온 대표적인 다선 의원...
2026-06-2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 중구의회, 제10대 의원 당선자 오리엔테이션 개최…출범 준비 돌입
서울 중구의회는 22일 본회의장에서 제10대 중구의회 의원 당선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 준비에 나섰다.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의회 조직과 주요 현황 소개, 의회사무과 직원 상견례,...
2026-06-2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첫 타운홀 나선 진승욱 대표"…대신증권 소통경영 시험대
진승욱 대신증권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임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면서 '소통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다만 업계에선 이번 행사가 단순한 취임 초기 이벤트에 그칠지, 아니면 조직문화 혁신으로 이어...
2026-06-22 월요일 | 김희일 기자
봉양순 서울시의원, 전반기 의장 출마 선언…"오세훈 시장 견제·민생의회 만들 것"
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봉 의원은 22일 출마 선언을 통해 "5선으로 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권 가도를 견제하고 2년 뒤 총선 승리...
2026-06-2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SK바이오팜, 인실리코와 AI 기반 CNS 치료제 공동연구
SK바이오팜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기업 인실리코 메디슨과 손잡고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제 공동 연구에 나섰다. SK바이오팜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고 있는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6-06-22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증권사만 배 불린다"…이찬진 금감원장,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정조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과열 거래 양상에 대해 강도 높은 경고를 내놨다.22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원장은 최근 국내...
2026-06-22 월요일 | 김희일 기자
두산로보틱스, 북미 최대 로봇 전시회서 ‘AI 적재 솔루션’ 첫 공개
두산로보틱스가 북미 최대 자동화·로봇 전시회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인공지능(AI) 팔레타이징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우며 글로벌 공략을 가속화한다. 회사는 고속 박스 처리 기술과 AI 기반 3D 비전 ...
2026-06-22 월요일 | 정채윤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주년 맞아 브랜드 리뉴얼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이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HILLSTATE) 론칭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리뉴얼에 나선다.현대건설은 22일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하고 주거 서비스 확대와 브랜드 콘텐츠 개편 ...
2026-06-22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보조금 효과 축소'…LG엔솔 김동명, 티끌이라도 모은다
LG에너지솔루션이(대표이사 김동명)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둔화) 기간 버팀목이던 미국 전기차 보조금 축소로 수익성에 비상이 걸렸다. 반면 올해 조 단위 회사채 발행과 대출 등으로 재무 부담과 현금흐름은 악...
2026-06-2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26년 삼성전자 독주 깨져…SK하이닉스, AI 힘입어 코스피 시총 1위 등극
26년간 꾸준히 이어진 삼성전자의 '대장주 시대'가 막을 내렸다. 인공지능(AI) 혁명의 최대 수혜주로 떠오른 SK하이닉스가 코스피 시가총액 1위에 오르면서 국내 증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22일 한국거래소에...
2026-06-22 월요일 | 김희일 기자
“백화점 업계 자체 F&B 경쟁력 확대” 신세계百, 카페 브랜드 ‘카테고릭’ 론칭
최근 백화점업계가 자체 카페 브랜드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현대백화점이 ‘틸화이트’라는 이름으로 자체 카페를 선보인데 이어 신세계백화점도 ‘카테고릭(Categorique)’을 론칭한다. 단순 상품을 판매...
2026-06-2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GS건설, 글로벌 투자사와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GS건설이 글로벌 인프라 투자사와 협력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확대에 나선다.GS건설은 글로벌 인프라 투자회사인 아이스퀘어드 캐피털(I Squared Capital)과 국내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법인(J...
2026-06-2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슬세권 뷰티’ 확장 나선 세븐일레븐, 외국인도 잡는다
세븐일레븐이 이른바 ‘슬세권(슬리퍼로 다닐 수 있는 생활권)’ 영역에서 뷰티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한다.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빠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편뷰티...
2026-06-2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현수막 하나가 불붙였다”…무쉰사 vs 지긁재긁, 유쾌한 신경전
성수동에 걸린 현수막 한 장이 패션플랫폼업계에 유쾌한 바람을 몰고왔다. 지난주 지그재그가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알리는 대형 현수막을 무신사의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 '무진장' 광고 옆에 내걸면서다. 이후 무신...
2026-06-2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THE COMPASS] 엔젠바이오, 대규모 유증에 무상감자까지…벼랑 끝 전술
엔젠바이오가 유상증자와 동시에 무상감자를 진행한다. 표면적 재무개선을 통해 관리종목 지정 위험에서 벗어나려는 전략이다. 인수합병(M&A)를 통한 외형확대는 긍정적이지만 근본적인 실적 개선 가능성은 제한...
2026-06-22 월요일 | 이성규 기자
코스피 쏠림 속 존재감 키우기…코스닥, 30주년 맞아 투자자 유치 총력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며 시장 자금이 대형주 중심으로 쏠리는 가운데 코스닥 시장이 투자자 관심 회복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보에 나선다. 코스닥 시장 개설 30주년을 계기로 상장기업과 기관투자자...
2026-06-22 월요일 | 김희일 기자
이호성號 하나은행, 中企 승계·M&A 자금 부담 낮춘다…657억 협약보증 연계 [은행권 기업승계 경쟁]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중소기업의 기업승계 실행 자금 지원에 나섰다. 기업승계와 인수·합병(M&A)을 추진하는 인수기업에 보증 기반 운전·시설자금을 공급해 승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금 조달 부담...
2026-06-22 월요일 | 지다혜 기자
금융권 AI 전환, 데이터화·망분리가 병목…통제 체계 과제 부상 [넥스트라이즈 2026]
금융권의 인공지능(AI) 전환 논의가 단순한 도입 경쟁을 넘어 데이터화와 망분리, 보안통제 체계 재정비 문제로 확장되고 있다.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가 문서 분석, 업무 자동화, 고객 서비스, 이상거래 탐지 등 ...
2026-06-22 월요일 | 지다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