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규제 완화, 안전 논란' 속 관련 보험상품 출시되나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12월 10일부터 원동기 면허증 없이도 만 13세 이상은 누구나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개정안 시행 전까지 소형 오토바이로 취급되는 전동킥보드는 현재까지 이용을 위해 운...
2020-11-13 금요일 | 오승혁 기자
강성수 한화손보 대표, 마포구 노후 담벼락 벽화 봉사
강성수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지난 12일 소비자평가단, 직원봉사단과 함께 서울 마포구 새창로 인근 노후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는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지역 주민들이 빈번하게 통행하는 지하보도 연결 통로에서...
2020-11-13 금요일 | 오승혁 기자
[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한화손보, 순익 전년比 1367% ↑…'합산비율 개선'
한화손해보험이 3분기 보험업계를 통틀어 가장 가시적인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외형성장 보다 수익성 관점의 매출 전략으로 장기보험·자동차보험 손해율을 개선한 데 이어 비용 절감에 드라이브를 걸며 합산비율을...
2020-11-13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화손해보험(별도), 2020/3Q 영업이익 308.0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11.12 16:15](잠정) 한화손해보험(별도), 2020/3Q 영업이익 308.04억원11월 1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4,660.08억원(전년대비 -0.5% 감소),영업이익은 308.04억원(전년대비 617.4% ...
2020-11-12 목요일 | 파봇기자
보험사 어닝시즌 돌입…생·손보사 실적 갈릴까
국내 상장 보험사들의 어닝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반사 이익 효과를 봤던 생명·손해보험사들이 3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
2020-11-11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삼부토건, 이계연 대표이사 선임…이낙연 민주당 대표 동생
삼부토건은 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 후 이사회를 통해 이계연 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계연 신임 대표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동생으로도 알려져있다.신임 이계연 대표이사는 삼성화...
2020-11-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차기 손보협회장에 정지원 거래소 이사장 내정
차기 손해보험협회 회장에 정지원 현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내정됐다. 다음주 중 총회를 열고 찬반투표를 진행하면 정식으로 손해보험협회장에 선임된다. 2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 회장추천위원회(이하...
2020-11-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손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온라인 서울안전한마당’ 개최
'한화손해보험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온라인 서울안전한마당'을 개최한다. 한화손해보험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30일 오후 2시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서울안전한마당’을 개최한다고 30일...
2020-10-3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손보, 라임코리아와 '맞손'…공유킥보드 보험 선보인다
한화손해보험은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 ‘라임’과 손잡고 공유킥보드 보험 서비스를 시작한다.한화손보는 글로벌 전동킥보드 공유사업자의 국내법인 라임코리아와 손잡고 올바른 라이딩 문화 조성을 위한 MOU를 여...
2020-10-29 목요일 | 유정화 기자
차기 손보협회장 후보 정지원·진웅섭 등 5인으로 압축
내달 5일 임기가 끝나는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의 후임으로 5명의 인사가 추천됐다. 이변 없이 후보자는 모두 관료와 금융감독당국 출신 인사가 이름을 올렸다.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
2020-10-27 화요일 | 유정화 기자
김용덕 손보협회장, 연임 대신 용퇴…차기 회장 안갯속
연임이 유력하게 점쳐졌던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이 연임에 나서지 않겠다는 의사를 내면서 차기 회장 구도는 안갯속으로 들어갔다.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위원들에게 연...
2020-10-22 목요일 | 유정화 기자
차기 손보협회장 인선 본격화…27일 2차 회추위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의 임기가 다음달 5일 만료되는 가운데 손해보험협회가 차기 인선을 본격화하고 있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오전 1차 회의를 갖고 회장후보...
2020-10-21 수요일 | 유정화 기자
3분기 호실적 기대되는 손보사…"코로나 특수"
손해보험사들의 올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올 여름 태풍 피해로 인한 일반보험 손해율 악화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에서 수익성이...
2020-10-14 수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손보, 인공지능으로 보험계약 인수심사하는 시스템 개발
한화손해보험은 인공지능(AI)이 보험계약을 인수심사(언더라이팅)하는 ‘알파 언더라이팅’ 시스템을 자체 개발,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알파 언더라이팅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학습하는 AI시스템으로 예...
2020-10-13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캐롯손보, 상품·채널 혁신 ‘총력’
올 초 출범한 캐롯손해보험이 차별화된 보험상품을 선보이고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설계사 채널없이 비대면으로 보험을 판매하는 ‘디지털 손해보험사’의 특성상 고객 확보를 위해 최근 마...
2020-10-12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손보,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안전꾸러미' 제작 봉사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은 여의도사옥에서 서울소방 재난본부 소속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서울시민들을 위한 ‘안전 꾸러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안전꾸러미는 화재 방염포, 구급용 CPR(심폐소생술)...
2020-10-06 화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손보, 독거 노인 위한 ‘명절 비대면 안전교육’ 진행
한화손해보험은 50개 자동차보상센터 직원들이 전국 32곳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과 함께 독거 노인들에게 명절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명절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예방을 위한 비대면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
2020-09-2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손보, '월 3700원으로 아파트 화재피해 보장' 가정보험 출시
한화손해보험은 월 3700원의 보험료로 아파트 화재사고로 인해 발생한 건물이나 가재도구 손해, 화재배상책임, 화재벌금 등을 집중 보장하는 '한화3700 아파트가정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상품은 자가 거...
2020-09-22 화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손보,‘코로나19 극복' 헌혈 캠페인 동참
한화손해보험은 9월 15~16일 양일간 본사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하는 ‘단체 헌혈 캠페인’을 여의도 사옥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헌혈릴레이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하반...
2020-09-16 수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손보, 디지털 손보사 '캐롯손보' 지분 전량 처분
한화손해보험이 디지털 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의 지분 68% 전량을 한화자산운용에 처분하면서 캐롯손보가 한화손보와 다른 회사로 분리됐다.13일 한화손해보험 공시에 따르면 전날 이사회는 회사의 재무건전성 강...
2020-09-14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인슈어테크, 보험산업 생존 결정짓는 변수될 것"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은 8일 "보험산업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인슈어테크를 이용한 새로운 경영 전략 수립에 골몰하고 있으며, 이는 보험산업의 생존과 발전을 결정하는 새로운 변수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안철경...
2020-09-08 화요일 | 유정화 기자
한화손보, 암 신규특약 강화한 종합보험 선봬
한화손해보험은 질병수술에 대한 보장 니즈를 반영하고, 암 관련 신규 특약을 신설해 보장경쟁력을 한층 높인 ‘무배당 마이라이프 굿밸런스 종합보험(연만기 갱신형) 2009’를 3일부터 판매한다.이 상품은 경증부터...
2020-09-03 목요일 | 유정화 기자
강성수 한화손보 사장 첫 성적표 ‘합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취임한 강성수 한화손해보험 사장이 재무전문가로서 역량을 입증하며 첫 경영성적표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한화손해보험은 체질 개선과 비용 절감에 드라이브를 걸며 ...
2020-08-3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