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최대 10만원 '카드 캐시백' 오늘부터 신청… Q&A 11가지
오늘부터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신청이 시작됩니다. 시행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하는데요, 시행 첫 날인 오늘은 주민등록상 끝자리가 1과 6인 사람이 먼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카...
2021-10-0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탄소배출권 ETF' 4종, 상장 첫 날 1%대 상승
30일 삼성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등 3곳이 국내 처음으로 상장한 탄소배출권선물 상장지수펀드(ETF) 4종이 1%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량은 합쳐서 100억원 가량으로 집계됐다....
2021-09-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자산운용사, ESG 탑승 '탄소배출권 ETF' 점화
국내 자산운용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바람을 타고 탄소배출권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ETF(상장지수펀드)를 일제히 출격한다. ◇ 해외 탄소배출권 선물 투자 첫 발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
2021-09-2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올해 재취업 금감원 퇴직자 28명…카카오페이·업비트 이동 눈길
금융감독원에서 퇴사 후 올해 재취업한 퇴직자가 3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카카오페이와 가상화폐 거래소도 포함돼 있어 재취업 분야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29일 금감원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국...
2021-09-2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한국가스공사, 수소·신사업 추진에 14% 급등...증권가 목표가 ‘줄상향’
28일 한국가스공사가 급등했다. 전일 수소·신사업 비전을 선포한 데 이어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이 이어지면서 주가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한국가스공사는 전 거래일 대비 14.10%(5900원) 오른 4만7750...
2021-09-28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신혜주의 카풀] 카드 캐시백 시행 D-4, 상생소비지원금 A to Z
카드 한 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카드에 대해 얼마큼 알고 계시나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형태는 나날이 발전하고, 혜택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신혜주 기자가 카드...
2021-09-2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후끈 달아오른 IPO 시장...연후 이후에도 ‘역대급’ 열기 이어간다
올해 굵직한 기업공개(IPO) 대어들이 잇따라 상장하면서 연휴 이후의 공모주 시장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카카오페이, 케이카, 시몬느액세서리 등 이른바 ‘조단위’ 대형 공모주와 더불어 원준, 바이오플...
2021-09-23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유창수·고경모 유진투자증권, ‘각자대표’ 체제 성과 돋보여
유진투자증권이 지난해 유창수·고경모 각자대표 체제 출범 이후 뛰어난 실적을 달성하며 경영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각자대표 체제를 출범한지 1년이 지났지만, 수익성을 개선하며 순항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
2021-09-23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서학개미'는 쉬지 않는다…증권사들 추석 연휴 투심 공략 '풍성'
증권사들이 추석 명절 연휴동안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 잡기에 공을 들인다.국내 주식시장이 휴장에 들어가지만 해외 증시는 24시간 돌아가는 만큼 해외주식 직구족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앞다퉈 배...
2021-09-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번 주 바이오플러스·실리콘투 등 5곳 청약...어디에 청약할까?
이번 주 기업공개(IPO) 시장에 다양한 기업이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일반 공모 청약에 나서는 기업만 5개사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일반청약을 진행하는 기업은 5개사다. 신한스팩8호와 바이오플러스는...
2021-09-14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케이카, 온·오프라인 플랫폼 기반 중고차 매매 선두업체”- 유진투자증권
온·오프라인 중고차 매매 플랫폼 케이카가 중장기 성장세를 거둘 것으로 평가됐다. 13일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케이카의 안정적인 온라인 네트워크와 중고차 도매 및 렌터카 사업 진출 등에 대해 기대할...
2021-09-13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에스앤디, 공모가 2만8000원 확정...14~15일 일반 공모청약
국내 기능성 식품소재 분야 선도기업 에스앤디의 공모가가 2만8000원(액면가 500원)으로 확정됐다. 에스앤디는 지난 7~8일, 양일간 총 공모주식 수 102만3000주 중 71.7%인 73만3850주에 대한 수요예측을 실시한...
2021-09-10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시장금리 상승 흐름 유지 전망...속도 완만할 것”- 유진투자증권
시장금리의 상승 흐름이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 여소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 금리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해외금리에 연동하며 상승 중인 국내 채권금리 또한 ...
2021-09-0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자산운용, '공모주플러스펀드' 1000억원 돌파...“채권·공모주 동시 투자”
한화자산운용은 '한화 공모주플러스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의 설정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기준 펀드 설정액은 1033억원으로 집계됐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이 펀드는 연...
2021-09-07 화요일 | 홍승빈 기자
[IPO 포커스] 에스앤디 “국내 기능성 식품소재 시장 선도기업 도약”
“코스닥 이전 상장을 기반으로 유익하고 가치있는 식품 신소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국내 기능성 식품소재 분야 선도기업 에스앤디가 이달 말 코스닥 시장에 이전 상장한다. 에스...
2021-09-06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배재훈 HMM 사장 “수출기업 어려움 속 임금 협상 장기화로 불안감 야기 송구”
배재훈 HMM 사장(사진)이 최근 발생한 임금협상 장기화에 대해서 송구하다고 밝혔다. 주요 항만 적체 현상으로 수출기업 어려움이 가중화된 가운데 노사간 임금 협상 줄다리기가 약 80일간 이어졌기 때문이다. HMM은...
2021-09-0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HMM 임단협 극적 타결…배재훈, 높은 운임 등 실적 고공행진 기대
HMM의 사측과 육·해상 노조가 임금 단체 협약을 극적으로 타결한 가운데 배재훈 HMM 사장(사진)이 실적 고공행진을 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장 큰 악재였던 파업이 해결, 높은 운임 레벨이 지속될 것이기 때문...
2021-09-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포커스] ‘노(NO)잼은 NO’ 증권사, 펀(FUN) 주식투자 눈길
증권업계가 ‘MZ세대’를 공략하는 ‘펀(Fun)’ 주식투자에 힘을 싣고 있다. MZ세대들은 투자 역시 쇼핑하듯 쉽고 재미있게 하고자 하는 새로운 경향을 띠고 있다. 증권사들은 앞으로 ‘큰 손’이 될 2030 세대 투자...
2021-09-0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국내 채권시장, 금통위 앞두고 약세...관전포인트는 기자회견”- 유진투자증권
국내 채권시장이 8월 금통위를 앞두고 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이번 8월 금통위의 관전포인트는 연내 두 차례 금리인상에 대한 힌트를 알 수 있는 기자회견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6...
2021-08-26 목요일 | 홍승빈 기자
[IPO 포커스] 에이비온 “글로벌 혁신항암신약 개발 기업으로 도약”
“저희는 경쟁 약물 대비 우수한 유효성 대비 안정성을 입증해서 보다 경쟁력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글로벌 제약사들이 c-MET 치료제 확보에 나서고 있는 만큼 현재 임상 결과는 이러한 기술수출의 토대를 마...
2021-08-23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특징주] 아주스틸, 코스피 상장 첫날 급등...‘따상’ 근접
가전용 컬러강판 기업 아주스틸의 주가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첫날인 20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상(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 형성 뒤 상한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2021-08-20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전자 외인 매도 물량 받아낸 ‘개인’...지분율 8개월 만에 2배
코스피지수가 3100선이 깨진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대장주 삼성전자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8%(800원) 내린 7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2021-08-1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셀트리온, 하반기 실적 개선 및 성장 모멘텀 기대”- 유진투자증권
셀트리온이 올해 하반기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17일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이 올해 하반기 상반기 대비 매출 성장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더불어 중장기 성장 전환 국면(모멘...
2021-08-17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