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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최대 10만원 '카드 캐시백' 오늘부터 신청… Q&A 11가지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01 11:05 최종수정 : 2021-10-01 11:30

G마켓·쿠팡 안 되고 야놀자·마켓컬리 가능

사진제공=기획재정부

사진제공=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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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오늘부터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신청이 시작됩니다. 시행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하는데요, 시행 첫 날인 오늘은 주민등록상 끝자리가 1과 6인 사람이 먼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카드 캐시백 신청, 어떻게 하는지 11가지를 Q&A 형태로 정리했습니다.

Q1. 상생소비지원금이 뭔가요?
A : 상생소비지원금은 '카드 캐시백'을 의미합니다. 카드 사용액이 지난 2분기 보다 3% 이상 사용한 경우, 증가분의 10%를 다음달 카드 캐시백으로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이 100만원인 사람이 10월 한달 동안 153만원을 썼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때 증가한 3%인 3만원을 제외하고 초과액 50만원 중 10%인 5만원을 다음달 카드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Q2. 캐시백 사업 신청 자격 및 환급 대상은 누구인가요?
A :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2021년 2분기 카드 사용 실적'이 있고 카드를 소지한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모두입니다.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체크카드도 포함되지만, 법인카드는 환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Q3. 아무때나 신청하면 되나요?
A : 10월 1일, 오늘부터 접수가 시작됩니다. 시행 첫 주는 주민등록상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로 운영됩니다.
▲금(10월1일) 1,6 ▲화(10월5일) 2,7 ▲수(10월6일) 3,8 ▲목(10월7일) 4,9 ▲금(10월8일) 5,0 이므로, 시행 첫 날인 10월 1일은 주민등록상 끝자리가 1과 6인 사람이 먼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행 첫 주가 지나면 11월 30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모든 날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Q4. 어디서 신청하나요?
A : 9개 카드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등 온라인과 콜센터 및 오프라인 영업접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채널은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오후 23시 30분부터 자정 12시 30분까지 30분을 제외한 모든 시간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고객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오프라인 영업점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5시 30분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Q5. 캐시백 받을 카드는 어떻게 선정하나요?
A :
캐시백 산정과 지급관련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기 위해서는 9개의 카드사(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 중 전담카드사 1곳을 지정해야 합니다.

먼저 9개 카드사 중 하나의 카드를 보유한 경우, 해당 카드사를 전담카드사로 지정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BC카드 제휴은행 등의 카드 보유자는 BC카드로 신청하면 됩니다. 'BC카드 제휴은행 등의 카드 보유자'는 BC카드 제휴은행(BNK경남은행, BNK부산은행, DGB대구은행,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SH수협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혹은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상호저축은행, 우체국 카드 보유자를 뜻합니다.

씨티은행 등의 카드 보유자는 9개 카드사 중 하나의 카드를 신규로 발급 받아야 합니다. '씨티은행 등의 카드 보유자'는 씨티은행, KDB산업은행, 신한BC, 비씨카드 제휴금융투자업자(교보증권, 미래에셋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DB금융투자, SK증권, NH투자증권), 산림조합중앙회,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의 카드 보유자를 의미합니다.

Q6. 캐시백은 언제 받을 수 있나요?
A :
익월 15일에 전담카드사 카드로 자동 지급됩니다. 10월 카드 캐시백은 11월 15일에, 11월 카드 캐시백은 12월 15일에 제공됩니다.

Q7. 1인당 얼마의 캐시백을 지원받을 수 있나요?
A : 카드 지원 한도는 1인당 최대 20만원으로 월별 한도는 10만원입니다.

Q8. 캐시백은 어떻게 사용하나요?
A : 지급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카드 결제시 캐시백이 우선적으로 차감됩니다. 다만 유효기간 만료일인 오는 2022년 6월 30일까지 사용하지 못한 캐시백은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캐시백의 전제가 되는 카드 사용액을 취소할 경우, 차회 캐시백에서 차감되거나 카드사에서 청구시 반환이 필요합니다.

Q9. 어디에서 사용한 금액이 캐시백 산정액에 포함되는 건가요?
A : 한마디로, 상생국민지원금(제5차 재난지원금) 사용처는 대부분 소비 인정 범위에 해당됩니다.

상생소비지원금은 골목상권 소비 진작을 위해 시행되는 정책이기 때문에, 대형마트와 대형 백화점(아울렛 포함), 복합 쇼핑몰, 면세점, 대형 전자전문 판매점, 대형 종합 온라인몰, 홈쇼핑, 유흥업종, 사행업종, 신규 자동차 구입, 명품전문매장, 실외골프장, 연회비 등 비소비성 지출 등 일부 업종 및 품목에서 쓴 돈은 소비 실적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또한 해외직구 등 해외 사용실적도 인정되지 않으며, 국내 카드 사용액만 인정됩니다.

중대형 슈퍼마켓과 영화관, 대형마트 및 백화점 안의 임대매장, 전문온라인몰, 공연, 대형 병원·서점·학원, 프랜차이즈 직영점등은 소비 인정 범위에 포함되며,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등 배달앱을 통한 소비도 인정됩니다.

Q10. 가족카드로도 캐시백 신청이 가능한가요?
A : 가족카드는 캐시백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카드사에서 명의자인 본인회원의 카드로 관리하고 있어 가족 사용자의 이름으로 신청할 수 없으나, 가족카드는 본인회원 실적에 합산됩니다.

Q11.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 외국인 등록번호를 보유하고,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의 2분기 사용실적이 있는 외국인은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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