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상승세
6일 오후 2시 0분 기준 코스피(2,007.95p, +3.20p, +0.16%)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중이며, 기관은 매도중이다.외국인...
2019-09-06 금요일 | 파봇기자
'1200억원 조기 지급 등' 한화그룹, 추석 맞이 경기 활성화 박차
한화그룹의 주요 제조 및 화학 계열사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물품 및 용역 대금 1200억 원 가량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또한, 계열사 사업장을 중심으로 명절 맞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진행해 지역사...
2019-09-06 금요일 | 오승혁 기자
[9시 30분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상승세 출발
3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1,971.35p, +2.16p, +0.11%)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매수중이며, 외국인은 매도중이다.기관은 ...
2019-09-03 화요일 | 파봇기자
[9시 30분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하락세 출발
2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1,958.73p, -9.06p, -0.46%)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중이며, 개인은 매수중이다.외국인은...
2019-09-02 월요일 | 파봇기자
한화, 항공·정밀 소재 사업 큰 날개 편다
아시아나항공의 매각 소식이 전해진 지난 4월로부터 5개월 정도가 지난 내일 3일 매각 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 증권은 에비 입찰을 할 계획이다. 그리고 매각 공고 한 달을 맞은 지난달 25일 인수전에 나선 기업은 ...
2019-09-02 월요일 | 오승혁 기자
'매출 1조3986억, 영업익 788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엔진·방산 성장 덕 전분기 대비 46.5% 상승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2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엔진부품과 방산부문의 수출 증가와 민수사업의 수익성 개선, 한화S&C 합병 및 항공기계, 공작기계 등 사업인수 효과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2019-08-12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실적속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연결), 2019/2Q 영업이익 788.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08.12 15:48](잠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연결), 2019/2Q 영업이익 788.0억원8월 1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3,986.0억원(전년대비 38.3% 증가),영업이익은 788.0억원(전년대비 471.0...
2019-08-12 월요일 | 파봇기자
[주간추천종목·KB증권] POSCO·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스에프에이
◇POSCO -지속적인 중국의 경기 부양 정책과 상반기 무역협상 진전 가능성을 고려하면 하반기 철강제품 가격 인상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 -상반기 높아진 원료가격 인상을 반영할 필요. ◇한화에어로스페...
2019-07-27 토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정밀기계, 인도 최대 IT업체 ‘위프로’ 손잡고 협동로봇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한화정밀기계가 기존 중국과 동남아, 유럽, 미주뿐만 아니라 인도 시장까지 진출하면서 글로벌 협동로봇 전문기업으로서 영역을 다시 확장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자회사인 한화정밀기계가 최근 인도 IT기업 ‘위...
2019-07-0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분기 흑자전환 이어 EDAC 인수 마치면 추가성장 기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하 한화에어로) 2분기 영업실적이 자본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하는데 이어 미국 항공엔진부품제조업체 EDAC 인수가 마무리 되면 큰 폭의 성장과 실적 증폭으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이상현 IBK...
2019-06-2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M&A 달인 김승연, 항공엔진·기계 승부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주력 사업인 항공부품·기계 사업의 ‘질적 성장’에 중점을 둔 성장 전략을 내놓았다. ‘M&A 달인’의 면모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0일 미국 코네티컷주...
2019-06-24 월요일 | 박주석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세계3대 파리 에어쇼서 회전체 부품 첫 선…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현지 날짜로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프랑스 ‘파리 에어쇼(Paris Airshow)’에 참가해 국산 항공기 엔진부품 수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펴고 있다. 우리 날짜 18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
2019-06-1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김승연 한화 회장, 미 항공엔진 부품업체 인수…해외 시장 확충 ‘나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이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항공·진 부품업체를 인수하고 미래 사업 경쟁력을 또 다시 확충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리 시간 10일 미국 코네티컷주 항공엔진 부품 전문업체인 ‘EDAC(...
2019-06-10 월요일 | 박주석 기자
김승연 회장의 약속과 감동…한화, 베트남에 쓰레기 수거 선박 2척 기증
글로벌 진출지마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려는 굵직한 실천으로 눈길을 끌었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이번엔 베트남에서 뜻깊은 행보를 선보였다.한화그룹은 세계환경의 날인 5일 오전 베트남 남부 빈롱시에서 부유 쓰...
2019-06-05 수요일 | 박주석 기자
[사회공헌 리더 ⑧] 김승연 한화 회장 ‘함께 멀리’ 상생 철학 역점
“늘 내부관점이 아닌 외부의 냉철한 규범적 시각으로 기업활동을 돌아보고 평가해야 한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지난해 출범한 컴플라이언스위원회는 더욱 엄격한 잣대로 그룹의 투명성을 감시...
2019-06-03 월요일 | 박주석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서울대 재학생 대상 사업장 견학 실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2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본사에서 서울대 우주항공공학과 재학생 77명 및 교수·교직원 등 포함, 총 8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장 견학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알렸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
2019-05-27 월요일 | 박주석 기자
한화, 1분기 영업이익 2595억원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생명·케미칼 동반 부진
한화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59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0.44%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금융·제조업 계열사의 동반 부진을 이유로 꼽았다.(주)한화의 1분기 매출액은 11조 908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
2019-05-15 수요일 | 박주석 기자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식’ 체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협력사와 2019년 하도급 거래관계의 공정거래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한 ‘공정거래 협약식’을 열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0일 경남 거제의 벨버디어리조트에서 협약식을 가졌다고 14일...
2019-05-14 화요일 | 박주석 기자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내첨단기술 강연대회…“항공사업 일류 도약하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0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력개발원에서 사내 첨단기술 경연대회 ‘한화 아이텍(Hanwha AITeC) 2019’를 개최했다고 13일 알렸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항공엔진·항...
2019-05-13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 “아시아나 인수 계획 없다”…1분기 영업손실 58억원
한화그룹 계열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8일 1분기 실적발표회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설에 대해 "항공기 엔진, 기계시스템 등 항공 제조업...
2019-05-08 수요일 | 박주석 기자
[이사진 멤버-한화] 내부 출신 대신 외부 수혈 '이사진 독립성 강화'
올해 한화그룹에 새로 선임된 사외이사진을 살펴보니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한 영입이 돋보였다. 그간 문제로 지적받던 그룹 내부 출신이나 이해관계가 있는 인사 대신 외부 영입을 통해 이사진을 꾸렸다.26일 지난 3...
2019-04-2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회사채 모집에 8300억 뭉칫돈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행하는 회사채에 모집액의 7배 가까운 ‘사자’ 주문이 들어왔다.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2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이날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2019-04-2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