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반등’ CJ CGV, 빚 부담 여전…하반기, ‘진짜 턴어라운드’ 시험대
CJ CGV가 올해 상반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달성했다. 단순 상영관 집객에 의존하던 사업모델을 기술특별관(CJ4DPLEX)과 IT서비스(CJ올리브네트웍스) 양대 축으로 재편한 체질 개선 작업이 성과를 나타내는 모...
2026-09-09 수요일 | 양현우 기자
풀무원 스팀쿡 프라임 에어프라이어, ‘IDEA 2026’ 본상 수상
풀무원의 주방가전 ‘스팀쿡 프라임 에어프라이어 15L’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DEA 2026’에서 본상을 받았다. 풀무원이 가전사업을 시작한 이후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
2026-09-09 수요일 | 양현우 기자
[KFT 모닝 브리프] 2026.09.09 — 오늘 꼭 알아야 할 국내외 경제·시장 뉴스
2026년 9월 9일 수요일, 중동 정세가 다시 격화하며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에 근접했습니다. 어제 코스피는 장중 7100선까지 올랐다가 반도체 대형주 차익실현과 유가 급등 부담에 6954.52로 밀려났고, 간밤 뉴욕...
2026-09-09 수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KB증권, 8월 주관 4위로 밀려…한양증권 깜짝 1위 [8월 리뷰②]
KB증권이 8월 공모 회사채 대표주관 실적에서 4위로 밀려났다. 1월부터 7월까지 월간 기준 1~2위를 유지해온 KB증권이 4위로 내려선 것은 이례적이다. 한양증권은 8월 월간 대표주관 실적에서 1위에 올랐다. KB금융지...
2026-09-08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머니무브 2026 주요 연사에게 미리 듣는다(1)] 코스피 급등 뒤 찾아온 흔들림… 이승우 센터장이 말하는 ‘다음 신호’
머니무브 2026을 앞두고 한국금융신문은 강연을 맡은 주요 연사들을 대상으로 강연에 앞서 시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짧은 Q&A를 진행했다.먼저 주식시장을 통해 부의 공식을 선보일 이승우 유진투자증...
2026-09-08 화요일 | 김희일 기자
매출 역대 최대인데…무신사 IPO가 풀어야 할 ‘이익 방정식’
무신사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과제는 ‘수익성’이다. 별도 기준 본업의 이익은 늘어난 반면 연결...
2026-09-0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김창한 꺾은 크래프톤 새 연봉킹 장태석, IP 확장 핵심 사령탑
그동안 크래프톤에서 독보적인 보수 1위 자리를 지키던 김창한 대표가 정상의 자리를 내줬다. CEO를 제치고 왕좌를 차치한 인물은 크래프톤 효자 IP(지적재산권)인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라이...
2026-09-0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포스코이앤씨, 더샵 32개 단지서 전력 8500kWh 절감…Auto DR 확대
포스코이앤씨(대표이사 송치영)가 스마트홈 플랫폼을 활용한 자동 수요반응(Auto DR) 시스템을 통해 공동주택 에너지 절감에 나서고 있다.포스코이앤씨는 전력거래소·포스코DX·파란에너지와 진행한 '더샵 에너지 절...
2026-09-08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쌍용건설, 성북구 돈암동 2150억원 지역주택사업 수주
쌍용건설(대표이사 김인수)이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서 공사비 2150억원 규모의 지역주택사업을 수주했다. 서울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과 모아타운 등에 이어 신규 사업장을 확보하며 주택사업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쌍...
2026-09-08 화요일 | 조범형 기자
[KFT 모닝 브리프] 2026.09.08 — 오늘 꼭 알아야 할 국내외 경제·시장 뉴스
2026년 9월 8일 화요일, 전날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매수세에 힘입어 4%대 넘게 급등하며 6995선까지 올라선 가운데, 미국은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예상을 웃돈 8월 고용지표에 금리 인상 경계감이 ...
2026-09-08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QNKG이니시스, 매출·영업익 1위 수성…NHN KCP 25% 성장 ‘맹추격’ [2026 상반기 PG사 리그테이블]
국내 주요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들이 올해 상반기 결제 거래 확대에 힘입어 일제히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 KG이니시스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업계 선두를 지킨 가운데 NHN KCP가 대형 가맹점 거래 확대를 바탕...
2026-09-07 월요일 | 강은영 기자
흥국생명, 일시납 연금 판매·주식 호재에 보험·투자손익 개선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흥국생명이 방카슈랑스 일시납 연금 판매 확대와 주식·금 등 시장성 자산 투자 성과에 힘입어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을 모두 개선했다. 사업비 예실차가 개선되면서 보험손익은 53.5% 늘었고 투자손익도 83.3%...
2026-09-07 월요일 | 강혜린 기자
DQNOK저축은행, 유가증권 이익에 순익 최대…애큐온저축은행 대출 위축에 순익 하락 [2026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수익성]
자산 상위 5개 저축은행(SBI·OK·한국투자·웰컴·애큐온) 중 OK저축은행이 유가증권 처분이익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위에 올랐다.반면 애큐온저축은행은 포트폴리오 재정립 과정에서의 여신 축소로 이자이...
2026-09-07 월요일 | 옥준석 기자
‘아크로’ 가치 지키고 ‘e편한세상’ 실속 챙기고…DL이앤씨 박상신 전략 통했다
건설사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DL이앤씨가 ‘아크로(ACRO)’와 ‘e편한세상’을 앞세운 투트랙 전략으로 주택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 아크로는 입지와 상징성, 상품성을 따져 제한적...
2026-09-07 월요일 | 조범형 기자
“고객 변화 먼저 읽고 빠르게 실행”…‘81주년’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뉴뷰티’ 글로벌 공략 가속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창립 81주년을 맞아 고객의 변화를 먼저 읽고 빠르게 실행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킨케어를 넘어 헤어케어와 웰니스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바이오 기술과 인...
2026-09-07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일진그룹 장남 허정석 '신사업' 승부수, 3년 만에 빛 보나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장남인 허정석 일진홀딩스 부회장이 던진 신사업 승부수가 3년 만에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허 부회장이 키우고 있는 일진하이솔루스와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2개사. 일진하이솔루스는 현대...
2026-09-07 월요일 | 정진아 기자
[THE COMPASS] LG전자, 로봇 사업 일원화...베어로보틱스 상장 가능성↑
LG전자 주가가 미국 자회사 베어로보틱스 상장 소식에 화답했다.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그간 LG전자의 행보 등을 고려하면 시장은 사실로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LG전자는 로봇 사업 부문을 베어로보틱스에 이관한 ...
2026-09-07 월요일 | 이성규 기자
[KFT 모닝 브리프] 2026.09.07 — 오늘 꼭 알아야 할 국내외 경제·시장 뉴스
2026년 9월 7일 월요일, 지난 4일 국내 증시는 반도체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급등했고 원/달러 환율은 1,350원대로 내려섰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8월 고용 서프라이즈로 연준의 9월 금...
2026-09-07 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잘나가는 롯데건설, 정비사업 4조 돌파…‘르엘’로 강남 정조준
롯데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4조원을 넘어섰다. 강남을 비롯한 서울 핵심 정비사업지에서 연이어 수주에 성공하며 고급 주거 브랜드 ‘르엘’을 앞세운 전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롯데건설은 지난 5일 서울...
2026-09-0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장] 정부는 '더 옮겨야', 금융노조는 '검증부터'…총파업 달군 지방이전론 [막 오른 금융권 하투(夏鬪)]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국책은행 지방이전 저지와 주 4.5일제 도입, 실질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4일 총파업에 돌입했다. 전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막판까지 협상의 문을 닫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결국 이견이 좁...
2026-09-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오늘의 운세] 9월 7일 月(음력 7월 26일) 띠별 운세
2026년9월 7일 月(음력 7월 26일)- 쥐(子)띠:48년생 언제나 설레지는 부름에 나서보자.60년생 죄송하고 미안했던 빚을 갚아내자.72년생 꾸밀 줄 모르는 진심만 보여주자.84년생 도전하는 청춘 꿋꿋함이 필요하다.96년...
2026-09-07 월요일 | 김효성
NH투자증권, IMA로 승부수…리테일·운용·IB 연계 '수익 구조화' [빅7 증권사 성장 방정식 (3)]
대형 증권사의 수익 체급 성장이 두드러진다. 관심은 '얼마나 벌었나'에서, '어떻게 벌었나'로 옮겨 간다. 자기자본 기준 7개 상위사를 대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성장의 원천을 살펴보고자 한다. <편집자...
2026-09-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DQNAX·포용금융 ‘성과ʼ…강태영 농협은행장, 단임 관행 넘을까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순이자마진(NIM) 반등과 수수료수익 확대, 자본비율 개선을 바탕으로 취임 2년 차에 실적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농협의 정체성을 살린 지역·포용금융도 강 행장 체제의 차별화된 성과로 꼽...
2026-09-0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