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업계 최초 클라우드 기반 계리 솔루션 적용
흥국생명(대표 임형준)이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통합 계리 솔루션을 업무에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Aon PathWise™ 솔루션은 SaaS(Software as a Service) 클라우드 기반의 계리 관리 서비스다. GP...
2023-08-03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영국 발전소 펀드에 4000억원 투자한 8개 보험사, 50% 이상 손실 처리
8개 보험사가 투자한 영국 발전소 관련 펀드를 손실처리했다. 투자금액은 4000억원으로 절반 이상 손실이 추정된다.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롯데손해보험, 미래에셋생명, 흥국생명, 흥국화재, DGB생명, NH...
2023-08-0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부고] 오길영(흥국에프엔비 대표이사) 씨 모친상
▲ 최순례 씨 별세, 오길영(흥국에프엔비 대표이사) 씨 모친상, 박철범(흥국에프엔비 대표이사) 씨 빙모상 = 30일, 쉴낙원 김포 장례식장(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662-71) VIP 1호실, 발인 1일 오전 10시, 전화번호 03...
2023-07-30 일요일 | 임지윤 기자
미래에셋, 글로벌 ETF 순자산 1000억 달러 돌파…전 세계 14개지역에서 운용
미래에셋이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14개 지역 글로벌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 규모가 1000억 달러(한화 127조원)를 돌파했다.전 세계 ETF 운용사 중 13위 규모다.적극적인 해외법인 확장, 운용...
2023-07-1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보험업계, 집중 호우 피해 고객 지원 동참…보험료 납입·대출이자 유예 [금융권 호우피해 지원]
보험업계가 집중 호우 피해 고객 지원에 동참했다. 폭우 피해 고객에게 보험료 납입, 대출 이자 유예 등을 지원한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한화손보·현대해상 등 보험사들은 집중 호우 피해 고객 특별...
2023-07-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생명-흥국화재, 집중호우 피해 고객 위한 금융지원 진행
흥국생명(대표 임형준), 흥국화재(대표 임규준)가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위한 금융지원을 진행한다.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과 흥국화재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17...
2023-07-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TF 아버지’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가 만든 성장세… ‘ACE’는 달랐다
최근 금융 투자 업계엔 역사에 길이 남을 성과가 나왔다. 지난달 30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 순 자산총액이 100조원을 넘어선 것이다.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을 ...
2023-07-1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인도 투자 힘 싣는 미래에셋…니프티50 ETF 활용 라인업 확대
인도 증시를 공략하는 국내 투자자를 위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도 대표 지수인 ‘니프티50’를 추종하는 ETF(상장지수펀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3년 4월 ‘...
2023-07-1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간 보험 이슈] 경과조치 없었다면 K-ICS -1%인곳도…보험사 연말까지 150% 사수 안간힘 外
보험사 건전성 비율을 나타내는 RBC(지급여력)비율 대신 첫 K-ICS 비율이 공개된 가운데, 경과조치가 없었다면 150%가 나오지 않는 보험사가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들은 연말까지 150% 이상 사수를 위해 다...
2023-07-0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생명, 우수한 자본적정성 입증…해외 자금조달 중단 선언
흥국생명(대표이사 임형준)이 우수한 자본적정성을 입증하고 있다. 국제 신용평가사가 부여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IFSR) 등급을 철회하는 등 해외 자금 조달 중단을 선언해서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제 신...
2023-07-01 토요일 | 김형일 기자
흥행 초읽기 KDB생명 파리 날리는 MG손보…부실금융기관 지정에 금융지주 손절 [표류하는 MG손보 매각①]
MG손해보험은 22년째 매각, 부실금융기관 지정을 반복하며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그린손해보험에서 2013년 '자베즈파트너스-MG새마을금고 컨소시엄'으로 재매각돼 회생을 기대했지만 또다시 좌초됐다. JC파트너스...
2023-06-3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흥국생명 자회사GA HK금융파트너스 출범…생보협회 준회원 가입 外
흥국생명 자회사GA HK금융파트너스가 출범했다. 제판분리를 초반인 만큼 HK금융파트너스는 생명보험협회 준회원에 가입하기로 했다.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 자회사GA HK금융파트너스는 지난 20일 서울 남대...
2023-06-2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투자공사, 해외투자협의회 개최… “채권시장 주목”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사장 진승호)가 공공기관 해외투자 전문가들과 하반기 글로벌(Global‧전 세계) 채권시장을 전망하고 투자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3일 오후 서울 중구 KIC 본사에서 개최한...
2023-06-24 토요일 | 임지윤 기자
한국증시, MSCI 선진지수 편입 불발…"제도 개선 지켜봐야"
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DM) 지수 편입이 최종 불발됐다.MSCI가 22일(현지시각) 발표한 '2023년 시장 분류 검토(MSCI 2023 Market Classification Review)' 결과에서 현재 신흥국(EM) ...
2023-06-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흥국생명 자회사GA HK금융파트너스 생보협회 준회원사 가입…보험대리점협회도 검토
흥국생명이 제판분리를 단행한 가운데, 자회사GA HK금융파트너스가 생명보험협회 준회원에 가입하기로 했다. 생명보험협회에 적을 두고 보험대리점협회 가입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
2023-06-2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생명 GA HK금융파트너스 출범…김상화 대표 "시장경쟁력 갖춘 회사 도약"
흥국생명 자회사 GA HK금융파트너스가 출범했다.태광그룹 금융 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서울 남대문 사옥에서 판매전문 자회사인 ‘HK금융파트너스’의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김상화 HK금융파트너스 대표는 ...
2023-06-2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생명 자회사GA HK금융파트너스 출범 본격화
흥국생명이 제판분리를 단행한 가운데, 흥국생명 자회사GA HK금융파트너스가 본격적으로 출범한다. 흥국생명이 제판분리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 자회사GA HK금융파트...
2023-06-1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소영 부위원장 “여전사 신흥국 시장 진출 자금 공급 역할 기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여신전문금융업권, 전문가 등과 함께 여전업 글로벌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새롭게 발전할 신흥국 시장에서 경험이 풍부한 여전사들이 결제 시스템 제...
2023-06-1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흥국생명, ‘(무)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 출시
흥국생명(대표 임형준)이 ‘(무)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을 출시했다.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상품은 지난 5일 생명보험협회로부터 국내 ...
2023-06-1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제판분리 앞둔 흥국생명…보장보험 확대 긍정 평가
흥국생명(대표이사 임형준)이 제판분리(제조·판매 분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보장성보험 확대로 수익을 확대할 전망이다. 9일 나이스신용평가는 흥국생명에 대해 전반적으로 보장성보험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2023-06-09 금요일 | 김형일 기자
흥국생명, ‘(무)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 배타적 사용권 획득
흥국생명(대표 임형준) ‘(무)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무)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의 9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023-06-0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흥국생명, 연도대상 개최…고객 중심 경영 이어갈 것
흥국생명이 ‘2022 FC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선 대상, 금상, 공로상 등 총 5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대상은 강북지점 최철 FC소장이 수상했다. 최철 FC는 “고객...
2023-06-05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