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율 급증에 삼성화재·DB손보·삼성생명 실적 주춤…생보 '건강' 손보 '자동차'·'간병' 부메랑 [금융사 3분기 실적 전망]
상장 보험사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작년까지 호실적을 기록하던 보험업계가 올해는 손해율 급증에 실적이 주춤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손보업계는 자동차보험이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2025-11-0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양종희號 KB금융, 110조 생산적·포용금융 공급…국가 전략산업 육성·균형발전 견인
KB금융그룹이 업계 최고 수준의 자본력과 조달 역량을 기반으로 향후 5년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을 공급한다. 미래 국가경제를 이끌 전략산업 육성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금융지원...
2025-11-09 일요일 | 우한나 기자
24개월 최고 연 5.15%,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1월 2주]
11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5.1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9일 금...
2025-11-09 일요일 | 장호성 기자
[김의석의 단상] 일등보다 일류, ‘진옥동’의 진心
“일등보다 일류.”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취임 이후 줄곧 되새겨온 말이다. 단순한 경영 구호가 아니라, 금융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묻는 질문에 가깝다. 순위보다 본질을, 이익보다 신뢰를 먼저 세우겠다는 ...
2025-11-08 토요일 | 김의석 기자
2025년 강원농협 연합판매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와 농협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7일(금) 원주 오크밸리리조트 밸리빌리지센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및 참여 시·군 지자체, 강원농협 연합판매사업 참여농협 임직원, 농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
2025-11-07 금요일 | 이동규 기자
DL, 3분기 영업익 1094억원…전분기比 374억원↑
DL은 7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3880억원, 영업이익 1094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은 663억원, 영업이익은 374억원 증가한 수치다. DL케미칼은 고부가 스페셜티 제...
2025-11-0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 내외부 결제 성장에 TPV 22% 증가 [2025 금융사 3분기 실적]
박상진 대표가 이끄는 네이버페이의 2025년 3분기 TPV(결제액)이 플랫폼 내외부 결제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3분기보다 22% 증가 성과를 보였다.6일 네이버 2025년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페이의 결제액은...
2025-11-07 금요일 | 김하랑 기자
저축은행, 단기에 수익 주는 신상품·서비스 속속 출시 [저축은행 돋보기]
저축은행들이 고객의 편의성 강화를 위해 지금 운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7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신한저축은행은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매일 이자 받...
2025-11-07 금요일 | 김다민 기자
삼성물산, 글로벌 시장서 신재생 수주 확대 '눈길'…올해 누적 56억달러 달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올해 해외시장에서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따내며 글로벌 건설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2021년 오세철 대표 취임 이후 5년 연속 해외건설 ‘톱3’ 자리를 유...
2025-11-0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8개 분기 연속 흑자’ 넷마블, 내년 플랫폼 다양화로 글로벌 확대
넷마블(대표 김병규)이 어닝 서프라이즈급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 나이츠 리버스, 뱀피르 등 자체 IP(지적재산권) 신작이 연이어 흥행한 덕분이다. 넷마블은 2026년 기세를 모아 플랫폼 다양...
2025-11-07 금요일 | 김재훈 기자
‘고부가가치 비중 확대’ 한타, 3Q 영업익 5859억 ‘분기 최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2025년 3분기 고인치 제품, 신차용 EV 타이어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계열사로 편입된 한온시스템도 수익...
2025-11-07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신세계百 3분기 영업익 998억 전년比 7.3%↑…“투자 성과 가시화”
신세계백화점이 올 3분기 매출 신장과 영업이익 개선을 이뤄냈다.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7.3% 늘어난 998억 원, 순매출액은 6.2% 증가한 1조6361억 원을 기록했다. 사업부 별로 살펴보면 백화...
2025-11-07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편의점 박빙 승부’…허서홍표 체질개선 GS리테일, ‘매출왕’ 되찾는다
GS리테일이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주력 사업인 편의점 GS25의 성장이 주효했다. 이로써 직전 분기 경쟁사인 CU에 매출 1위를 내줬던 GS25는 한 분기 만에 다시 1위를 되찾게 됐다. 허서홍 대표...
2025-11-07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해킹 여파 아직’ KT, 3Q 영업익 5382억…전년比 16%↑
KT(대표이사 김영섭)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무단 소액결제 여파에 따른 실적 영향은 4분기부터 반영될 전망이다.KT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0% 늘어난 5...
2025-11-07 금요일 | 정채윤 기자
NH투자증권, '파두 사태' 관련 집단소송 피소…장 초반 한때 거래정지
NH투자증권이 반도체 팹리스 기업 파두의 IPO(기업공개) 주관사로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증권 관련 집단소송을 당했다. 7일 증시에서 장 초 반 한때 NH투자증권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
2025-11-0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사업 재편’ 삼성바이오로직스, 글로벌 수주 확대 ‘총력’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 들어 10개월 만에 누적 수주 5조500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순수 위탁개발생산(CDMO) 체제로 새 출발한 회사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잇따라 대형 계약을 체결, 수주 확대에...
2025-11-07 금요일 | 양현우 기자
롯데쇼핑 3분기 영업익 1305억 16%↓…“백화점 선방, 마트·슈퍼 부진”
롯데쇼핑의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30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8% 감소했다. 백화점은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지만 마트와 슈퍼 등이 부진한 영향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
2025-11-07 금요일 | 박슬기 기자
KB증권 “조정 없는 상승 없다…강세장 지속 시 내년 코스피 7500도 가능” 전망
KB증권이 11월 코스피 조정은 상승장의 쉼표라는 의견과 함께 장기적으로 강세장이 지속되면 내년 코스피 7500도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놨다.KB증권은 지난 6일 보고서를 내고, “장기 강세장 시나리오에서는 향후 실...
2025-11-07 금요일 | 방의진 기자
‘광고・페이로 웃은’ 카카오, 내년엔 ‘AI’가 주인공
카카오가 톡비즈 광고와 카카오페이 등 효과로 올해 3분기 ‘역대급’ 실적을 썼다. 올해 인공지능(AI) 생태계 초석을 다진 카카오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AI 수익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논란이 많았던 카카오톡 개...
2025-11-07 금요일 | 정채윤 기자
한국콜마, 3분기 영업익 583억원…전년 대비 6.9%↑
한국콜마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8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7.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매출액은 전년보다 9.0% 증가한 6830억 원, 당기순이익은 79.3% 증가한 424억 원을 기록...
2025-11-07 금요일 | 양현우 기자
현대건설, 주거개선 신사업 ‘더 뉴 하우스’ 공개
현대건설이 업계 최초로 이주 없이 공동주택의 주거환경과 단지 가치를 향상시키는 주택 신사업 ‘더 뉴 하우스(THE NEW HOUSE)’를 공개했다. 신사업에 적용된 새로운 명칭(THE NEW HOUSE)에는 ▲이주 없이(No ...
2025-11-0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DL이앤씨, 3분기 영업이익 1168억원…전년比 40.1%↑
DL이앤씨는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2025년 3분기 매출 1조 9070억원, 영업이익 1168억원, 신규수주 3조167억원이 예상된다고 6일 공시했다.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1% 증가했다. 영업이...
2025-11-0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정유 4사, 3분기 일제히 흑자 전환...정제마진 강세 '훈풍' 지속되나
국내 정유사들이 부진했던 흐름을 끊고 3분기 일제히 흑자를 기록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지정학적 이슈가 정제마진을 끌어올린 덕분이다.GS칼텍스는 올해 3분기 매출 11조38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
2025-11-0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