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 지난해 연봉 총 150억…전년 比 17% 감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롯데지주와 7개 롯데 계열사에서 총 149억 8000만원을 받았다. 2019년 181억 7800만원 보다 17.6% 감소한 액수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회장은 2020년 롯데지...
2021-04-0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건설, 층간소음 저감기술 개발 공동연구 협약 추진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지난 18일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에서 친환경 소재 전문기업 롯데케미칼과 층간 완충재 우수기술을 다수 보유한 전문기업 EPS KOREA와 ‘고성능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공동개발’ 업무 협...
2021-03-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자료] 롯데케미칼 시작부터 서프라이즈 - 대신證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70,000원으로 18% 상향- 목표주가는 12MF BPS에 목표 PBR 1.1배(vs. 기존 1.0배)를 적용하여 산출- 이익 추정치 변경(2021F OP 기존 1.55조원 vs. 신규 1.97조원)을 반영하여 목표...
2021-03-09 화요일 | 장태민
"롯데케미칼, 화학제품 가격 강세로 실적 개선 기대"- KB증권
KB증권은 5일 롯데케미칼에 대해 경기회복에 따른 화학제품 가격 상승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50만4000원을 유지했다.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투자 포인트...
2021-03-0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등 연기금 42거래일 '순매도'…"추가 매도 여력 남아"
국민연금 등 연기금이 국내 증시에서 역대 최장인 42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주식 비중을 조절하기 위한 매도세인데, 일각에서는 연기금의 장기간 매도를 증시 부담요인으로 해석하는 목소리도...
2021-03-0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자료] 정유화학, 2차전지 관련주 가격 급변동 중 - 대신證
■ 최근 원자재, 산업 흐름 - 유가: 미국 한파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 지속 vs. OPEC+ 회의(3/3~3/4) 결과와 사우디의 태도 변화를 주목할 필요WTI 62.3달러/배럴(+3.7% WoW) vs. 미국 원유 재고 +0.3% vs. 생산량 -...
2021-03-02 화요일 | 장태민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롯데케미칼·한국콜마·덕산네오룩스
◇ 롯데케미칼 -고순도테레프탈산(PTA) 등 부진 사업 구조조정 및 다운스트림으로의 확장 긍정적. -친환경·배터리 소재, 리사이클 제품 생산 위한 인수합병(M&A)으로 사업 다각화 기대. ◇ 한국콜마 ...
2021-02-27 토요일 | 홍승빈 기자
대형 화재사고로 손보사 일반보험 손해율 '악화'
손해보험사 '빅4'로 불리는 삼성화재ㆍ현대해상ㆍDB손보ㆍKB손보의 일반보험 손해율이 지난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보험은 화재보험, 해상보험, 특종보험 등 재산보험과 주로 기업성 보험을 말하는데, 지난해...
2021-02-26 금요일 | 유정화 기자
롯데건설, 층간소음 제로화 목표 ‘소음 진동 솔루션팀’ 신설
롯데건설이 층간소음 제로화를 위해 소음 진동 솔루션팀을 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최근 층간소음 제로화를 위해 기술연구원 산하에 소음 진동 전문 연구 부서인 소음 진동 솔루션팀을 신설했다. 소음 진...
2021-02-19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케미칼, ‘불에 잘 타지 않는 단열재용 소재’ 개발
롯데케미칼은 화재 발생시 화재 확산을 줄일 수 있는 ‘PIA(Purified Isophthalic Acid, 고순도 이소프탈산)첨가 준불연 우레탄 단열재용 소재’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소재를 사용한 우레탄 단열...
2021-02-1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코리안리, 작년 순이익 1418억…전년比 24.9% ↓
코리안리가 지난해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대형 화재사고로 국내 기업성 보험의 손해율이 악화됐고, 해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준비해둬야 할 적립금이 늘면서 실적이 뒷걸음쳤다...
2021-02-09 화요일 | 유정화 기자
"롯데케미칼, 영업이익 개선 기대감…목표가↑"-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8일 롯데케미칼에 대해 실적 개선 및 중장기 성장 전략 추진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4만원에서 3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
2021-02-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프리즘 롯데 (1) 부상하는 ‘롯데 위기론’…부심하는 신동빈 회장
옛날의 롯데가 아니다. 롯데 모기업인 롯데제과 설립 이후 54년간 유통과 화학, 식품, 호텔, 물류, 건설, 금융 등의 산업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를 내며 재계 5위까지 올랐지만 최근 휩싸인 위기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2021-02-0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重, 두산인프라 인수 본계약 체결…인수 주도 오너 3세 정기선 행보 주목
현대중공업그룹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본계약을 체결, 해당 M&A를 주도한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사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 부사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진두지휘했다. ◇...
2021-02-07 일요일 | 서효문 기자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2030년까지 친환경 사업 매출 6조원 달성"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BU 겸 롯데케미칼 사장이 2030년까지 친환경 사업 매출 6조원 달성 및 탄소중립성장 추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친환경 전략과 목표를 2일 발표했다.이날 오전 김교현 사장은 'Green Promise 2030...
2021-02-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 파트너사 납품 대금 6400억원 조기 지급
롯데그룹은 설 연휴를 앞두고 파트너사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납품 대금 약 64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중소 파트너사가 명절에는 급여와 상여금 등 일시적으로 자금이 많...
2021-01-2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케미칼, 중국 석탄가격 급등 반사 수혜 전망"-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12일 롯데케미칼에 대해 중국 석탄 가격 급등에 따른 반사 수혜가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37만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롯데케미칼 전일(11일) 종가 기준 주가는 28만7500원이...
2021-01-1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ESG 경영 통해 새로운 성장 모색"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사진)이 올해 ESG 경영을 통해 새로운 성장을 모색하자고 당부했다.김 사장은 오늘(4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ESG 경영은 이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조건이자 회사의 존망을 ...
2021-01-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케미칼, 향후 3년간 안전환경부문에 5천억원 투자
롯데케미칼이 향후 3년간 약 5000억원을 안전환경부문에 집중투자한다. 롯데케미칼은 국내외 전 사업장의 안전환경 기준을 글로벌 TOP 수준으로 재정립하고, ‘業(업)의 본질’인 안전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환...
2021-01-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롯데케미칼·GS건설·엘비세미콘
◇ 롯데케미칼 -12월 7일부터 대산NCC 3월 폭발사고 이후 9개월 만에 재가동 -저밀도폴리에틸렌(LDPE), 폴리프로필렌(PP) 시황 호조 수혜. 올해 1분기 실적 대폭 개선 전망. ◇ GS건설 -올해 2만7...
2021-01-02 토요일 | 홍승빈 기자
롯데케미칼, 국내 화학사 중 ESG 경영 관심 최고
국내 주요 화학사 중 ESG경영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인 곳은 ‘롯데케미칼’인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국내 4개 주요 화학사를 대상으로 1~11개월간 뉴스・커뮤니티・SNS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
2020-12-1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케미칼, ‘Project LOOP’, 친환경 제품 출시
롯데케미칼은 국내 친환경 제품 제조업체인 LAR과 플라스틱 자원선순환 문화 인식 개선과 재생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위한 프로젝트인 'Project LOOP' 일환으로 제품을 제작했다고 17일 밝혔다.‘Project LOOP’는 환...
2020-12-1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손보사들, 일반보험 손해율 관리에 비상
손해보험사들이 일반보험 손해율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그 동안 영업 손실을 메워주던 효자 상품이었지만 최근 화재사고가 잇달아 터지면서 손해율이 심상치 않기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삼성화재 등 손해보...
2020-11-30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