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수익성 둔화에도 웃을 수 있는 이유
코스맥스가 주춤한 수익성에도 표정이 어둡지 않다. 국내 인디브랜드 초기 투자비용이 늘며 수익이 줄었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이유에서다. 또 해외 시장에선 중국·미국·태국 등 주요 법인이 모두 성장세를 이...
2025-11-13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지스타 2025] ‘21살 맞이한’ 지스타 오늘 개막…엔씨・크래프톤・넷마블 한자리에
13일 국내 최대 글로벌 게임박람회 ‘지스타(G-STAR) 2025’가 개막했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지스타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크래프톤 등 44개국 1200여개 기업이 신작과 기술력을 공개하며 게이머들을 맞...
2025-11-13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요율 인상 검토·장기보험 손해율 관리 강화할 것"
삼성화재가 최근 4년간 누적된 자동차보험 요율 인하로 악화된 손해율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 보험료 인상을 공식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13일 삼성화재는 오전 10시 2025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손...
2025-11-13 목요일 | 강은영 기자
신세계디에프, ‘2025년도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영예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도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에 신규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예술후원인증제도는 201...
2025-11-13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빈대인 회장, 취임 후 CET1비율 0.9%p↑ㆍ생산적금융 성과…과제는 '건전성' [2025 CEO 인사전망-BNK금융]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의 임기만료가 내년 초로 다가온 가운데, 빈대인 회장의 연임 가능성에도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빈대인 회장 체제의 BNK금융그룹은 2년간 수익성과 기업가치 제고 면에서 괄목할...
2025-11-1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BNK금융, 계열사 6곳 CEO 임기 종료…방성빈 부산은행장, 시금고 수성 '성과' [2025 CEO 인사전망-BNK금융]
BNK금융그룹의 9개 계열사 중 6곳의 CEO 임기가 올해 말 종료된다. 특히 빈대인 회장의 임기 만료와 함께 주요 계열사인 부산은행 방성빈 행장까지 임기 종료를 앞두면서 차기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번에 임기...
2025-11-13 목요일 | 우한나 기자
회장 2연임 제한·후보군 확대···BNK금융, 회장 선임 절차 고도화 '박차' [2025 CEO 인사 전망 - BNK금융]
내년 3월 빈대인 회장 임기 만료를 앞둔 BNK금융지주가 투명한 회장 선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정관에서부터 회장의 과도한 연임을 막고 있는 BNK금융은, 올해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크게 개편하는 한편 외부 후보를...
2025-11-13 목요일 | 김성훈 기자
신명호 BNK투자증권 대표, PF 리스크 완화…지주 인사 관건 [2025 CEO 인사 전망- BNK금융]
신명호 BN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핵심 과제였던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리스크를 완화하고 수익 다각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는 평가를 받는다.지주회사인 BNK금융지주의 회장 연임 여부 인선을 앞두고 있어...
2025-11-13 목요일 | 방의진 기자
'IMA 1호' 사업자에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 발행어음 합류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공동으로 1호 IMA(종합투자계좌) 사업자가 된다.IMA 제도 도입 8년 만에 첫 사업자가 나온다.키움증권은 다섯 번째 발행어음 사업자로 합류한다.12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
2025-11-1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롯데케미칼 "동남아 공략 본격화...대산 통합, 수천억 적자 감축 효과"
성낙선 롯데 화학군 재무혁신본부장(CFO)은 12일 "인도네시아 라인 프로젝트(LCI)는 공급과잉이 지속되는 동북아 중심의 범용 석화 사업을 동남아 성장 시장으로 사업구조를 최적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1-1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GS건설, 주택 몸집 줄이고 해외 수주전 공격 행보
GS건설은 2025년 3분기 매출액 3조2080억원, 영업이익 148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81.8%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주택·건축 부문의 마진율도 11.8%로 양호하게 나타나면서 실적 개...
2025-11-12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수도권 분양실적 2020년 이후 2번째 최저치…‘신축 품귀' 지속 전망
수도권 분양실적이 2020년 이후 2번째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그동안 누적된 갈아타기 수요가 한꺼번에 신축으로 쏠리며, 높은 청약 경쟁률을 거두게 되는 곳도 생겨날 전망이다. 12일 부동산 전...
2025-11-1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신규 기업 홍보영상 공개…다양한 시공 소개
동부건설은 회사의 핵심가치와 비전을 담은 신규 기업 홍보영상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기업 인지도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임직원에게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는 내부 커뮤니케...
2025-11-1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쿠팡,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신선식품 새벽배송 혁신으로 품질 안전성 높여”
쿠팡이 ‘제22회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에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쿠팡 로켓프레시 품질보증(QA)팀이 유닛로드시스템 컨테이너 부문에서 물류기기 표준화와 새벽배송 콜드체인 개선...
2025-11-1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이선재 KG이니시스 대표, 배민 업고 영업이익 4.6% 증가…티메프 발 부진 회복세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이선재 대표가 이끄는 KG이니시스가 배달의민족 신규 유치를 계기로 3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해 티몬·위메프 사태 여파로 올해 상반기 부진을 겪었지만, 배달의민족 등 대형 가맹점 확대로 3분기 영업이익...
2025-11-12 수요일 | 김하랑 기자
박준석 NHN KCP 대표, 테슬라 등 국내외 결제 성장에 역대 최대 매출액 3175억 달성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박준석 NHN KCP 대표가 올해 3분기 국내외 결제 성장에 역대 최대 매출액 3175억원 달성을 견인했다. 이번 실적은 테슬라 등 수입차와 여행 업종 결제액 확대로 지난해 3분기대비 성장을 이뤘다.12일 NHN KCP의 2025...
2025-11-12 수요일 | 김하랑 기자
‘검은사막 효과’ 펄어비스, 3Q 흑전 성공…“붉은사막 더는 연기 없다”
펄어비스가 대표작 검은사막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로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앞서 출시가 연기된 ‘붉은사막’에 대해서는 내년 3월 출시를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라는 설명이다. 펄어비스는 12일 올...
2025-11-12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네오위즈, ‘P의 거짓’·‘브라운더스트2’ 쌍끌이…3Q 영업익 310%↑
네오위즈가 대표 콘솔 게임 ‘P의 거짓’과 서브컬처 게임 ‘브라운더스트2’의 쌍끌이 성장세로 수익성을 개선했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12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2025...
2025-11-12 수요일 | 김재훈 기자
NH농협은행, 최고 연 7.1% 'NH대박7적금' 출시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비대면 전용 예금인 'e뱅킹 예금'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최고 연 7.1% 금리를 제공하는 'NH대박7적금'을 출시한다. 'NH대박7적금'은 오는 11월 12일 선착순 3만좌 한도로 판매되...
2025-11-12 수요일 | 이동규 기자
네이버 ‘넾다세일’, 2주간 누적 판매액 1조 돌파 “일평균 772억씩 판매”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블랙 프라이데이 등을 맞이해 진행한 연중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 프로모션 ‘넾다세일’이 2주간 누적 판매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2025-11-1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인가 전 M&A’ 동성제약, 유암코와 조건부투자계약…브랜드리팩터링 ‘울상’
동성제약이 연합자산관리(유암코)와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하면서 ‘인가 전 인수합병(M&A)’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동성제약 최대주주 브랜드리팩터링은 인가 전 M&A에 반대해왔는데, 이번 결정으로 지분 ...
2025-11-12 수요일 | 양현우 기자
"내년 주식시장, 양호한 기업실적 기대 긍정적…'빚투' 신용융자 등 변동성 확대 요인" [금융연구원 2026 전망]
내년 상반기 코스피 전망이 양호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다만, 기대감이 반영된 시장인 만큼 대외여건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빚투(빚내서 투자)' 신용융자 잔고 급증 등이 변동성 확...
2025-11-11 화요일 | 방의진 기자
보험업계, 구조 변화·규제 강화에 성장 둔화…"장기 성장 기반 마련해야" [금융연구원 2026 전망]
내년 보험산업이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와 시장 포화, 금리 하락 등 대내외 변수로 성장세 둔화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자본규제 도입과 환헤지 비용 상승, 대체투자 부실화 우려 등이 겹치면서 중소형...
2025-11-11 화요일 | 강은영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