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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산업생산 전월과 동일...서비스업 생산 증가했으나 광공업은 축소 (종합)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0년 10월 산업생산'에 따르면 10월 전산업생산은 전월과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다.서비스업 생산이 숙박·음식점, 정보통신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으나 광공업 생산이 반도체 및 전자부품 ...
2020-11-30 월요일 |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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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광공업생산 전월비 1.2%, 전년비 2.2% 감소..9월 선전 후 예상대로 위축 (1보)
광공업생산이 10월에는 다시 하락했다. 30일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광공업생산은 화학제품(3.5%) 등에서 증가했으나 반도체(-9.5%), 전자부품(-2.6%) 등이 줄어 전월에 비해 1.2% 감소했다. 반도체의 경우 D램 등 메...
2020-11-30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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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매수레벨 고민 더 커질 것...경기개선 기대감 살아나 - 메리츠證
메리츠증권은 "중국과 미국금리 상승을 감안해 국내 채권시장의 약세기조는 유지되나 8~9월 대비 10~11월 국내금리 민감도가 낮아지며 매수레벨에 대한 고민이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윤여삼 연구원은 '월간 채권 전망 보고서'에서 "한은 수정경제전망이 상향 조정될 정도로 경기개선 기대감이 살아나고 반도체를 중심으...
2020-11-27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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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장전] 한은의 강화된 경기 자신감...나아지는 수급과 주목받는 외국인 선물매매
채권시장이 27일 외국인 선물 매매를 보면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전일 시장이 한국은행의 경제전망 상향 조정과 외국인의 선물 매도로 밀린 가운데 계속해서 외국인 선물 플레이가 계속 주목된다. 이주열 총재는 비교적 낙관적인 경기전망을 제시하고 가계부채에 대해선 조금 더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완...
2020-11-27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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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LG 고문, 내년 5월 독립경영…‘(주)LG신설지주’ 대표 맡는다
구본준 LG 고문이 LG그룹으로부터 LG상사와 LG하우시스 등 5개 계열사를 분리한다. 이번 계열 분리가 확정되면서 구광모 회장의 독자체제도 마무리됐다. 그간 재계에서는 2018년 고(故) 구본무 회장 별세 이후 구광모...
2020-11-2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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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이주열 총재의 경기 자신감과 섣부른 금리인상 기대 차단
한국은행이 26일 경제성장률, 물가 전망 등을 상향조정했지만, 이주열 총재는 섣부른 긴축 기대감을 차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한은은 성장률 전망치를 올해와 내년 각각 -1.1%, 3.0%로 제시했다. 이는 기존 전망...
2020-11-26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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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021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이방수·손보익 사장 승진
㈜LG와 실리콘웍스, 지투알, LG공익재단 등 4개사는 26일 이사회를 통해 2021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방수 사장은 ㈜LG CSR 팀장으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해 왔다고 LG측...
2020-11-26 목요일 | 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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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은 총재 일문일답] 통화정책 기조 변경할 단계 아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금융통화위원회 기자간담회(2020년 11월 26일)]◇ 모두발언금통위는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행 연 0.50% 유지를 결정했다.세계경제는 회복 흐름을 이어갔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더딘 모습이...
2020-11-2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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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손보익 실리콘웍스 대표이사 사장
LG는 2021년 임원 인사를 통해 손보익 실리콘웍스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손 사장은 시스템 반도체 전문가로 2017년부터 실리콘웍스 CEO를 맡아 사업의 외연을 확장시키고, 디지...
2020-11-26 목요일 | 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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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추가 완화에 신중한 입장 유지...내년 금리동결 기조 - NH證
NH투자증권은 26일 "당분간 한국은행은 추가 완화 조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승원 연구원은 "한은은 2020년, 2021년 성장률 전망치를 모두 상향 조정해 경기에 대한 우호적인 시각을 반영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금통위는 분명한 중립을 유지했다"면서 2021년엔 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2020-11-26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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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한국경제 성장률 올해 -1.1%, 내년 3.0% 예상..수출 개선과 양호한 투자로 완만한 회복세"
한국은행은 26일 올해 국내 경제는 -1.1%, 2021년과 2022년에는 각각 3.0%, 2.5%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은은 "국내경기는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 개선, 양호한 투자 흐름 지속 등으로 완만한 회...
2020-11-26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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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경로, 코로나 전개양상과 백신·치료제 상용화 시기, 반도체 경기 향방 등으로 불확실성 높아 - 한은
2020-11-26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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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제조업 경기 3분기 빠르게 회복...주요국 대비 경기 둔화 정도 작고 위기이전 수준으로 회복도 빨라"
한국은행은 26일 "국내 제조업 경기는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둔화되었다가 3/4분기 들어 빠르게 회복됐다"고 밝혔다. 주요국과 비교해 보면 제조업 경기의 둔화정도가 작고 위기 이전 수준으로의 회복도 빠른 모습이...
2020-11-26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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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내년 반도체, 자동차 중심으로 수출 플러스"
2020-11-26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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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내년 글로벌경기 개선방향으로 움직일 것..수출, 반도체 중심 회복되고 설비투자 확대 흐름 예상해서 내년 전망했다"
2020-11-26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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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정상화, 스가 정부 출범이 기회"
작년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우리 기업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일본 스가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일관계를 개선해야 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당장 스가 정부도 아베 정부와 비슷한 태도를 취하고 있지만, 일본...
2020-11-2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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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200, KOSDAQ150, KRX300 등 구성종목 정기변경 내역 - 메리츠證
정기변경 예정일: '20.12.11(금)□ KOSPI200 교체종목(편입 10종목, 편출 10종목)- 편입: 대웅, 삼양식품, 남선알미늄, 지누스, 신풍제약, 키움증권, 씨에스윈드, 한화시스템, 두산퓨얼셀, 빅히트- 편출: 동아쏘시오홀딩스, 세아베스틸, 롯데푸드, 유니드, 대교, 남해화학, BGF, 한라홀딩스, LF, 동아에스티 □ KOSDAQ150 교...
2020-11-26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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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 출시..."글로벌 톱 수준의 AI 기업으로 성장"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국내 최초 AI 반도체 출시를 통해 대한민국 ‘AI 1등 국가’ 실현에 앞장선다. 또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함께 경쟁하며, 미래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SK텔레콤...
2020-11-2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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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또 신고가 경신…시총 404조 돌파
코스피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가 24일 하루만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30%(200원) 오른 6만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0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했...
2020-11-2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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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신고가 경신한 주가의 항해...코스피 조타수는 외국인
코스피지수는 23일 49.09(1.92%) 오른 2,602.59에 마감해 역대 최고에 해당하는 종가 기록을 작성했다. 지수 종가가 2,6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1975년 코스피시장 출범 이후 45년만의 일이다. 코스피지수는 이날(2...
2020-11-24 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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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외인 매수세 신고가…시총 첫 400조 돌파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가 23일 신고가를 기록하고 시총 400조원을 돌파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4.33%(2800원) 오른 6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총도 402조9603억원을 기록하며 ...
2020-11-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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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량 회사채 부도에 시장 불안 있지만 시스템 리스크 확산 가능성 낮아 - 메리츠證
메리츠증권은 23일 "중국 단기자금시장이 회사채 시장 불안을 반영하고 있으나 시스템 리스크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이승훈 연구원은 "중국에선 지금까지 문제가 돼 왔던 민간 저신용 한계기업이 아닌 ...
2020-11-23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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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③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회사 명운 걸고 친환경차 전환 주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미래 모빌리티 중심의 사업 전환과 관련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경영인으로 평가된다. 정 회장은 특히 ‘인간 중심의 모빌리티’를 구현하겠다는 비전을 ...
2020-11-2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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