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코스피 3180p 돌파시 기존 주도주, 시총 상위종목 중심 상승 속도 빨라질 전망 - 대신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1-04-14 08:58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대신증권은 14일 "KOSPI 3,180p 돌파시 기존 주도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심으로 상승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경민 연구원은 "글로벌 채권금리의 하향 안정,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추세 변화가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추세반전 이후 KOSPI는 상승시 거래대금 증가, 조정시 거래대금 감소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전과 정반대의 패턴으로 상승추세에 힘이 실리는 한편, 조정국면에서도 시장의 상승에너지가 응집/응축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풀이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주 KOSPI가 1월 이후 형성된 고점권인 3,180p를 거래대금 증가와 함께 돌파한다면 상승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면서 "KOSPI가 가격/기간조정을 거치는 동안 KOSPI의 이익전망은 빠르게 상향조정돼 왔다"고 밝혔다.

그는 "그 결과 KOSPI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게 완화됐고, 상승여력이 확대됐다"면서 "1월 고점이었던 12개월 Fwd PER 3년 평균의 +3표준편차 수준은 3,200선에서 3,800선으로 레벨업됐다"고 밝혔다.

그는 "당사 2021년 KOSPI Target은 3,630p"라며 "KOSPI 상승추세 강화국면에는 2020년 이미 역사적 최대 이익을 넘어선 인터넷, 2차 전지 업종과 2021년, 2022년 중 역사적 최대 이익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반도체, 자동차 업종이 자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쉬는 동안 비축했던 체력(업황, 실적 개선 등)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줄 시점"이라고 밝혔다.

다만 "시클리컬/금융/내수주는 단기 Trading 측면에서 대응이 필요하며, 특히 시클리컬/금융주 추격매수는 자제해야 할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한투운용 김동주 "높아진 금리 레벨·수익률 곡선 흐름에서 기회" [인터뷰- 채권시장의 파수꾼들 (1)] 불확실성이 높은 채권시장을 겪고 있다. 국내 빅5 자산운용사 채권 운용역으로부터 시장 진단과 대응, 운용 철학과 전략, 향후 전망 등을 들어본다. <편집자 주>"결국 채권투자의 기회는 높아진 금리 레벨과 수익률 곡선의 흐름에 있습니다. 장단기 금리차와 크레딧 스프레드가 모두 확대돼 있는 만큼, 하반기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점차 진정된다면 채권도 투자상품으로서 충분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김동주 한국투자신탁운용 FI운용본부장(상무)은 7일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채권시장 운용 난이도를 '중상(中上)'으로 비교적 높게 판단했지만, 한편으로는 하반기 시장 변동성이 진정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실 2 생산적금융 시대…'중기특화 2.0' 역할론 [중기특화 증권사 제도 점검 (하)]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 제도가 올해로 10주년이 됐다. 생산적금융 정책 기조에 따라 인센티브가 추가되는 등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중기특화 증권사의 모험자본 공급 현황과 향후 제도의 발전 방향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정부가 모험자본 공급 확대에 힘을 싣고 추진 중인 생산적 금융 정책에서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이하 중기특화 증권사)의 가능한 역할 범위도 작지 않다.중기특화 증권사가 과거처럼 중소기업 금융 전담 차원에만 머무르는 게 아니라, 혁신기업 발굴 및 육성에서 일정 부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제도 도입 10주년이 된 중기특화 증권사는 인력, 자본력, 경쟁 3 토스증권 WM·카카오페이증권 IB 확대…수익 다변화 '드라이브' [진화하는 테크핀 증권사 (하)]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 등 테크핀(IT+금융) 증권사가 시장 내 ‘메기’ 역할을 넘어 종합증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리테일 기반 고객 저변을 바탕으로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두 증권사의 사업 현황과 성장 전략, 향후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은 리테일 브로커리지를 넘어 WM(자산관리), IB(기업금융), 글로벌 사업 등으로 외연을 넓히며 종합증권사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또 두 증권사 모두 해외 거점과 전략적 제휴를 활용해 글로벌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신규 사업이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는 향후 과제로 꼽힌다.토스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