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늦으리, 택지개발지구로 내 집 마련의 꿈을!
가격상승률 높은 택지개발지구 고려택지개발지구는 도시계획 기법을 적용해 체계적인 계획 하에 조성되는 주거지역으로, 주택보급률이 낮았던 시절 주택의 대량 공급을 원활히 하고자 주택토지공사 등 공공에서 조성...
2017-10-23 월요일 | 편집국
롯데건설 압수수색…다른 재건축 사업장까지 수사 확대될까
롯데건설이 잠원동 '한신4지구 재건축 수주전(이하 한신4)'에서 해당 재건축 조합에 금품을 제공했다는 혐의로 경찰 압수수색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다른 재건축 사업장까지 관련 수사가 확대될 지 이목이 쏠린다.23일...
2017-10-2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경찰, 재건축 조합 금품제공 혐의 롯데건설 본사 압수수색
롯데건설이 아파트 재건축 수주전에서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경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다.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를 압수수색했다. 현재 서초서 경...
2017-10-2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오는 27일 3분기 실적 발표
현대건설이 오는 27일 2017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현대건설은 23일 이 같이 공시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3분기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하는 등 건설업계에서 두드러진 행보를 보였다. 증...
2017-10-2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12월 시공사 선정 '반포 3주구'…건설사들 관심 몰려
또 다른 반포 대전인 ‘반포 주공 1단지 3주구(이하 반포 3주구)'이 본격 개막했다. 다음달 시공사 입찰이 마감되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이 단지를 눈여겨 보고 있다.지난달 27일 서초구로부터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2017-10-2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 11월 분양
길동 신동아 아파트3차를 재건축하는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가 다음달에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이 단지는 서울시 강동구 길동 43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1층, 6개 , 총 366가구 규모로 86가구...
2017-10-2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10월4주 청약일정]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등 16곳, 6360가구
10월 넷째주 청약단지는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등 16곳, 6360가구다. 한화건설의 주상복합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오는 25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1-3구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2017-10-2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수도권 재건축 수주 주도
현대건설이 올해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시장에서 선두를 달린 것으로 나타났다.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를 비롯해 시공권을 확보한 사업단지 대부분이 수도권이다.◇ 반포 1단지 수주, 기세 ...
2017-10-2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동부건설 '서초중앙하이츠 1·2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동부건설이 서초중앙하이츠 1·2구역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동부건설은 지난 19일 해당 단지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공시했다. 총 사업비는 283억8391만원이다. 이는 동부건설의 지난해 연결매출액 58...
2017-10-2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4분기 분양시장 ‘컨소시엄 아파트’ 주목…3개월간 4만4천여가구 분양 예정
올해 4분기 분양시장에서는 2개 이상 건설사가 시공한 ‘컨소시엄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10월부터 12월까지 4만4000여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2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연내 분양이 예정된 컨소시엄 아파...
2017-10-2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24일부터 투기과열지구 재건축·재개발 5년내 재당첨 금지
투기과열지구내 재건축·재개발 5년내 당첨 금지 등 오는 24일부터 8.2 부동산 대책에서 발표된 강력한 조치들이 순차적으로 시행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8일 국회를 통과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이 오는...
2017-10-2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속도 위해 49층 고집 꺾나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재건축 사업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 최고 49층 아파트 건설 고집을 꺾을지 주목되고 있다.2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이하 추진위)는 오는 25일 최고 층수를 결...
2017-10-2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과천 주공 1단지, 내년 분양 차질 없이 준비할 것"
포스코건설과 과천 주공 1단지 재건축 시공권과 관련해 소송을 벌이고 있는 대우건설이 "내년 분양에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1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조만간 과천 주공 1단지 재건축 조...
2017-10-1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올해 3분기 분양 14만5819가구…전년 동기比 30% 감소
올해 3분기 분양물량이 지난해 대비 30% 가량 줄어들었다. 8.2 부동산 대책 이후 건설사들이 분양 일정을 늦춘 것에 기인한다. 물량은 줄어들었지만 1순위 청약 경쟁률은 예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해 실 수요자들의...
2017-10-1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유안타증권 반포지점, 19일 부동산 대책 특별 세미나 개최
유안타증권 반포지점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인근에 위치한 지점에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먼저 ‘8.2 부동산 대책에 따른 반포 재건축 시장 동향 점검’을 주제로 PB지원팀 이승철 부...
2017-10-17 화요일 | 고영훈 기자
한신4 협약서 체결 승인 부결…GS건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피할 수 있다" 자신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신4지구아파트(이하 한신4) '사업협약서 체결 승인' 부결이 났지만 GS건설은 "현재 조합 일정상 내년 1월부터 도입되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를 피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17일 부동산...
2017-10-1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대우건설, 올해 영업익 1조 안팎 예상
3분기 건설업계 실적 발표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올해 영업이익 1조원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16일 KB·SK·대림증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 최대 1조1820억원의 영업이익을...
2017-10-1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신4 품은 GS건설…올해 도시정비사업 2조5천여억원 수주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신4지구 아파트(이하 한신4)'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한 GS건설이 올해 수주한 도시정비사업 규모는 2조5000여억원에 달했다.16일 GS건설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시공권을 확보한 도시정비사업...
2017-10-1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래미안DMC루센티아, 사가정아이파크 등 10월 분양 주목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10월 분양이 시작됐다. 이 중 오는 18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하는 삼성물산 ‘래미안DMC루센티아’와 견본주택 오픈을 앞둔 현대산업개발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가 주목받고 있다. 래미안DMC루...
2017-10-1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임병용 GS건설 사장 "한신4 수주는 '정도경영' 첫 번째 성과"
한신4지구아파트(이하 한신4) 재건축 시공권 확보로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 미성·크로바아파트 등 재건축 수주전 2연패를 끊은 임병용 GS건설 사장이 "한신4 수주는 정도경영의 첫 번째 성과로 그 의미가 매...
2017-10-15 일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한신 4 수주 "현장의 힘 확인"
"한신4지구 아파트(이하 한신4) 재건축 조합원들에게 부재자 투표 보다는 끝까지 장고를 하셔서 본 투표에서 권리를 행사하시기를 권유드렸다. 한신4 재건축 수주전에 GS건설은 뒤늦게 뛰어들었지만 지속적인 현장설...
2017-10-15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작은 고추가 맵다! 주택 다운사이징 주목
주택 시장에서 다운사이징(Downsizing)이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다운사이징이란 규모의 축소나 소형화를 뜻하는 용어로, 주택에 대입하면 넓은 면적의 집에서 보다 작은 규모의 집으로의 이동을 뜻한...
2017-10-15 일요일 | 김민정 기자
GS건설 한신4지구 수주…2연패 설욕
GS건설이 잠원동 한신4지구 아파트(이하 한신4)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 잠실 미성·크로바아파트 수주전에서 연이은 패배를 설욕했다.1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
2017-10-15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