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제4차 BNK핀테크 발전협의회’
[한국금융신문 부산=박민현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이 7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4차 BNK핀테크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BNK핀테크 발전협의회’는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현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
2017-02-08 수요일 | FN뉴스팀 기자
[(주)데일리인텔리전스 이경준 대표] “블록체인 기술로 세계 금융시장 리드할 터”
[한국금융신문 유선미 기자]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우리나라가 전 세계 금융시장을 리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이경준 (주)데일리인텔리전스 대표가 블록체인 기술에 거는 기대이다.아울러 이는 (주)데일리...
2017-02-06 월요일 | 유선미 기자
금융서비스 4.0시대, 금융과 행복
[한국금융신문] 인터넷은행 블록체인 기술 활용한 금융거래 도래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 작동 되어야금융은 왜 탄생했을까? 금융은 우리들의 삶의 남음과 모자람의 불균형을 조화롭게 하기 위해서 인류의...
2017-02-06 월요일 | 관리자 기자
자본시장연구원 “증권업, 수익성 악화 따른 구조 변화 나타날 것”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올해 증권사들의 수익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커 수익구조에 변화가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조성훈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17년 ...
2017-01-25 수요일 | 고영훈 기자
허창언 금융보안원장 “블록체인·빅데이터 등 금융서비스 적극 지원”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허창언 금융보안원장은 “올해 블록체인·빅데이터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허창언 원장은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최고의 금...
2017-01-24 화요일 | 고영훈 기자
한은 "블록체인·인공지능 도입 비금융사 역할 확대"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은행이 블록체인, 바이오인증,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금융 부문 디지털 혁신으로 비금융 회사 역할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17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디지털혁신과 금융서비스의 ...
2017-01-1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경제 살리자는 구호의 진정성
[한국금융신문 정희윤 기자] 우리 음력 설이 보름도 남지 않은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을 놓고 모두가 공감할 표현이 있다면 혼돈의 지속과 미래 불확실성이다. 모든 법과 제도는 온 나라 사람들이 합작한 결과라고 보...
2017-01-16 월요일 | 정희윤 기자
[금융길라잡이] '해시'부터 'P2P' 블록체인 기술은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해시함수'부터 'P2P 네트워크'까지.생소한 이같은 용어는 네트워크 참가자가 거래 정보를 공유하는 분산형 디지털 장부인 '블록체인'(Blockchain)을 구성하는 기술이다.한국은행이 작년...
2017-01-1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블록체인 컨소시엄, "25개 증권사 파일럿 프로젝트 착수할 것"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국내 25개 증권사가 참여한 '금융권 공동 블록체인 컨소시엄'이 올해부터 파일럿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10일 금융위원회는 정은보 부위원장 주재로 열린 '핀테크 발전 ...
2017-01-10 화요일 | 구혜린 기자
금융위, 외국환 지정거래 은행 변경 블록체인 도입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위원회가 은행 고객이 외국환 지정거래 은행을 바꿀 때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처리하는 방법을 우선 추진과제로 삼기로 했다.10일 금융위원회는 정은보 부위원장 주재로 열린 '핀테...
2017-01-1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이익 20% 디지털 개발 투자"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디지털 개발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지난 6일 KB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진행된 KB금융지주 신년 워크숍...
2017-01-0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카드사 CEO, 2017년 키워드 '디지털·모바일·고객'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2016년 카드사들은 가맹점 수수료 인하 악재에도 선방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가맹점 수수료 인하분을 카드론으로 방어하거나 인하 여파를 고스란히 맞아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경...
2017-01-0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권 보안 키워드 '블록체인·빅데이터·클라우드'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블록체인,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이 올해 금융권 주요 보안 이슈로 꼽힌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보안원은 국내·외 관련 자료 빅데이터 분석과 금융회사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가 인터뷰 ...
2017-01-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2017 금융위⑤] '핀테크 뱅킹' 인터넷전문은행 영업 개시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당국이 혁신적 핀테크(FinTech) 서비스로 꼽아온 인터넷전문은행이 빠르면 이달 말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다.금융위원회는 5일 대통령 권한대행 업무보고에서 올 1분기 중 '2단계...
2017-01-0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2017년 금융키워드 비대면 채널] 대면 인증 완화 ‘스마트 뱅킹’ 시대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인터넷전문은행의 본격 출범이 다가오면서 올해 은행들은 ‘비대면 뱅킹’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 지난 1993년 8월 도입된 금융실명제가 거래의 투명성을 높여 실명거래 원칙 확립이라는...
2017-01-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정지원 증권금융 사장 “초대형 IB시대 역할 재편해야”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1일 “올해 초대형 IB(투자은행) 등 자본시장의 다앙햔 사업에 대해 역할을 재설정해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지원 사장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증권사...
2017-01-01 일요일 | 고영훈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회장 "판 바꾸는 전략 절실"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금융환경 변화 속에 대처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를 주문하며, 고사성어인 ‘해현경장(解弦更張)’과 ‘협력쟁선(協力爭先)’을 강조했다. ...
2017-01-01 일요일 | 신윤철 기자
[신년사] 임종룡 금융위원장 "금융산업 구조 더 경쟁적으로 만들 것"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사진)은 "2017년에 금융산업 구조를 더욱 경쟁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30일 밝혔다.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기존의 틀에 안주하지 않고 경...
2016-12-3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 “만전지책 정신으로 전자증권 초석 다져야”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2017년 만전지책(萬全之策) 정신으로 전자증권 시행을 위한 튼튼한 초석을 놓겠다”고 말했다. 예탁결제원의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
2016-12-30 금요일 | 고영훈 기자
[신년사] 진웅섭 금감원장 “금융시장 안정 위해 전방위 노력해야”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30일 “금융시장 안정 위해 전방위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내년도 금융감독 방향에 대해 말했다.이를 위해 진웅섭 원장은 “은행권 가계부채 관...
2016-12-30 금요일 | 고영훈 기자
코스콤,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하이퍼레저’ 가입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코스콤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최신 정보 습득과 동향 파악을 위해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하이퍼레저(Hyperledger)’에 가입했다고 29일 밝혔다.디지털 분산 거래장부로도 불리는...
2016-12-29 목요일 | 고영훈 기자
"블록체인, 보험업계 미래"…보험연구원 정책토론회 열려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26일 보험연구원과 김성태 국회의원실이 '제4차 산업혁명과 인슈어테크(InsurRech) 혁신'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공동 개최했다.이날 고려대 인호 교수는 제...
2016-12-26 월요일 | 김민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